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하다 안되니 사매를 내쳐버리는 사부님

본인이 가르친 적은 있던가..

노우

사실 진짜 짧긴 합니다

이 짧은 시간에 왕용을 공략해야 해서 너무나도 촉박한 나날이었어요

아니 가르치려고 시도도 안 해봤잖수

축객령..

와서 요리만 하다 가는군요 마지막까지

마지막인데 가서 작별인사나 하죠

문득 생각난건데 저 시대에 프라이팬과 달걀프라이는 존재했을까요?

이거 요리왕비룡 그거잖아

아직 죽고싶지 않아

맛있는것도 못 먹었는데

애초에 가르칠 필요가 없었군요

무리를 하긴 했죠

이사형한테 줘버려야지

손녀도 아니고 딸이라니.. 나이를 생각하셔야죠

이놈은 끝까지 침묵이네

아무것도...

본인도 금시초문

요리사로 대성할거 같은데 왜 굳이 무공을 가르치려 안달인지

그전에 씻어야겠죠?

아니 애초에 가르칠 필요 없는거 아닙니까?

여기서 도법 수치가 높으면 '포정해우도'를 터득할 수 있고

아니면 그냥 가르침만 받고 끝납니다

뭐라고 쓴걸까..

형극 이놈은 왜 뚱해 표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