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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6/23 03:12:31
Name Leeka
Subject [LOL] 승점셔틀이 3팀이나 생긴 서머시즌..

스프링의 경우, 초반 이후에 콩두가 승점 셔틀이 되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극초반엔 깜짝 2승도 하고 하면서 리그 시작부터 망하진 않았고

9위인 MVP만 해도 6승을 적립하는..

10개팀중 9위팀이 승률 33%를 기록하면서 그래도 만만한 팀은 콩두밖에 없다.. 정도의 시즌이 되었고

그 덕분에 4~6위도 9승 9패를 같이 기록할 정도로 혈전이 펼쳐졌습니다만..


서머시즌은 벌써 -.- 전체의 1/3 가까이 진행을 했는데...

SKT는 0승 4패 -7
진에어와 비비큐는 0승 5패 -9

3팀 모두 '전패를 기록' 하고 있는걸 넘어서.. 세트 승리조차 3팀 모두 단 한번밖에 못한 상태입니다..


롤챔스가 개막한 이래로 승점셔틀이 3팀이나 생긴건 처음인거 같은데..

심지어 3팀 모두 세트 승리조차 한번밖에 없다는 점에서 나오듯.. 경기력이 전부 꿈도 희망도 딱히 안보이는 상태라는 점에서... ...



현재 7위가 kt인데

7위가 2승 2패 +1인데
8위가 0승 4패 -7

7위와 8위가 승점이 8점이나 차이가 난다는 점에서 이미 중위권하고의 격차도 극심하게 벌어지고 있는


사실상

최상 - 젠지/그리핀
상 - 아프리카/킹존
중 - 한화/mvp/kt

최하 - skt/bbq/진에어

라고 어느정도 구도를 잡고 보면 되지 않나 싶은...


어쩌다 이렇게까지 됫는지 참 기분이 미묘하네요...  

진에어랑 bbq는 사실 전시즌에 밑에 있던 팀이 mvp밖에 없었긴 했습니다만 더 급격히 내려왔고..
skt는 비시즌에 뭘 했는지...


작년에 선발전까지 치룬 탑티어팀들 기준으로 생각하면

킹존 - 피넛 영입
아프리카 - 기인 영입
젠지 - 플라이 영입
kt - 유칼 영입

으로 전력 보강을 해냈다면..  skt는..... ...  
전력보강도 안됫는데 스프링 9위의 mvp가 지금 중위권을 치는것처럼 경기력 보강이 된것도 아니고...  씁쓸하네요.
킹존이야 MSI라도 갔다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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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23 03:19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현재 성적과 별개로
킹존전으로 그리핀의 향후 성적이 판가름날 것 같아요
2패로 져버리면 역시란 말이 나올수도 있을 것 같고(경기내용과 별개로...)
1승이라도 따내거나, 이겨버린다면 플옵은 기본에 롤드컵 진출전까지도 기대해볼만한 초신성팀 탄생이 될 것 같습니다.
스크, 락스, 킹존에 이어 그리핀이 초신성이 될런지 기대되네요.
중복알리미
18/06/23 03:27
수정 아이콘
지금 그리핀이 전승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리핀의 기대성적은 4위 정도로 보고 있죠.

남은 경기 중 수월해보이는게 kt전 하나라 (현재 분위기상) 다음주가 그리핀의 진짜 실력이 판가름나는 주가 될것 같네요.

