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9/08 23:02:57
Name Leeka
Subject [LOL] 78개월만에 우승.. 코돈빈의 성불 시나리오 시작!

- 드디어 KT.. 그리고 스코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상 첫 정규시즌 1위

사상 첫 롤드컵 직행

그리고 78개월만에.. 스코어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LCK 시작.. 초대 인비테이셔널부터 시작했던 스코어가

OGN LCK의 마지막 무대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결과적으로 슈퍼팀 결성 2년만에.. 정말 슈퍼팀이 탄생하네요.



- 2년전, 하늘이 락스를 우승하라고 했던 것처럼. 오늘은 하늘이 스코어를 택했습니다.


락스가 2년전에 스맵이 바론을 스틸하는 그 순간.. 하늘이 락스를 택했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4경기에서 그 경기를 KT가 결국 뒤집고

5경기에서 스코어가 강타를 누르지도 못했는데 유칼이 바론을 먹는 그 순간..

정말 하늘이 스코어를 성불시키기 위해 유칼을 보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 OGN이 진행한, 마지막 LCK가 끝났습니다.


롤 인비테이셔널.. 그리고 12 스프링을 필두로 쭉 진행된 OGN의 LCK가 역대급 결승전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7년간, 많은 즐거움을 줬던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 스피릿의 108배가 통한 아프리카

누이좋고 매부좋고.. 서로가 핑퐁을 완벽하게 한 KT - 아프리카 관계가 되었네요.

아프리카도 롤드컵을 진출하면서 집에서 경기를 보다가 1승을 차지하지 않았나..




- 롤드컵 남은 일정


LCK 탑시드 : KT
LCK 2번시드 : 아프리카

롤드컵 선발전 1R -  12(수) 17시  젠지 vs SKT
롤드컵 선발전 2R -  14(금) 17시  그리핀 vs 1R 승자
롤드컵 선발전 최종전 - 16(일) 17시 킹존 vs 2R 승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쇼바
18/09/08 23:03
수정 아이콘
성불은 롤드컵을 들어야 하는 겁니다.
Been & hive
18/09/08 23:08
수정 아이콘
결승에서 Skt를 꺾고 들면 더 회자되지 싶은데 과연 어떨까요 흐
다레니안
18/09/08 23:04
수정 아이콘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OGN 스포티비
고동빈선수, 그리고 KT 정말로 축하합니다. 롤드컵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할께요.
마지막 남은 카드 1장을 둔 혈투도 기대되네요.
18/09/08 23:04
수정 아이콘
비록 그리핀 응원했지만 킅 우승 축하합니다.
킅은 한번 극복해냈으니 롤드컵에서까지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을지..
18/09/08 23:04
수정 아이콘
그리핀 김대호 감독이랑 선수들 모두 멍 하겠네요. 정말 우승 문고리까지 손에 잡은 상태였는데.
4세트 그걸 역전 당할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을듯..
순수한사랑
18/09/08 23:05
수정 아이콘
코돈성불 !!!!!!!!!!!!!!!
18/09/08 23:06
수정 아이콘
코돈빈 선수 진시믈로 추카함니다!! 롤드컵도 먹고 성불하심씨오!
예니치카
18/09/08 23:06
수정 아이콘
LCK의 끝과 함께 성불하는 코돈빈....어떤 의미에서는 진주인공이었네요 크크
18/09/08 23:07
수정 아이콘
스코어선수 우는거보니까 저도 눈물나네요 아..
파란무테
18/09/08 23:07
수정 아이콘
그리핀 와
5전제 2번더해야 되네요^-^
18/09/08 23:08
수정 아이콘
이제 유칼이 휴가 가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kt.
카바라스
18/09/08 23:08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롤드컵 티켓을 눈앞에서 놓치네요. 선발전 결승도 아니고 준결승 시작
더딘 하루
18/09/08 23:09
수정 아이콘
만세~~~~~~~~~~~~~~~~~~~~~~~~~~~~~~~~~~~~~~~~~~~~~~~~~~~~~~~
18/09/08 23:09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칼이 바론먹은거 봤을때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와 진짜 그거 뺏겼으면 크크크크크
파핀폐인
18/09/08 23:09
수정 아이콘
여러모로 재밌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18/09/08 23:10
수정 아이콘
그리고 그리핀 잘했습니다. 너무 실망하진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훌륭한 경기 훌륭한 경기력이었습니다.
4경기가 아쉽긴 한데, 눈앞에 우승컵이 아른거리는데 신인팀이 실수 안하기도 힘들죠

