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10 15:03:41
Name inevitabilis
Link #1 https://starcraft2.com/ko-kr/news/22372713
Subject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밸런스 개편 2018 (초안) (수정됨)


테란

전투순양함
공대지 레이저 포대와 공대공 레이저 포대의 각 공격 사이의 무작위 지연을 제거했습니다.
공대공 레이저 포대의 공격력이 6에서 5로 감소했습니다.
야마토 포의 공격력이 300에서 240으로 감소했습니다.
공격 도중 움직일 수 있습니다.


땅거미 지뢰
이제 천공 발톱 업그레이드를 완료하면 땅거미 지뢰가 잠복 상태일 때 영구적으로 은폐하는 효과가 추가됩니다. 땅거미 지뢰에 이를 보여주는 새로운 시각 효과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사이클론
기본 방어력이 1에서 0으로 감소했습니다.

토르
250mm 천벌포의 무기 속도가 3에서 2.5로 변경되었습니다.
250mm 천벌포 공격력이 35(중장갑 +15)에서 40(거대 +10)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재블린 미사일 발사기의 방사 피해 반경이 0.6에서 0.5로 감소했습니다.
기본 방어력이 2에서 1로 감소했습니다.


의료선
이제 대용량 연료 탱크 업그레이드로 재연소 장치 점화의 지속시간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재연소 장치 점화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14에서 9로 감소시킵니다.
의료선의 치료가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의 효과를 받은 유닛에 효과를 발휘합니다.

벤시
초비행 회전 날개 업그레이드 비용이 200/200에서 150/150으로 감소했습니다.

밤까마귀
대장갑 미사일 공격력이 15에서 0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제 대장갑 미사일로 프로토스의 방어력은 물론 보호막까지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공학 연구소
신소재 강철틀과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가 두 업그레이드의 효과를 모두 포함하는 신소재 강철 장갑으로 통합됩니다. 건물 장갑 업그레이드와 마찬가지로 비용은 150/150, 연구 시간은 100초입니다.




저그

저글링 및 히드라리스크
잠복 해제 속도가 0.71에서 0.36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잠복 해제 무작위 지연이 0.36에서 0.08로 감소했습니다.

히드라리스크
체력이 90에서 85로 감소했습니다.

감염충
감염된 테란 시전 사거리가 7에서 8로 증가했습니다.

울트라리스크
새 업그레이드가 추가되었습니다: 합성 동화 작용
비용: 광물 150/가스 150
연구 시간: 79초
점막 밖 울트라리스크의 이동 속도가 4.13에서 4.55로 10% 증가했습니다. 점막 위에서의 이동 속도는 변하지 않습니다.


땅굴망/땅굴벌레
땅굴망 비용이 150/200에서 200/250으로 증가했습니다.
땅굴벌레 비용이 100/100에서 50/50으로 감소했습니다.
이제 생성 도중인 땅굴망이 무적 상태가 아니며, 그 대신 6의 방어력을 가집니다.


잠복/잠복 해제
잠복과 잠복 해제가 두 개의 별도 키로 구분되었습니다.
잠복 또는 잠복 해제 상태의 저그 유닛 유형이 이제 같은 탭 선택에 위치하며, 유닛을 두 번 클릭하면 둘 다 선택됩니다.




프로토스

연결체
연결체 대규모 귀환의 이름이 전략 소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모선의 전략 소환의 이름이 대규모 귀환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연결체 전략 소환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30초에서 85초로 감소했습니다.
연결체 전략 소환 반경이 6.5에서 2.5로 감소했습니다.

파수기
환상 생성의 에너지 비용이 100에서 75로 감소했습니다.
수호 방패 반경이 4에서 4.5로 증가했습니다.

고위 기사
환류의 공격력이 흡수한 에너지 1당 1에서 0.5로 감소했습니다.
로봇공학 시설
비용이 150/100으로 감소했습니다.

거신
포탑 추적을 추가했습니다.

(불멸자의 돌아가는 포신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분열기
정화 폭발이 4.0 이전 상태로 변경되었습니다. 정화 폭발 사용 시 2초 후에 폭발하여 반경 내의 모든 지상 유닛에 155의 피해와 보호막에 55의 추가 피해를 주는 에너지 구체가 배치됩니다.
정화 폭발이 적 유닛과 접촉했을 때 폭발하지 않습니다.
이제 정화 폭발이 배치 단계가 아닌 폭발 시점에 상대에게 위협 신호를 보냅니다.