물론 남은 경기 다 져서 5승 4패로 1라운드가 끝나도 초대박팀이죠.
18/06/23 03:25
수정 아이콘
그리핀 최상은 글쎄요...
당장 최하위인 BBQ에게도 일격을 당했고, 한화에게도 사실 질뻔 했는데, 저는 아직 중상위권 정도의 팀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메타의 수혜도 제대로 받았구요. 상위권팀인 젠아킹 중에서 한팀 이상 잡으면 상위권 팀으로 인정할 거 같습니다.
기다림...그리
18/06/23 03: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SKT 는 이제 롤드컵 진출전도 장담 못하게 됐네요.. 승강전을 안 가더라도 그리핀의 기세를 고려하면 결국 한화/그리핀과 다툴거 같은데.. 지금 성적으론 힘들겠죠. SKT 는 지금처럼 원딜챔을 안쓸거라면 차라리 바텀을 레오,에포트로 바꾸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리고 현 구도는 1최강(Gen.G), 3강(그리핀,킹존,아프리카), 2중(한화,KT), 1약(MVP), 3최약(진에어,BBQ,SKT) 라고 봅니다. 그리핀은 다음주 킹존, KT 과의 경기는 지켜봐야 한다고 봅니다. 5연승이긴하지만 한화 제외 최하위권 4팀이고 한화전은 첫경기라는 점을 감안해야겠지만 불안요소가 있었으니까요... 그리고 MVP 는 3승이 모두 최약 3팀이라 중위권으로 묶기엔 애매하다고 봅니다. 근데 이랬는데 내일 KT, 한화가 이긴다면 6강이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18/06/23 03:29
수정 아이콘
급작스런 메타변화가 크긴한듯 슼 아무리 그래도 써머 4위팀이고 진에어는 강제 원딜 몰빵경기하는 팀이긴 했어도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중복알리미
18/06/23 03:42
수정 아이콘
승점셔틀까진 아니어도 하위권이 극명했던 때가 15 서머였죠. 1-6위와 7-10위의 전적(이렇게 나누는건 7-10위가 승강전을 거쳤던 팀이라)이 무려 44:4였고 7위가 6승이었던
공고리
18/06/23 04:27
수정 아이콘
SKT를 보면 완전히 같지는 않지만, 삼성(라이온즈)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습니다.
삼성 따라가면 안되는데...
강등 이야기 까지 나오는 것을 보면 SKT 상황 참 심각하네요.
야구야 강등이 없으니 나중(몇년 후라도)에 반등하면 되지만, 롤은 그게 안되죠.
18/06/23 05:48
수정 아이콘
SKT가 진짜 어떻게 이렇게까지 폼이 떨어졌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뭐 메타적응이니 뭐니 이유는 많은데 그렇다고 여태까지 계속 지존으로 군림해오고 작년 롤드컵까지도 준우승하던 팀이 이정도까지 박살이 나는게 있을수가 있는일인지..
티모대위
18/06/23 07:4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곧 제자리 찾아가겠죠. 그리핀이 승격팀 답지않은 호흡과 운영을 보여줘서 그렇지, 만약에 어제 SKT전에서 나온게 그리핀 경기력의 표본이라면 젠지/아프리카/킹존(경기력 회복된게 맞다면) 이 세팀 상대로는 어려워 보입니다. 다만, 인터뷰에서도 얘기했듯이 본인들 경기력에 만족하지는 않는것 같더군요. 스코어야 2:0이었지만 내용면에서는...
어제 1세트는 SKT가 밴픽을 잘한 것도 있는데, 화염용만 초반에 덜 나왔어도, SKT가 실수를 좀 덜했어도 카이사에게 시간 안주고 끝낼 수도 있었습니다. 실제로 3억제기까지 밀었었죠.
2세트는 SKT가 워낙 버벅대다 끝난터라 그리핀 경기력을 가늠하긴 어렵지만 역시나 완성된 강팀의 느낌은 아니었네요. SKT가 버벅였음에도 마스터이와 타릭이 따로 떨어져있을때 울프가 플써서 빠른 이니시를 걸고 요리했더라면 경기 몰랐습니다. 울프와 페이커가 실수를 여러번 하는 동안에도 SKT에게 아직 가능성이 남아있었을 정도니... 그리핀이 그리 치밀했던 경기가 아니었죠.

한화는 잘하면 중위권 중에 우두머리가 될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일단 개인기량이 그리핀보다 반수는 위입니다. 저번 경기에서 그리핀 상대로 이기고 있었기도 하고(시원하게 던져서 졌지만..), 각 라인별로 비교해봤을때 원딜 정글은 그리핀이 무게감이 부족하지 않으나 나머지 라인은 한화가 조금씩 앞서요.
다만 이팀은 워낙 기복도 심하고, 밴픽의 치밀함도 부족하고(카이사 캐리했던 판의 밴픽은 완벽했습니다만) 강속구를 잘 던져서... 그거만 줄이면 기량 자체는 젠/앞/킹 3팀과 별다를것도 없다고 봅니다.

KT가 정말로 모르겠습니다. 아프리카전때 모습만 보여줘도 플옵에 한자리 예약해볼만 한데, 지금 경기력이라면 한화,그리핀과 플옵 경쟁하다가 어쩌면 미끄러질 지도 모르겠어요... 지금 KT 팬분들에게 너무 가혹한 시기입니다. KT라는 팀이 팬들에게 우승을 꿈꾸게 해놓고 하위권의 경기력을 보여주니 팬들의 상처가 이만저만이 아닐 것 같아요... 기대하게나 만들지 말지...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선수들 피지컬은 아직 살아있더라고요. 판단력의 문제가 지금 아주 심각한데... 본인들이 인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젠지전 깜짝 경기력을 기대해 봅니다.