좋은 경기 감사했습니다. 선발전 힘내길
엣헴엣헴
18/09/08 23:10
수정 아이콘
아 너무 감동이네요 ㅜ
18/09/08 23:13
수정 아이콘
매세트 기복이 있던 다른 선수들과 달리 스코어는 오늘 5세트 내내 뛰어난 폼을 일정하게 유지했습니다.
이정도면 본인이 성불했습니다!
18/09/08 23:14
수정 아이콘
고맙다 유칼아 ㅜㅜ 크크
물만난고기
18/09/08 23:14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4경기 거의 다 잡았다고 생각했을텐데 바로 거기서 경험 부족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졌다고 생각이 들어서 정말 많이 아쉽습니다.
kt는 정말 힘든 경기흐름이었는데 여기선 반대로 그 동안 쌓은 경험이 빛을 봐서 멘탈을 다잡고 4,5 경기 연속으로 잡았다고 보여지고요.
스코어 선수 정말 축하하고 kt는 이대로 롤드컵까지 우승했으면.....
18/09/08 23:15
수정 아이콘
그리핀 너무 아쉽네요. 선발전 결승도 아니고 준결승이라니.. 그 복마전을..
케이티 우승 축하합니다! 롤드컵 기대할게요!
워라밸
18/09/08 23:16
수정 아이콘
마지막 바론 임팩트가 또 있지만...
오늘 스코어 진짜 잘했죠!!
위대한 정글러 그 자체
쭌쭌아빠
18/09/08 23:17
수정 아이콘
그리핀 꼭 롤드컵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킅 감사합니다
다크폰로니에
18/09/08 23:17
수정 아이콘
4경기의 마지막 그 한타는 정말 두고두고 남을 예술이었네요.
스멥은 정말 진리네요. 그 와중에 딜을 그리 미친듯이 넣다니
그리핀은 4경기가 말파가 아닌 다른 캐릭이었으면 그냥 이겼을듯하네요
HA클러스터
18/09/09 00:06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솔직히 두팀다 좋은 컨디션을 보였다고 보긴 힘들었습니다. 서로 실수가 너무 많아서. 그래도 그 극적인 역전은 정말 명장면이었습니다.
18/09/08 23:17
수정 아이콘
4경기 5:1에서 끈 킅팬분들 좀 많을듯...
그리핀은 꼭 롤드컵 가면 좋겠네요. 앞으로가 기대되는 팀!
더딘 하루
18/09/08 23:42
수정 아이콘
저요 크크크크 진심으로 현타와서 티비끄고 담배피러감 근데 으잉? 크크크크
18/09/08 23:52
수정 아이콘
저두요 크크크크크 믿음이 부족했달지..그도그럴것이 그리핀 넘모 대단했습니다
18/09/09 00:08
수정 아이콘
그게 접니다 크크크크
4경기 결과보고 아 내가 안 봐야겠구나 하고 참다가 키니까 5경기 마지막 한타 하고 우승하더군요~
비빅휴
18/09/09 00:19
수정 아이콘
저도 더 못보겠어서 껐다가 나중에 다시 와보니 결승후기가 없어?
설마하고 봤더니 5세트 전 쉬는시간
18/09/08 23:18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칼이 바론을 먹은 건 서사적으로도 완벽해요 진짜로...
티모대위
18/09/09 02:23
수정 아이콘
고동빈을 극락으로 부르기 위해 하늘이 보낸 사도가 아닐지..
대청마루
18/09/08 23:20
수정 아이콘
유칼이 없었다면 우승은 못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 한조각을 훌륭히 채워준거 같아요.
18/09/08 23:20
수정 아이콘
4세트에서 다 졌다고 생각했던 장면이 되게 여러번 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멋진 경기로 승리한 케이티 선수들 너무 감사합니다. 티케팅 했으면 목놓아 응원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수고하셨고, 여러분은 오늘 승자입니다.
케이티 롤스터 파이팅!
SkyClouD
18/09/08 23:21
수정 아이콘
조선제일강타 유칼을 영입한게 가장 큰 효과를 봤죠.
반니스텔루이
18/09/08 23:21
수정 아이콘
유칼 없었으면 진짜 우승 못했을것 같네요. 진짜 스타성 하나는 타고난듯. 거기서 스코어 대신 바론을 먹다니..
바다표범
18/09/08 23:22
수정 아이콘
4경기 뒤집은게 다시 생각해봐도 대단하죠. 그리핀 선수들 실수가 크긴 했는데 kt도 포기하지않고 거의 실수없이 집중해서 결국 이겼으니까요. 우승할 자격을 증명했죠
파이리
18/09/08 23:22
수정 아이콘
끝까지 집중력 놓치지 않고 잡은 케이티 축하하고 아무리 그리핀이라도 선발전 변수 무시 못해서;; 멘탈 잡고 화이팅하길
18/09/08 23:22
수정 아이콘
4세트 역전한거 정말 대단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은 케이티 선수들 대단합니다.
그리고 우승 축하드립니다.
bemanner
18/09/08 23:22
수정 아이콘
5세트도 5세트지만 4세트 절망적인 상황에서 끝까지 끝까지 버티고 버티던 kt 선수들 정말 대단했습니다. 양 팀 모두 고생했고 OGN 결승 중계도 정말 만족했습니다.
링크의전설
18/09/08 23:22
수정 아이콘
폰이 아니라 유칼이 마지막 조각이었던게 대박이었네요.
도토루
18/09/08 23:23
수정 아이콘
정말 축하합니다. KT!!!!
같이 울다가 여자친구 부분에서 눈물이 뚝... 멈추게 되는군요.

