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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27 19:33:12
Name 무당스톰~*
Subject [정보]묵향18권(그외 잡담)
오랜만에 pgr21자게에 글을 올립니다.

그동안 완전히 안왔던것은 아니고 눈팅족으로 변했다고나 할까요..

드렇게 된 주된이유는 정말 오랫동한 해왔던 스타를 접고..

워3 레벨올리기에 전념 -_-;; 했기때문이랍니다..

워3를 하기전엔 친구들이 워3하자고 하면 "야~그겜 잼없어~ 역시 게임은 스타지 워3는

느리고,복잡하고..궁시렁궁시렁"   라는 말을 하고다녔지만..

영웅빨 역전을 몇번하다보니 바탕화면에 있는 레이쓰는 불쌍하게 저를 처다본답니다..;;

대신 아비죽인 후x 자x 은 좋아하죠..ㅡ.ㅡ

여러분도 딱 1주일만 해보세요~ 워3 정말 재밌답니다~ 흠흠..

자..지금까지 15줄 채우기 위한 잡담이었구요~

제가 글을 쓴 목적은 30일경에 묵향 18권이 드디어 나온답니다

17권을 거의 2년여 기다렸던 저로서는 벅차오르는 감동에 잠을 못잔답니다.

묵향 18권 부재는 '적과의 동침' 입니다.

설마 순결을 잃지는..아..  농담입니다.

정보는 '묵다사' (묵향과 다크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카페에서 들었구요 .

음악 시디나 겜시디처럼 책도 한번식은 사보는 여유를 갖으면 좋겠네요~

요즘같이 무더운 여름날 야밤에 읽는 무협소설 어떠신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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秀SOO수
04/07/27 19:35
수정 아이콘
후후...예약 신청 한 후라서...별로 놀랍진 않아요.
04/07/27 19:36
수정 아이콘
아비죽인 후x 자x은 아마도 아다스겠죠?
아참 그리고 17권 마지막에 나혼 화산파장로였던가? 그녀석이
예전에 묵향 사부가 거둬서 검 줬다가 묵향한테 된통 혼난 그 사람 맞죠?
모난구슬
04/07/27 19:40
수정 아이콘
어 벌써 나와요? 17권 나오는데는 오래 걸리더니, 18권까지 미리 써 놓은거였나?
04/07/27 19:40
수정 아이콘
묵햐아아아아아아아앙~~~~~~~~~~~~~~~~~~~~~~~~~~~~~!!!!!!!!!!!!!!!!!!!!!!!!
............빌릴까......?아니면 살까.....?쿠헤헤헤헤~~~~~~~!!!!!
04/07/27 19:41
수정 아이콘
묵향.. 무협까지는 정말 재밌었는데............
무당스톰~*
04/07/27 19:41
수정 아이콘
500수 님// 염장 리플을..흑..;;
아비죽인 후x 자x은 아서스죠~^^
화산파 장로 예전에 묵향한테 디지게 맞았던(-_-;;)그 놈 맞습니다
비류연
04/07/27 19:46
수정 아이콘
묵향은 글 내용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정말 신기한 소설이죠-_-;;
분명 명작이라고 말할 순 없겠지만 우리나라 무협, 판타지의 제3시기를 열었다는 점에선 인정받을만한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완결은 몇권쯤이 될까요?
04/07/27 20:11
수정 아이콘
판타지는 약간 지루했다는...;;
04/07/27 20:28
수정 아이콘
무당스톰~* 님/// Athas 라서 아마 발음 상 아다스라고도 하고 아서스 라고도 부르는 것 같습니다 어차피 외국어니까 한글로 적을 땐 다를 수도 있겠죠^^ 마린이나 머린이나
뉴[SuhmT]
04/07/27 20:45
수정 아이콘
묵향 ...흠 뛰어난 글이긴 합니다만은..; 저 스스로 평가를 내렸을땐 상당히 저평가 내리는 글이죠. 마음에 안드는게 꽤나 보인다는..;
무당스톰~*
04/07/27 20:48
수정 아이콘
zero님// 그런가요? ^^;;
처음엔 블러드 메이지인줄 알았답니다..;;
얼굴만 보면 이놈이 데나 인지 블메인지 당최 알수가..;;
테란의 황사
04/07/27 21:10
수정 아이콘
=_=; 동조씨... 한동안 쉬더니 설마... 직장에서 짤린건 아니겠죠?
04/07/27 21:25
수정 아이콘
판타지로 넘어가서 가면갈수록 좀 그래서..-_-; 안보기 시작했는데,
재미있어 졌나요-_-? 다시 무협쪽으로 넘어갔으니 재미있으려나..
임상훈
04/07/27 22:38
수정 아이콘
이야~ 저한텐 빅뉴스로군요.. 묵향 지금까지 5번은 읽은듯... 저에게 묵향은 드래곤라자와 함께 우리나라의 대표 판타지(?)거든요 ^^; 18권 정말 기대 됩니다. 두근~
사명창조명운
04/07/27 22:42
수정 아이콘
메일을 받은지 오래전이라 그다지 놀라지는 않는다는... 뭐...기대감은 증폭중이지만...
04/07/28 01:42
수정 아이콘
와, 저로서는 좋은 소식이네요. 제가 유일하게 즐겨보는 판타지 소설입니다.(이우혁 씨 소설을 제외하고...)
사실 유심히 뜯어보면 가끔 조사나 어법에 잘 맞지 않는 구석도 제법(?) 있지만 스토리 자체는 매우 흥미롭거든요. 여자인 다크 때도 전 즐겁게 읽었는데...아름다운 외모의 상상을 초월하는 강자라, 매우 매력적이거든요.^^
빨리 보고 싶네요.
플래티넘
04/07/28 01:56
수정 아이콘
모난구슬 님// 저랑 같은 생각을 하셨군요 ^^;;
시간의강
04/07/28 06:46
수정 아이콘
집에 묵향 1권부터 15권까지 소장중인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하아 내가 묵향 5권부터 15권까지 왜 샀을까 하는 후회를 묵향이 꽂혀 있는 책 꽂이를 볼 때마다 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이걸 팔자니 1권부터 4권까지 빼고 팔 수도 없고(1권부터 4권까지는 재미있어서;) 또 값도 제값의 반도 못 받을 것이고... 후회막급입니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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