SKT도 지금 팬분들이 굉장히 힘드실 텐데... 지금 인벤이 터진 상태여서 다행입니다(?) 저는 구 CJ 팬질할때 CJ가 몰락하는 과정에서 인벤 보다가 엄청나게 상처를 받았거든요. 그때 받은 조롱은 이루 말할수도 없고, 당시에 CJ를 주로 조롱하던 팬덤이 (타 커뮤니티의) SKT팬들이라고 생각해서 정말 미워했습니다만... 지금은 SKT가 힘든 처지가 됐네요..
그리핀전은 생각보다 희망적이었습니다. 1세트는 아주 좋았어요. 밴픽도 카이사 몰빵 조합을 어느정도 억제했고, 때문에 한화가 보여준 완벽한 카이사 여왕 조합을 내주지 않고 SKT도 견제 수단을 갖출 수 있었죠. 문제는 SKT에게 여전히 시간이 부족했다는 건데, 결국 실수와 판단미스가 중간중간 등장하면서 3억제기 미는게 늦어지고 카이사가 여왕이 되어 게임을 지배하는걸 막을수 없었죠..
2세트는... 아쉬운점이 많았죠. 하지만 1,2세트에서 느낀건 SKT 1군 선수들의 피지컬이 다 올라왔다는 점이네요. 문제는 자꾸 판단 미스로 대퍼(..)를 한다는 건데.... 이걸 어떻게 교정해야할지 많은 고민이 필요하겠습니다. 어찌보면 KT가 겪고 있는 문제랑 비슷한 부분도 있네요. SKT의 문제는 정글에서 시작했지만, 지금은 정글이 문제가 아니게 된 것 같습니다.

비비큐 진에어는 게임 플랜을 너무 많이 만들지 말고, 잘할수 있는것에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스프링에서 보여준 경기력들이 하나도 안나오고 자판기(ㅠㅠ)취급을 받기에는 너무 억울하잖아요.

메타가 바뀌게 된다면 성적에 반전이 일어날 팀들이 몇몇 보이긴 합니다만... 확실하지도 않을뿐더러 근거를 설명할 자신이 없어서.. 조금더 지켜봐야겠군요.. LCK 모든팀들 화이팅입니다. 스프링같이 치열한 시즌으로 변모했으면 좋겠어요.
무민지애
18/06/23 10:00
수정 아이콘
일단 치명타 원딜이 올라오면서 봇에 원거리 딜러가 올때까지는 이 현상이 지속된다고 봅니다. 사실 젠지가 지금 이상한 팀이죠.
하루/플라이/룰코 가 미쳐서 그런거지. 단 패치가 되더라도 정글이 약한팀은 ( 정글이 약해도 탑미드가 강하면 정글이 강해집니다 ex.아프리카 )
중위권 이상은 힘들다고 보고요. 블라디/라이즈/모데카이저가 일단 봇에서 사라져야 됩니다. 강한 타이밍 자체가 틀려지니까요.
특히 베테랑 선수가 많은 팀 오래된 팀들은 패턴 자체가 정형화 되어서 적응이 힘듭니다.
18/06/23 11:38
수정 아이콘
KT와 그리핀의 상성을 생각하면 KT가 압도적으로 이겨도 이상할게 없다 봅니다
킹존은 폼 의심받을 시기는 지났고요...
18/06/23 08:25
수정 아이콘
피넛 거르고 블랭크도 역사에 남을 선택이 될 것 같네요.
Frezzato
18/06/23 08:42
수정 아이콘
슼은 뭐.....
하고싶은말은 많은데 사실 전부 심각할정도의 추측이라 그냥 응원만 하겠습니다