개인적으로 4경기의 그리핀 패인이 말파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막눈이라는 선수가 있던 시절에 말파로 엄청 흥했지만.. 후반에 말파 궁 각(뭉쳐있지 않음)을 주지 않아서 궁을 제대쓰지 못하고 결국 그 경기를 졌던것으로 기억하는데... 후반분에서 KT는 철저하게 말파의 다인 궁각을 주지 않았죠.

그리핀도 롤드컵에서 너무나 보고 싶은 만큼 정말 힘들 선발전 잘 치뤘으면 좋겠네요.

끝으로 결승은 역시 OGN과 용준좌...
그냥그렇다구요
18/09/08 23:25
수정 아이콘
여친 크크크크크
전 알고는 있었는데 아예 이자리에서 언급하니 정말 갑분싸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그냥그렇다구요
18/09/08 23:24
수정 아이콘
케이티 우승 축하합니다!!
진짜 스코어 선수 트로피 들고 너무 행복해 보이는게 저도 뭉클하게 만드네요
총앤뀨
18/09/08 23:24
수정 아이콘
OGN 의 LCK 마감하고 이제 LCS가 시작하는데...대미를 장식하는 정말로 멋진 대회였습니다....
서즈데이 넥스트
18/09/08 23:24
수정 아이콘
오늘 4세트는 진짜 두고두고 돌려볼거같네요. 거의 포기한 마음으로 그래도 끝까지 봐야지 이러면서 붙들고 있었던 제 자신이 자랑스러움...
롤드컵도 가서 꼭 우승했으면 좋겠습니다.
황소저금통
18/09/08 23:25
수정 아이콘
찬물일 수 있겠지만 경기 수준이 별로였네요.

LPL 이랑 비교해서 교전설계 능력도 날카롭지 않고 LCK 특유의 쫄보마인드는 그대로 나타났고요,
LCK가 자랑하는 판단력마저 흐트러지는 상황 자주나왔고 한타력도 1경기말곤 별로였네요.

그리핀이 중국팀과 붙어서 어떻게 될까? 상위호환일까 하위호환일까 논쟁들 많이 하셨는데, 약한 라인전 때문에 하위호환인 것 같습니다.
KT는 라인전은 준수하지만 한타가 상대적으로 강력하지 않고 각보는게 LCK 특유의 쫄보느낌이 묻어나서 특별하지 않았네요.