폭풍함
비용이 300/200에서 250/175로 감소했습니다.
보급품이 6에서 5로 감소했습니다.
체력과 보호막이 300/150에서 150/125로 감소했습니다.
속도가 2.632에서 3.5로 증가했습니다.
가속도가 1.4875에서 2.8로 증가했습니다.


우주모함
중력자 발사기가 제거되었습니다.
체력과 보호막이 250/150에서 300/150으로 증가했습니다.
생산 시간이 86초에서 64초로 감소했습니다.
요격기 생산 시간이 6초에서 11초로 증가했습니다.
요격기 공격력이 5x2에서 8x1로 감소했습니다.
요격기의 공격력이 공중 공격 업그레이드 당 +1x2 대신 +1x1 상승합니다.
(아마 스타1의 캐리어와 비슷한 방식인 것 같네요.)

모선
이제 시간 왜곡이 적 유닛의 속도를 50% 감소시키는 것에 추가로 적 유닛과 구조물의 공격 속도도 50% 감소시킵니다.

보호막 충전소
이제 보호막 충전소 회복이 불사조의 중력자 광선 효과가 적용되고 있는 유닛의 보호막도 회복시킵니다.

융화소
체력 및 보호막이 450/450에서 300/300으로 감소했습니다.

관문
차원 관문 연구가 완료되면 새로 지어진 관문이 완성될 때 자동으로 차원 관문으로 변신합니다.

일반
테스트 매칭 대기열에 새로운 카운트다운 타이머가 추가되었습니다.

https://starcraft2.com/ko-kr/news/22372713

변경 사항 요약본이며, 링크 페이지에 들어가면 자세한 변경 의도 등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리즈컨 다음 시즌부터 적용되며, 이번 주 목요일부터 테스트 모드를 플레이 가능합니다.
어디까지나 초안이며, 다른 요소의 추가 및 삭제 혹은 변경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다 생각하지만 전투순양함 같은 건 조금 더 급진적인 변화가 있어야 쓰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9/10 15:10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의 기본 체제가 우주관문이 대세였던가요...로봇공학에 엄청 힘을 좀 주는 버프같네요.
18/09/10 15:29
수정 아이콘
테프전의 경우 지뢰가 발사 후 쿨타임 찰 때까지 보이기 때문에 선우관을 가고
프저전은 저그에게 피해도 주고 정찰이 용이하기 때문에 선우관을 가죠
지구특공대
18/09/10 15:15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프로토스가 변화점이 많네요.
이런식으로 한번씩 대규모 패치를 해주는거는 매우 긍정적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블리자드가
스타2에 애정이 많은것 같습니다.
생각안나
18/09/10 15:21
수정 아이콘
대격변 패치도 좋지만 그 전에 전진 병영 좀 고쳐줬으면 좋겠는데요... 대격변 적용까지 최소 2개월 이상 남았는데 그때까지 테프전 6분컷 7분컷 나는 양상 계속 하고 보라는 건지...
18/09/10 15:31
수정 아이콘
토스도 전진건물 많이 하는데요..?
무난하게 가면 테란이 유리할게 없으니 초반 주도권을 저렇게 해서라도 가져가야 되는 입장입니다
생각안나
18/09/10 16:18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무난하게 갔을 때 테란이 엄청 불리한 줄 알겠네요. 전진 병영이 대대적으로 유행하기 시작한 지가 대략 그대월 이후부터인데 그 전까지 테프전 통계가 32:28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전진 병영이 나온 경기는 gsl 통계만 봐도 11승 3패고, 그 이외의 경기까지 포함하면 25승 8패에요. 토스 전진 건물이랑 테란 전진 병영이랑 지금 어떻게 똑같다고 할 수 있나요. 테란의 전진 병영은 수싸움에서 엄청난 이점을 가지는 빌드이고 운영으로도 넘어갈 수 있는, 온라인리그 해설자 크랭크님의 표현을 빌리자면 이제는 정석이나 다름 없는 빌드입니다. 토스 전진이랑은 리스크가 차원이 달라요. 거의 유일한 리스크래봤자 지어지고 있는 병영이 초기에 발견돼서 취소되거나 후속 전진 건물 위치가 발견당해서 어떤 빌드를 사용하는지 완전히 파악되는 것뿐이에요. 요즘에 토스들 일꾼 정찰 후에 상대가 전진했다는 거 확인하면 프로브 두기씩 돌리는데도 찾기가 쉽지 않은 실정이구요. 결국 토스는 어느 순간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로공 올려야할지 우관 올려야할지 찍어야만 하는 순간이 옵니다. 근데 그렇게 찍어봤자 테란이 운영가면 소용없구요. 한 마디로 지금 전진 병영은 말이 안 돼요. 밸런스도 말이 안 되는데 양상은 경천동지 그 자체입니다
18/09/10 20:06
수정 아이콘
토스가 주도권 갖고 가는건 괜찮고 테란이 가져가는건 용납 못하시나봐요?
기본으로 테프전 하면
1. 토스가 본진 투가스 시전
우관/황혼의회/로공 삼지선다
2. 황혼의회만 발견
돌집광/공명사도/점추/암흑기사 최소 사지선다
이게 깔고 들어갑니다
최소한 토스의 전략 가짓수를 줄여줄 수 있는 빌드가 전진병영이고 테란이 토스 본진 2가스 보면 찾아다니듯이 토스도 테란이 전진병영하면 찾아다니는게 정상이라고 생각은 안드시나봐요?
생각안나
18/09/10 20: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누가 주도권 갖지 말랍니까? 밑에서 다른 분 댓글에도 썼지만 후반 밸런스에서 토스가 유리한 걸 감안하더라도 테란이 적당히 주도권을 가져야 한다는 소리죠. 지금은 제정신이 아닐 정도로 테란이 주도권을 갖고 있는 게 맞아요. 현 추세가 그걸 증명하구요. 전진 병영이 자날 111이나 16~17 저테전 삼사신처럼 단순히 막기 빡세서 문제인 게 아니기 때문에 그 추세가 웬만해선 바뀌기도 어렵습니다. 즉 후반 프사기와 초반 테사기가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쳐도 현재 테란이 갖는 주도권은 비정상적이란 겁니다.