비비큐를 정말 알수없네요
나를 열심히 하는거 같고 메타해석도 한거같은팀인데 단1승도 이없다니......
BlueTypoon
18/06/23 08:53
수정 아이콘
KT 2승이 bbq랑 진에어라서 KT걱정이네요.
KT운영도 예전같지 않고요.
전체적으로 메타가 많이 변해서 오더에 자신감 없는 팀들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하위권 팀들의 메타적응을 기다리고 있네요
링크의전설
18/06/23 09:21
수정 아이콘
저는 슼이 무난하게 이기고 이제부터 반등할줄 알았습니다 언제나의 슼이 그랬던것처럼... 근데 그리핀전을 주전멤버로 완패하면서 슼팬들이 앓는소리를 하는게 아니라는걸 느꼈습니다 이제 정말 냉정하게 슼은 실력으로 하위권팀이 맞는듯합니다 단순한 부진이라기엔 그냥 실력의 차이가 너무심해요 역전승 당하는 빈도도 높고요 하루빨리 리빌딩 시작해야 될 것 같아요 시즌을 좀 버리더라도요 어차피 이 경기력으론 롤드컵은 꽤나 물건너 간 느낌인데...
두부과자
18/06/23 09:2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슼은 그냥 CJ를 따라가는게 아닌가..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신인들, 이름값만 남은 베테랑들, 깝깝한 코치진.
18/06/23 09:26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1라운드 중반에 4강 4팀이 정해진 분위기고 KT MVP 한화 이 세팀중 한팀이 5강에 합류할것 같고 현재 무승팀 승강전행 싸움이 박빙일것 같습니다.
18/06/23 09: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이 지난 스프링보다 더 치열한 불지옥일 줄 알았건만. 모든 팀들 화이팅입니다.
18/06/23 10:03
수정 아이콘
아시안게임 한국팀이 1위로 올라간걸로 결과 나왔던데 만약에 페이커가 아시안게임에서 그냥저냥 하거나 못하면서 버스타면 그래도 다행인데, 만약에 잘해버리기라도 하면 슼 나머지 팀원이나 코칭스탭들은 후폭풍이 감당이 될까 모르겠네요.
헝그르르
18/06/23 10:23
수정 아이콘
장시간 eu 메타의 롤에 국한되어 있던 선수들이 메타 적응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듯 합니다..
특히 선수 생활이 길었고 원딜 포지션에서 원딜의 숙련도만을 높였던 선수는 새로운 매타 적응이 어려운듯 합니다..
반대로 선수 생활이 짧고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해봤던 선수가 유리한 매타가 되어 버린거 같네요..
대표적으로 혜택을 받은 팀이 그리핀인것 같습니다..
By Your Side
18/06/23 10:35
수정 아이콘
봇에서 다양한 챔프를 잘하면 좋은 건 맞지만 룰러라는 반례가 있어서..
18/06/23 11:08
수정 아이콘
젠지도 정글-미드가 허덕였으면 룰러가 분명 그 영향을 받았을 거라고 생각은 해요..
루루라라
18/06/23 11:37
수정 아이콘
젠지는 지금 플라이 하루가 너무 잘해줘서 상대적으로 편하죠.
바텀이 미친듯이 잘하기도 하지만요.
18/06/23 12:20
수정 아이콘
실제로 첫경기 엠비션...
18/06/23 10:32
수정 아이콘
므브프도 하위권팀들만 잡은거지만 킅도 마찬가지예요
분류는 다들 킅>슼이라는데
솔직히 통신사전 져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비비큐전 경기력이 계속되면 8위급
진짜 뭐가 문제냐 이것덜아....
18/06/23 10:47
수정 아이콘
스크를 막 좋아하진 않아도 롤의 아이콘인 페이커가 속한 팀인데 강등만은 피해야될텐데요. 안타깝네요.
펠릭스-30세 무직
18/06/23 13:14
수정 아이콘
롤 몇년 보면서 SK 응원했던게 어제가 처음입니다.

진짜 증오했던 팀인데... 제가 응원한다는 사실 자체가 이 팀의 위상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씁슬했습니다.
klemens2
18/06/23 13:23
수정 아이콘
김정균 있는 동안은 페이커 경기 안 볼 거라 좀 더 연패하고 빨리 짤렸으면....
1등급 저지방 우유
18/06/23 14:22
수정 아이콘
슼은 페뱅울..이라는 3인 베테랑이 마인드의 변화도 필요한 시기라고 봅니다.
예전 앰비션이 cj에서 삼성으로 이적할 때,
"팀에 베테랑이 많아서 서로에게 싫은 소리 하는게 꺼려지는 분위기다"라는 식의 언급이 지금 슼에게 해당되는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어찌보면 vs MVP경기는 기존 선수들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포함된 엔트리 구성이 아니었을까 생각도 해봅니다.(물론 분위기전환도 있구요.)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고 넘사벽의 업적을 세운것은 맞지만, 과거에 취해선 결국 도태가 될 겁니다.
몇 번의 위기에서 극복해왔으니 부디 빠른시일내에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봅니다.
18/06/23 20:33
수정 아이콘
기인 영입 은결과론적인이야기죠. 그리고 영입으로도 설명안되는 그리폰의 선전도 있습니다만.
페뱅울만 건재했어도 중위권은 찍는데, 지금 최하위권찍는 상황에서 영입이 그렇게 큰원인은아닌것 같네요.
이상하게 SKT는 천년만년 잘해야하는 팀인 고정관념이있는것 같은데, 그냥 5인 실력이 하위권 입니다.(현재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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