이러다가 홈에서 LPL이 우승하는 거 아닐지 겁납니다.
18/09/08 23:26
수정 아이콘
엥 전혀요.. 뭐 롤드컵 가보면 알겠죠 흐흐
미카미유아
18/09/08 23:26
수정 아이콘
리라에서 KT가 중국팀들 뚜까 팬거 보면
직접 붙어보기 전엔 모른다고 봅니다
헤븐리
18/09/08 2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따로 글을 파시는게 났지 않을까요? 적어도 이 글에서만큼은 고생한 두 팀 선수들에게 자랑스럽단 말을 하고 싶어요. 경기수준이 좀 떨어졌으면 어떱니까. 다시 올리면 된다 생각이 드네요 크
Liberalist
18/09/08 23:29
수정 아이콘
뭔 벌써 이딴 말을 합니까.
경기력은 항상 상대적인거고 붙어봐야 아는건데요.
그리고 찬물 끼얹는거 본인도 잘 알텐데, 글 그냥 따로 파시죠.
18/09/08 23:32
수정 아이콘
저도 살짝 걱정이 되는데 뭐 해봐야 알겠죠. 지금 걱정해서 뭐합니까 흐흐
1등급 저지방 우유
18/09/08 23:32
수정 아이콘
찬물맞네요.
사신아리
18/09/08 23:35
수정 아이콘
넌씨눈은 본인이 모른다죠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난데없는 댓글은 뭐지? 했는데
막줄보고 끄덕끄덕...
그냥 글하나 새로 파시죠?
FRONTIER SETTER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한심한 댓글 좀 쓰지 마세요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lpl 우승하는 건 꼴 보기 싫은데요, 솔직히 우승하면 뭐 어떻습니까. 걔네가 노력한 결과고 걔네가 실력으로 우승하면 박수 쳐줘야죠 뭐... 무슨 lck 팀들이 무조건 lpl을 꺾고 lck의 우월성을 증명해야 할 의무가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여기서 이런 글을 쓰셔야 할런지는 모르겠네요. 어떠한 말이건 맥락에 따라 굳이 안 해도 될 말은 있는 법이죠...
Naked Star
18/09/08 23:38
수정 아이콘
크크 이럴때 이런 리플 하나 딱 남겨주면 있어보이고 좋지요
18/09/08 23:39
수정 아이콘
근데 뭐 중국도 플옵에서 눈썩경기 많이 나옵니다. 교전이 많아지면 아무레도 체력문제도 있고 하기때문에
의아한 판단도 많이 들어가고요.
5set보면 kt가 일방적으로 깔끔한경기 하잔아요. 경기 흐름따라 다른겁니다.
18/09/08 23:48
수정 아이콘
나보다 더한 사람있을줄이야.....
18/09/08 23:49
수정 아이콘
차라리 왜 그런지 분석글을 쓰시지
굳이 여기에 와서 이런 댓글 쓰는 이유는 뭐죠?
아마존장인
18/09/08 23:53
수정 아이콘
이 댓글이 한심할 것 까지야;;
18/09/09 00:41
수정 아이콘
님 친구 없죠?
티모대위
18/09/09 02:27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크크크크 2018년의 롤을 모르시는 겁니다.
메타 바뀐지 언젠데. 정교하고 자로 잰듯한 롤은 이미 끝났어요. 투닥투닥을 적절히 걸어서 잘해야 이깁니다. LPL이 설계능력이 날카로우면 뭐 얼마나 날카롭나요. 그렇게 날카로워서 리라에서 KT한테 두팀다 발렸나
한타력은 완전히 상대적인거라 논할 가치도 없고요. 한타력 볼려면 걍 붙어봐야 알아요.
그리핀 라인전이 약하다고요? 중국팀의 현재 장점은 봇라인 제외하면 라인전이 아녜요 들이박는게 강한거지. LCK 팀이 LPL 상대로 어떻게 졌는지 과정 하나도 안 보셨나요? 라인전 박살나서 진경기 거의 없어요. 정글개입이나 이니시로 부서진게 있을뿐이지.

좀더 납득할만한 분석으로 글을 파신다면 진지하게 읽어보겠습니다만 이 댓글로는 님의 주장이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18/09/08 23:25
수정 아이콘
30대 아재가 겜보다 울었네요
오'쇼바
18/09/08 23:29
수정 아이콘
40대 아재도.. 우승하고. .스코어 인터뷰할때 울었어요...
티모대위
18/09/09 02:30
수정 아이콘
30대가 아재일리가요 크크
헤븐리
18/09/08 23:25
수정 아이콘
4경기는 진짜 보면서 너무 응원하는 입장에서 미안하더라구요. 버텨줘.. 제발 버텨줘.. 무린거 아는데 프로레벨에서 이 차이면 절망적인거 아는데 버텨줘.. 하면서. 그러는 중에 피해 최소화 시키면서. 계속 수세였던 스맵의 제이스가 딜 마구 넣으면서. 알리로 4명 띄우고 유칼이 딜 넣으면서. 진짜 어떻게든 어떻게든 버텨주는 걸 보니깐 저도 모르게 눈물이 핑 돌더라구요. 너무 고맙고.. 저런 상황에서 제발 이겨달라고 무리 시키는거 같아서 미안하고.. 전 정말 너무 찡하더라구요.
저도 모르게 4경기 이기니깐 선수들에게 우승 안해도
괜찮다는 말을 하게 되더라구요.
너무 고생했습니다 케이티. 롤드컵 듭시다!
유자농원
18/09/08 23:26
수정 아이콘
4세트가 진짜 갈랐습니다.. 거기서부터 경험의차이였나 싶습니다.
18/09/08 23:29
수정 아이콘
1경기보고 오늘도 하면서...그 후로 경기는 안보고 그냥 기도만 했습니다...
내일 맘 편히 재방송 경기를 봐야 겠습니다 흐흐...
kt의 간절함이 우승을 만들었다 생각합니다. 간절하면 이루어지긴 하네요...
스코어는 길을 돌고돌아 78개월만에 위대한정글러라는 이름으로 우승하네요.
그저 고맙습니다... 인터뷰때 팀원이야기 나오자 울컥하는게 어찌나 찡하던지...ㅠㅠ
다리기
18/09/08 23:29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칼이 바론 먹고 스코어 강타 못쓴거 확인한 순간 오늘은 코돈 성불의 날이다.. 유칼은 하늘이 내린 성불의 증표다 확신했습니다.