한 마디로 테란이 주도권을 갖는 걸 용납 못하는 게 아니라 이런 어처구니 없는 주도권을 갖는 게 용납될 일이 아니라는 거죠. 밸런스적으로도 문제고 양상적으로는 괴랄할 정도로 문제입니다. 단순히 초반 테유리 후반 프유리라는 관점에서 양상이 과랄하다는 정도가 아니라 초반 주도권으로 인한 테사기가 괴랄한 수준이니까 문제라는 거라구요
18/09/10 20:21
수정 아이콘
테사기요? 이미 단어 선택하시는거 자체가 색안경 쓰고 하시는데요?
왜 지금 상황이 비정상이라고 단정지으시죠?
선가스 1사신2염차 후 벤시 또는 지뢰등등의 빌드가 통하다가 토스가 대처법을 찾으니 테란선수들이 찾은게 전진병영인데 그게 그렇게도 싫으신가봐요?
그걸 제정신이 아니라고 깎아내리시는 분하고 뭔 얘길 할까요?
모점추 시절 23사도 시절은 기억 안나시나봐요?
생각안나
18/09/10 20:25
수정 아이콘
테사기라는 말은 테란이 정말 사기일 정도로 좋다는 게 아니라(아직 표본이 부족하니 알 수 없는 일이죠.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테사기라 할 만하구요), 초반과 후반 양상에서 어느 쪽이 더 좋냐하는 관점으로 보면 그렇다는 거죠. 그래서 "후반 프사기"라는 말과 함께 "초반 테사기"를 논한 거구요.

