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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01 14:18
한화가 2:1로 다 이기고 슼이 2:0으로 다 이기면 슼이 득실 7, 한화가 득실 6이 돼서 슼이 진출할 수는 있긴 하네요. 사실상 없는 확률이긴 하지만...
18/08/01 09:13
(수정됨) 작년 KT보다 좀 더 희망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은 바로 득실차네요.
그렇게 득실차 신경써달라고 작년에 이야기 했지만 결국 정규시즌 2위로 마무리 하고 헬게이트가 오픈되었었죠... 이번엔 어쨌든 자력을 진출할 수 있으니 준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어제 진에어의 테디진이라던지.... 팀상성 같은 한화가 아직 남아 있다는 것과 작년 승점과 패배의 지분을 어느정도 안겨준 MVP가 있다는게 불안요소 일까요? 아님 그냥 KT 자체가 불안요소 일까요...쫄리네요.) 지금 일정보니 하필 시즌 마지막 경기가 KT VS MVP네요.
18/08/01 09:40
저는 현재폼이 유지된다는 전제 아래서 skt의 플옵 가능성이 꽤 높다고 봐요. 아프리카, 한화생명 모두 2라운드에서 좀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서요. 반면에 skt는 꽤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고요.
물론 오늘 경기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skt의 경기력은 1라운드와 천지개벽 수준입니다.
18/08/01 09:52
SKT의 자력진출 시나리오에서는 높은 확률로 SKT가 5위 킹존이 4위가 됩니다. 와카전에서 만난다는 얘기죠. 이 경우 SKT가 결승까지 올라가면 SKT가 서킷포인트 1위가 되어 SKT가 포인트 1위로 롤드컵에 직행합니다.
18/08/01 18:51
저는 이렇게 될것이다 라고 얘기하는게 아니라, 그런 경우의 수가 존재한다는 얘길 하는 겁니다. 행복회로라는 말은 좀 기분이 별로네요.
18/08/01 10:12
남은 대진 잘 하면 선발전도 잘할 것이고 남은 대진 못 하면 어차피 선발전 가도 못 뚫을 거라고 생각해서 마음을 내려 놓으려고 하는데 가슴 한 켠에서 계속 열심히 돌아가는 행복회로 ㅠㅠ
18/08/01 10:31
엊그제 팬미팅 참가했던 사람 말로는 마타 컨티션 저조한 이유가 지금 목 허리 등등 여기저기 아프다고 하던데... 몸 잘 추슬렀나 모르겠네요.
18/08/01 11:03
SKT 대 아프리카가 일찍 잡힌게 리그 차원에선 진짜 다행인게
그리핀 킹존 젠지 크트 이 넷이 1, 2, 3, 4위고 한화가 일정 다 마치고 5위 아프리카가 한경기 남겨놓고 6위 (이기면 5위) 스크가 승패차가 한참 벌어진 7위라고 했을때 아프리카 대 스크가 만약 시즌 마지막 경기였으면 역대급 대형사고가 날뻔 했네요. 서킷 포인트제도의 함정이랄까
18/08/01 12:02
슼 vs 그리핀, kt vs 한화생명 두 매치가 관건이네요. 누가 이길지 정말 궁금합니다. 슼은 그리핀을 잡으면 롤드컵 진출 기대해볼만 하다고 봅니다.
그리핀은 슼에게 지면 끝도없이 나락으로 떨어질거라 봐요.
18/08/01 12:40
지금 순위로만 봤을땐 아프리카 5위 가능성이 제일 높아보이네요
앞은 잘만하면 3승도 가능해보이는데 한화는 크트때문에 잘해도 2승1패 느낌이고... 크트도 이번엔 준비를 단단히 할거라서 슼은 남은 대진이 난이도가 너무 높아서 참...폼은 좋은데도 어려울것같네요 하위팀들도 힘내고 페이커 화이팅!!!
18/08/01 14:23
젠지는 비교적 하위권 팀들과의 대진만 남았는데 강팀들이랑 붙을 때보다 더 불안하네요.. 부디 이 순위만 잘지켜서 선발전 높은자리 확보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18/08/01 16:22
그리핀은 진자 조심해야되는게 여기서 경기력 회복 못하면 자칫 5위까지 추락할수 있어요..
한 시즌 다 잘해놓고 마지막에 미끄러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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