고생 많았습니다 kt 축하하고요
이제 롤드컵 먹으러 갑시다~
1등급 저지방 우유
18/09/08 23:31
수정 아이콘
kt팬도, 고동빈 선수 팬도 아닌데 괜시리 울컥해지더라구요.
물론 그 감동이 차올라서 터지려는 순간 인터뷰 멘트 하나에에..."내 감동 돌려내~~"
더불어 중간중간 아프리카팀 편파방송으로도 봤는데, 마지막 5세트에선 진짜..크크크
1등급 저지방 우유
18/09/08 23:35
수정 아이콘
더불어 그리핀은 손에 거의 다 들어온 4세트를 놓친게 넘나도 컸을겁니다.
감독도 선수들도 신인이다보니, 이렇게 궁지(?)까지 몰렸을때 아무래도...
시작전 부스 보여줄때 그게 꽤나 드러났고, 특히 리헨즈 선수가 그라가스로 결정적인 2번의 실수를 할 줄은 생각도 못했어요.
짧은 기간이겠지만 얼른 추스려야 선발전 남은 1자리를 차지할텐데요.
도전하는 다른 팀들이 전부 칼을 갈고 준비했을터라 쉽지많은 않아 보입니다.
18/09/08 23:32
수정 아이콘
꼭 이런 글에서도 튀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이 하나씩은 있네....크크

참 재밌는 인터넷 세상
akb는사랑입니다
18/09/08 23:32
수정 아이콘
진짜 스코어 코돈성불 결국 보네요. 나이도 나이인지라 전 내심 못 볼 가능성이 더 높다고까지 생각했는데..

오늘 동선 이리 꼬고 저리 꼬아가며 전부 다 해내고, 마지막 경기 바론 강타 못 쓴 그 실수가 이전과 똑같이 나왔는데
그 순간 동료가 한건 해줘서 1% 메꿔주는 그건 진짜 극장게임이었습니다
18/09/08 23:32
수정 아이콘
kt 우승 축하하고 그리핀 선발전 응원합니다.
skt는 어떡하지...
Lighthouse
18/09/08 23:34
수정 아이콘
일단 KT의 우승은 축하합니다. 드디어... 라고 말할 수밖에 없겠네요. 솔직히 5경기 중간부터 봐서 전체적인 경기양상은 모르겠지만, 그 바론 유칼이 먹은게 아니면 진짜... 게임 몰랐었죠.