그리고 그렇게도 싫냐구요? 네 싫죠 당연히. 이게 그럼 좋습니까? 4강 5경기가 7~9분컷 나는 경기가 재밌어요? 조성주와 주성욱의 실력 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이 정도로 허무하게 끝나는 양상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실력 차이가 나더라도 어느 정도 경기가 지속되는 양상이 재밌는 거고, 이렇게 빨리 끝나는 경기는 전 커뮤니티 대부분이 극혐합니다. 그게 현 커뮤니티의 중론이구요. 이건 국내 커뮤니티든 레딧이든 다 마찬가지로 공감하는 바입니다. 한 마디로 안 싫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끔찍한 양상이라구요.
생각안나
18/09/10 20: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시 말해 전진 병영은 그게 얼마나 사기인가 아닌가 이전에 전진이라는 메타가 주류가 되었다는 그 자체가 문제인 겁니다. 전진이 안정적인 빌드가 되면서 경기의 절반 이상이 전진으로 시작되고, 이는 경기가 빨리 터질 확률을 극단적으로 상승시킵니다. 밸런스 이전에 말이죠, 초반에 터질 확률을 증가시키는 메타가 이렇게 유행한다는 건 그 자체로 문제에요. 23사도 때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삼사신 메타 때처럼 말이죠(전진 병영이 그만큼 사기인지는 물론 아직 모를 일이지만 양상적으로 그렇다는 겁니다)
18/09/10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클 방어력 1너프랑 로공 가격 150/100이 된게 억제를 할 수 있냐의 문제인데, 이래도 그 병영 나오면 더 수정 할 것 같습니다
생각안나
18/09/10 16: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대격변으로 억제 안 될 거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근데 지금 대격변까지 2개월 남았고, 그 안에 슈토도 있고 블컨도 있습니다. 하는 것도 보는 것도 2개월 동안 고통받아야 하는 상황이란 거죠. 16강 d조 같은 경기들, 4강 같은 경기들을 앞으로 대격변까지 남은 기간 동안 수도 없이 보게 될 겁니다. 그냥 언밸이기만 했으면 패치가 급박하다고 안 했을 거에요. 이건 마치 23사도 때나 링드랍 때, 혹은 삼사신 때와 같은 상황입니다(물론 밸런스가 그때만큼 붕괴되었다는 건 아닙니다. 그건 아직 모르는 얘기죠). 그 양상이 너무 괴랄하여 패치가 급박하게 요구되는 사안이라는 거죠. 한 번 상상해보세요. 블컨 결승인데 테프전입니다. 한 해를 장식하는 경기에요. 근데 그 경기가 마치 그슬 4강전 조성주 대 주성욱 때처럼 거의 매판 6~9분컷 정도 나면서 1시간만에 끝났다고 생각해보세요. 근데 2개월 동안 이런 양상을 계속 봐야 한다는 겁니다. 맵으로든 뭐로든 당장 패치가 필요한 사안이에요.
18/09/10 16:39
수정 아이콘
시즌 막바지인데 블컨 앞두고 패치를 하면 이게 좋을지는 모르겠네요. 블리자드야 매년 시즌 막바지엔 그냥 냅뒀으니
생각안나
18/09/10 16:40
수정 아이콘
앞으로 2개월 동안 계속 이 상태인 것보다는 나을 거라고 봅니다. 최소한 맵으로 맞춰보려고 노력은 해봐야 하는 양상이죠. 밸런스 이전에 말입니다.
及時雨
18/09/10 15:31
수정 아이콘
전순은 맨날 패치 노트만 보면 좋아보여요 크크크
18/09/10 15:43
수정 아이콘
저그는 뭐... 크게 막 변한건 또 없네요
18/09/10 15:48
수정 아이콘
토르가 방어력 1너프되고 재플린 방사 범위가 너프되서 뮤링링이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Todbecool
18/09/10 16:00
수정 아이콘
저그유저입니다. 융화소 체력너프됬다는 뜬금없는 애기가 사실이였군요.
비밀의문
18/09/10 16:32
수정 아이콘
테프전이 양상이 바뀔려면 후반 갔을 때 테란이 어느정도 힘싸움이 되게 조정 한 후 전진을 수정하던가 해야 할 것 같은데... 그렇게 하려나 모르겠네요
생각안나
18/09/10 16: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는 이것도 너무한 얘기라고 생각하네요. 확실히 분열기 메타가 대두되면서 다시 중후반 프사기론이 등장하긴 했습니다. 근데 초반 테사기와 후반 프사기라는 일종의 균형론을 펼치더라도 그 사기성의 균형은 맞추어야죠. 지금 초반 테사기로 인한 밸런스 붕괴 추세는 너무할 정도입니다. 즉 다시 말해 후반 프사기 정도로 초반 테사기어야 하는데, 후반 프사기보다 초반 테사기성이 압도적이란 거죠. 그슬 이번 시즌 전진 병영 승률은 11승 3패이고 쿵푸컵이나 올리모리그, 온풍마스터즈, btsl 등의 온라인리그까지 포함하면 25승 8패입니다. 온라인리그가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걸 감안하더도 너무한 추세에요. 이건 올해초 추적자 배터리 시증 3단 사기일 때 테프전 프사기랑 비슷한 추셉니다. 물론 대격변도 발표됐겠다 언밸이기만 했으며 저도 뭐 2개월만 기다리지 했을 겁니다. 근데 이건 밸런스도 밸런스지만 양상이 어이가 없어요
배고픈유학생
18/09/10 16:38
수정 아이콘
오 차원관문 자동으로 바뀌네요.
클로이
18/09/10 17:10
수정 아이콘
아마추어 저그 입장에서는 황금함대가 더욱 더 강해진 느낌이네요...