그와는 별개로 솔직히 좀 놀랬습니다. 전 KT가 강팀의 입장이라고 생각해서, 이기다가 지는 그림이 나올꺼고 그리핀이 지다가 이기는 그림이 나올꺼라고 생각했는데, 역으로 KT가 4-5경기를 연달아 잡았다니.. 이건 게임 돌려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하하맨
18/09/08 23:34
수정 아이콘
4세트때 그리핀이 우승하겠구나 싶었는데 그걸 뒤집고 역전에 성공하네요..KT 축하합니다.
좋은 경기 만들어준 그리핀 선수들도 수고하셨습니다.
18/09/08 23:34
수정 아이콘
아프리카가 떨어지고 진짜 상심이 컸는데 오늘 롤드컵도 드디어 나가고, 타팀에서 제일 응원하고 좋아하는 선수였던 스코어가 드디어 우승하는걸 보니 진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우승 순간에도 울지 않던 스코어가 그 멘트를 하면서 울때는 진짜 저도 눈물이 나더라구요. 물론 갑분여 되면서 다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혹시 편파중계 못 보신 분들은 다시보기 제공한다면 아프리카 프릭스 선수들 숙소 중계로 다시 보는걸 추천드립니다. 역대급 꿀잼이었습니다.
18/09/08 23:56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스피릿 입담에 앞선수들 티키타카 그리고 존재감 묵직한 기인 크크크크크 강퀴꺼보려다 먼저 켜봤는데 저세상 재미라 결국 끝까지 보고 방종후 트위치 켰습니다
트리키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유칼 당신은 대체....... 바론앞갈리오는 운명이었던 것입니다.
수지느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승패승승 그리핀 예측했는데 맞췄나 싶었을때 역전나오고 크트 승리였지만
진짜 재밌는 경기였습니다
마지막 lck를 코돈빈성불로 마무리하네요
하늘이 4세트를 도왔고 5세트에서 유칼이 코돈빈의 모자람을 채워 우승을 완성했습니다 크크
18/09/08 23:36
수정 아이콘
팀으로써는 킅보다 그리핀을 더 좋아했었는데 킅팬인 친구탓도 있지만 4경기부터는 일방적으로 킅 응원하게 되더군요. 이번에도 지면 스코어에게 너무 큰 아픔일 것 같아서 눈뜨고 못보겠더라구요. 정말 다행입니다; 그리핀도 멘탈잡고 롤컵 갔으면 좋겠네요.
다레니안
18/09/08 23:37
수정 아이콘
유칼은 데뷔하자마자 한체미를 먹고 세체미에 도전하네요.
13페이커의 전설을 이을 대목입니다.
Liberalist
18/09/08 23:39
수정 아이콘
만약 이번 롤드컵에서 활약해서 우승한다면 그야말로 이영호의 재림...
오랜 케티팬이자 영호팬으로서는 유칼에게서 페이커보다는 이영호의 느낌이 더 짙게 납니다.
18/09/08 23:38
수정 아이콘
하늘의 기운이 모인게 맞았었네요
스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skt는.. 저 대진을 뚫고 올라가길 기대하는건 양심없는거 같고..선발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페로몬아돌
18/09/08 23:38
수정 아이콘
직관러는 웁니다. 근데 7호선 불편하네요크크크
18/09/08 23:38
수정 아이콘
우승하고 인터뷰에서 예전 팀원들에게 미안하단 얘기하면서 울때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원년팬을 성불시켜주는 멘트였어요..
티모대위
18/09/08 23:39
수정 아이콘
아 4세트중간까지만 보고 못봤는데!
그는 빛이 되어 흩날렸나요? 궁금하군요!!!
18/09/08 23: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음 시즌 lck 중계권 경쟁에 ogn은 참가하지 않을까요? 제작은 안해도 중계권 따와서 방송하는건 나쁘지 않을거같은데... 공중파 자체 케이블채널에서 중계권을 따가도 황금시간대에 야구대신 lck를 배정해주진 않을거같아서 불안한데요. 현 lck 시간대가 화수목토일 저녁 5시 7시인데 게임 전문 채널 아니면 이 시간대에 배정을 해줄지 의문이네요. 스포티비가 사려나...
바다표범
18/09/08 23:44
수정 아이콘
공중파랑 타케이블에서 다 관심보인다는 말이 있어서 ogn이 한다고 장담할 수가 없죠. 특히 sbs가 엄청 공들이는 중이라...
18/09/08 23:51
수정 아이콘
지금 sbs에서 아겜부터 시작해서 만약에 이번 월챔 결승 지상파 중계까지 쏴주는 그림이 나오면 사실 게임이 안됩니다.
ogn이 케이블채널이라서 이득보는것도 있는데.. sbs는 규모가 달라서..
스브스도 뭐 케이블 잉여채널도 많고 하기때문에 아마 접근성은 더 좋아질겁니다.
18/09/08 23:53
수정 아이콘
스브스도 좋긴한데 트위치 채널만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크크 라이엇 제작이니 트위치도 개설해주겠죠...? 아프리카랑 협력관계라고 아프리카만 송출하면 별론데...
18/09/08 23:55
수정 아이콘
음 결국은 트위치가 중계권을 사느냐죠..
트위치가 안사면 방법이 없음..
더딘 하루
18/09/08 23:40
수정 아이콘
LCK의 진주인공은 스코어 아닙니까? 각본을 짜라고 해도 이렇게 짤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정말..
고동빈.. 위대한 정글러..
이제 당당히 레전드 자리에 올라갈 것 같습니다 하..
티모대위
18/09/09 02:33
수정 아이콘
이 과정은 만화로도 그릴 수 있을것 같아요.
금천한량
18/09/08 23:41
수정 아이콘
고동빈 선수 우승해서 정말 축하합니다. 아직 성불은 롤드컵때까지 기다리는걸로 크크
18/09/08 23:43
수정 아이콘
와이프 데리고 집들어오자마자 OGN을 켰는데 우승컵드는 스코어 모습이 딱..
진짜 축하합니다
아즈냥
18/09/08 23:44
수정 아이콘
kt선수들 우승 축하합니다. 원년 kt팬으로 썸데이, 애로우 같은 선수는 지금도 kt선수같은 느낌인데 스코어 선수가 떠나보낼때 가슴아프다는 이야기 할때 저 둘이 생각나서 저도 울었네요.
더딘 하루
18/09/08 23:49
수정 아이콘
저도 가장 먼저 썸데이 애로우 그리고 류가 생각나더군요 ㅠㅠㅠ
18/09/08 23:52
수정 아이콘
저는 그렇게 동탁이가 생각나더군요
Liberalist
18/09/08 23:54
수정 아이콘
저도 그 말 듣고 울컥했습니다... ㅠㅠ
18/09/08 23:58
수정 아이콘
스코어 눈물 한숨 돌렸다가 그 말 하면서 다시 울컥하고 울먹여서 더 찡했습니다ㅠㅠㅠ
18/09/09 00:07
수정 아이콘
그 멘트칠 때 눈물 참다가 눈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18/09/09 04:06
수정 아이콘
지 우승은 덤덤하게 웃으며 이야기하다가
지나간 선수들 이야기하면서 미안하다며 울었죠
저도 거기서 눈물터졌습니다 크크
후유야
18/09/08 23:49
수정 아이콘
KT선수들,코치분들 고생하셨습니다. 4경기는 잊지 못할 경기일 것 같습니다.
케이티가 탑쪽에서 한번 비비고 짤리고 비비고를 반복하면서
이번에도 또 속냐? 이번에는 다르다?를 마음속으로 몇 번이나 번복했는지 모르겠네요.
그걸 결국 이겨내면서 우승까지 일궈낸 것 보니 너무 뿌듯하고 짜릿하네요.

그리핀 선수들도 너무 고생하셨고 엄청난 경기력이었습니다. 초반 라인전부터 kt가 이겨서
쉽게 갈 거라는 예상을 비웃기라도 하듯 라인전에서 밀리지도 않고 한타에선 괴물같은 피지컬과
판단 능력을 보여주더군요.
스플릿이 약점이라고 지목되니 짧은 기간동안에 그 부분을 고쳐서 온 점도 정말 대단하고 이 팀의
발전가능성에 놀라게 되네요.
18/09/08 23:52
수정 아이콘
4경기 희망고문은 수능코그모 그 이상...
후유야
18/09/08 23:56
수정 아이콘
수능코그모는 동탁이가 수능 한번 망치긴 했는데
이번 경기는 몇 번을 망친건지 재수 삼수 셀 수도 없음요
티모대위
18/09/09 02:33
수정 아이콘
4세트가 KT 성장의 또다른 단계를 제공해 준것 같아요.
진정한 강팀의 마지막 조건이 어떤 상황에서도 아무리 밀리고 있어도 끈질기게 붙어서 게임을 가져올 수 있다는 것이라서...
18/09/08 23:51
수정 아이콘
눈물이 안 났는데 스코어가 구킅 선수들 얘기할때 저도 모르게...흑
상징성 때문이 아니라 스코어 결승 mvp 맞습니다
스스로 성불했어요
아 또 눈물나려고 하네 ㅠ
이게 뭐라고 날 울리냐...

롤드컵도 잘하자!
밴픽은...제발 좀 잘하자...!!
18/09/08 23:55
수정 아이콘
내가 재밌어야 되니까 준우승했으면 좋겠다는 헛소리는 더 이상 안들어도 되겠군요.
아마존장인
18/09/08 23:55
수정 아이콘
양 팀 선수들 보면서 참 많이 배웠습니다. 고동빈선수 참 멘탈이 대단해요. 저라면 16선발전지고 17선발전지고나선 정신 못차렸을듯ㅜㅜ
바다표범
18/09/09 00:09
수정 아이콘
포기하지 않는 위대한 정글러
18/09/09 00:05
수정 아이콘
KT 축하합니다. 롤드컵도 부탁해요!
Maiev Shadowsong
18/09/09 00:10
수정 아이콘
이겼구나....


내가 안봐야 이기는구나 KT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다표범
18/09/09 00:17
수정 아이콘
스피셜) 스크림에서 kt 줘팼다네요. 그래서 지는줄 알았다고...

역시 빅토르는 쿠로한테 맞아보고 쓴 것이었네요. 기인의 다리우스처럼....
18/09/09 02:08
수정 아이콘
스피셜이면 스피릿 선수 말하는건가요? 크크
바다표범
18/09/09 02:22
수정 아이콘
네 크크
새벽하늘
18/09/09 01:06
수정 아이콘
류 제드가 죽는걸 보고 프로게이머가 되기로 결심한 유칼이 그 경기 이후로 준우승의 화신이된 류의 동료를 우승 시킴..
감전주의
18/09/09 01:09
수정 아이콘
젠지가 2R 갈거 같고, 킹존팬이지만 그리핀vs젠지 승자가 롤드컵 갈거 같네요.
이번 롤드컵에서 누가 됐든 꼭 우지를 넘어서는 팀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탐이푸르다
18/09/09 01:17
수정 아이콘
맨날 결승전 보면서 속상했는데 이제야 우승하는 걸 보니 울컥하게 되네요ㅠㅠㅠ