지금도 못 잡는데 크흠..ㅠㅠ
18/09/10 17:39
수정 아이콘
폭풍함 우모 둘 다 너프같은데... 중력자 발사기도 없으면 더더욱
구경꾼
18/09/10 18:19
수정 아이콘
폭풍함은 쓰이는걸 봐야할 것 같고, 우주모함은 너프인데, 이게 진짜 쓰레기가 된건지, 아니면 적절한건지 모르겠네요.
중력자발사기랑 요격기 생산시간 둘 다 까버리니까 심하지 않나? 싶은 생각부터 드네요.

사실 매번 각종 밸런스패치 볼때마다 결과는 전혀 예상이 안됩니다. 굴러가는걸 더 봐야겠네요.
18/09/10 18:29
수정 아이콘
우모 너프 너무하네...
ageofempires
18/09/10 19:29
수정 아이콘
스타2는 밸런스 패치 글 볼 때마다 토스가 너프되는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빛날배
18/09/11 09:32
수정 아이콘
이 글만봐도 버프인데용
유진바보
18/09/10 23:13
수정 아이콘
테란은 건물 띄울수 있는것 자체가 이미 대접받는 종족
18/09/12 15:08
수정 아이콘
돌진가격 150 150 랍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557 [스타2] 2018 WCS 글로벌 파이널 결승전 우승 "세랄" [4] 김치찌개8185 18/11/04 8185 1
64555 [스타2] 글로벌 파이널에서는 저그가 너무 강하다? [10] 미야와키 사딸라9173 18/11/04 9173 0
64553 [스타2] 2018년 스타2 대회 정리 [5] 미야와키 사딸라7813 18/11/04 7813 0
64552 [스타2] 11월 1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525 18/11/04 7525 0
64513 [스타2] 블리즈컨 스투중계사태 결론 [87] Yureka12878 18/10/31 12878 1
64504 [스타2] 10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511 18/10/30 7511 2
64487 [스타2] 스투 블컨 한국어중계 관련얘기. [67] Yureka15250 18/10/27 15250 7
64478 [스타2] WCS Signature Series [5] MiracleKid8725 18/10/26 8725 2
64292 [스타2] 10월 10일 밸런스 모드 업데이트 [18] Liberation9006 18/10/10 9006 0
64236 [스타2] 9월 마지막주차 스타크래프트II 파워 랭킹 쏭예7975 18/10/01 7975 0
64234 [스타2] 2018 GSL 슈퍼 토너먼트 시즌2 결승전 우승 "김도우" [9] 김치찌개7567 18/10/01 7567 0
64226 [스타2] 2018 GSL 슈퍼토너먼트 시즌 2 16강 2일차 직관 후기 [11] 及時雨8533 18/09/29 8533 5
64215 [스타2] 9월 25일 커뮤니티 피드백 - 2018 밸런스 패치 [16] EPICA9118 18/09/26 9118 2
64178 [스타2] 9월 3주차 스타크래프트II 프로게이머 파워 랭킹 [5] 쏭예7862 18/09/20 7862 0
64167 [스타2] 슈퍼토너먼트 예선 이후, 갱신된 경우의 soO [14] MiracleKid9006 18/09/18 9006 1
64145 [스타2] 2018 GSL 시즌3 코드S 결승전 우승 "조성주" [12] 김치찌개8758 18/09/16 8758 2
64104 [스타2] 스타크래프트 II 밸런스 개편 2018 (초안) [30] inevitabilis12261 18/09/10 12261 2
64069 [스타2] 고병재의 8강 탈락으로 갑자기 치열해진 블리즈컨 막차 경쟁 [15] MiracleKid10185 18/09/02 10185 2
64060 [스타2]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스타2 결승전 우승 "조성주" [5] 김치찌개9434 18/09/01 9434 1
64056 [스타2] E스포츠 최초의 아시안게임 금메달.jpg [22] 낙원11679 18/08/30 11679 8
64048 [스타2] 8월 30일 목요일 오늘의 방송 일정(수정) [19] 발그레 아이네꼬9066 18/08/29 9066 3
64004 [스타2] [협동전] 신규사령관 타이커스 공개 + 특성추가 [16] 구경꾼12412 18/08/21 12412 5
63914 [스타2] 그대월이 끝난 시점에서 써보는 두서 없는 스투씬 이야기 [17] 생각안나10053 18/08/05 10053 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