고동빈 선수도 그렇고 케이티 선수들 정말로 축하합니다!
빵놀말
18/09/09 01:25
수정 아이콘
으아니. 진짜 저는 kt 경기를 안 봐야하나봐요..1,3세트 봐서 지고 2세트는 야구본다고 안봤더니 이기고
3세트 지고나서 이러다가 우승 못하겠다 싶어서 친구 만나러 가고 어떻게든 안볼려고 했더니 우승!!
그래도 기쁩니다!!! 코돈빈 롤드컵까지 우승해서 꼭 성불하십시오!! 크크
서지훈'카리스
18/09/09 02:11
수정 아이콘
너무 드라마틱하게 우승해서 감동이 2배네요
18/09/09 02:59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결승전은 너무 재밌고 또 감동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스코어 선수의 성불, 축하합니다.
18/09/09 10:09
수정 아이콘
다른팀 선수 중에 가장 좋아하는 선수가 스코어입니다. 15 서머때부터 이선수는 남다르다고 계속 칭찬해왔었는데 이제야 빛을 보네요. 스고수님 축하합니다.
닉네임을바꾸다
18/09/09 11:41
수정 아이콘
강타를 안써서 바론을 먹...읍읍...
By Your Side
18/09/09 12:03
수정 아이콘
유칼이 결국 스코어를 성불시키고.. 완벽한 마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KT의 여정은 계속되겠지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101 [LOL] KT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37] ocean11120 18/09/10 11120 1
64100 [LOL] LPL 최초 롤드컵 진출팀 확정 - RNG [35] Ensis10875 18/09/09 10875 1
64099 [LOL] 16년동안 kt를 응원해오며... [9] 톰가죽침대7506 18/09/09 7506 11
64098 [LOL] 코돈빈의 커리어 [32] Leeka24737 18/09/09 24737 28
64096 [LOL] 1486일 동안의 기다림. [14] BIFROST8567 18/09/09 8567 10
64094 [LOL] 씨맥감독의 4경기후 피드백이 너무 아쉽네요. [110] 굿럭감사12839 18/09/09 12839 6
64093 [LOL] LCK 섬머 결승전 개인적인 후기 [6] 사신군8102 18/09/09 8102 2
64092 [LOL] 역대 롤챔스 결승 결과 [7] 니시노 나나세6222 18/09/08 6222 2
64091 [LOL] 시대의 끝 [28] 마스터충달8643 18/09/08 8643 20
64090 [LOL] 78개월만에 우승.. 코돈빈의 성불 시나리오 시작! [127] Leeka11740 18/09/08 11740 9
64089 [LOL] 결승전 승부예측 모음 [25] 카바라스8222 18/09/08 8222 1
64088 [LOL] LCK 결승과 롤드컵 선발전을 앞두고 보는, 현재 주목할 만한 챔피언들 [3] bemanner5750 18/09/08 5750 1
64085 [LOL] RNG가 15분 컷을 기록햐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47] Leeka9293 18/09/07 9293 1
64084 [LOL] 스코어 선수가 우승 했으면 좋겠다 (꼭) [47] 클로이9718 18/09/07 9718 16
64080 [LOL] 결승전 하루 전, 짤막한 프리뷰 [41] Leeka9108 18/09/07 9108 1
64076 [LOL] 서머 결승전이 빨리 열리는 LCK와 롤드컵 현재까지 확정팀 [26] Leeka8685 18/09/05 8685 4
64070 [LOL] 라이엇 게임즈 행사에서 사건이 터졌군요. [81] 이호철19988 18/09/03 19988 16
64068 [LOL] LPL & LCS 근황 및 잡담 [28] 다크템플러9716 18/09/02 9716 0
64067 [LOL] 내년 프리시즌 개발 초기단계 윤곽 [38] 파란무테10757 18/09/02 10757 2
64062 [LOL] 손대영 이관형 코치에 대한 롤챔스 쇼 토크 내용 [186] Leeka14688 18/09/01 14688 6
64059 [LOL] 아쉬웠던 아시안게임, 그러나 더욱 아쉬운건.. [46] Lighthouse11108 18/08/31 11108 1
64058 [LOL] 하루가 지난뒤 써보는 아시안게임 결승 이야기 [54] Leeka8804 18/08/31 8804 5
64054 [LOL] 손대영 하트 코치 규정위반의 진실 [59] 성수12436 18/08/30 12436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