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8/06/04 22:26:05
Name Leeka
Subject [LOL] 북미와 중국에서 롤드컵을 대표하는 팀..
비시즌이기에 소소한 뻘 자료들로 찾아오는 시간을 맞이해서..



북미

시즌3 - 최고 성적 8강 (Cloud 9)
시즌4 - 최고 성적 8강 (Cloud 9 / TSM)
시즌5 - 최고 성적 16강 재경기 (Cloud 9)
시즌6 - 최고 성적 8강 (Cloud 9)
시즌7 - 최고 성적 8강 (Cloud 9)


자국리그는 TSM이 최다우승이지만, 항상 롤드컵에서는 Cloud 9가 북미의 자존심을 지킴


중국

시즌3 - 최고 성적 준우승 (RNG)
시즌4 - 최고 성적 준우승 (RNG)
시즌5 - 최고 성적 8강 (EDG)
시즌6 - 최고 성적 8강 (RNG / EDG)
시즌7 - 최고 성적 4강 (RNG / WE)


자국리그는 EDG가 짱짱이였으나.. 자존심은 RNG가 지키는 패턴....
(EDG는 와일드카드전 패배, 16강 광탈등의 사건으로..)



14, 16, 17년 모두 자국리그 결승전 한번 안가고도 롤드컵 결승 가버린 삼성만 봐도..  
자국리그 강팀과 국제대회 강팀은 별개가 아닐까..  싶은 느낌을 주는..



덧붙이자면

북미와 유럽의 대결은

시즌1 - 유럽 우승 / 북미 3위
시즌2 - 유럽 4강 / 북미 8강
시즌3 - 유럽 4강 / 북미 8강
시즌4 - 유럽 16강 / 북미 8강
시즌5 - 유럽 4강 / 북미 16강
시즌6 - 유럽 4강 / 북미 8강
시즌7 - 유럽 8강(2팀) / 북미 8강(1팀)

유럽이 북미보다 못한적은 시즌4. 단 한번밖에 없고. 그 이외의 대회에서 전부 북미보다 잘함...
(시즌4가 카붐에게 얼라이언스가 한대 얻어맞은.. 와일드카드의 첫 반란이 일어난 대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쟤이뻐쟤이뻐
18/06/04 22:30
수정 아이콘
북미는 항상 인재는 잘 빼가는데 성적은 그모양...
18/06/05 16:04
수정 아이콘
중국이랑 비교하니까 더 비참해지네요..
다크템플러
18/06/04 22:36
수정 아이콘
TSM/EDG의 롤드컵 수난사는 참 신기합니다 크크물론 이분야의 끝판왕이자 짠할정도던팀은 G2지만요.
내일은해가뜬다
18/06/04 22:54
수정 아이콘
G2, EDG는 msi 우승, 준우승이라도 했지..... TSM은 국제대회 잘한적이 ㅠ
태연이
18/06/04 22:41
수정 아이콘
북미가 갖고 있는 진짜 문제점은 뭘까요
그냥 단순히 실력이 부족해서라면 도대체 왜 지난 몇년동안 항상 똑같은 대답밖에 듣지 못하는가 이게 제일 궁금합니다.
북미 솔랭이 다른곳에 비해 경쟁력이 부족한건가
아니면 선수들이 북미만 가면 헤벌레하면서 침을 흘리기라도 하는 것인가....
결정장애
18/06/04 22:46
수정 아이콘
제가 북미롤팬이 아니어서 다행....
VinnyDaddy
18/06/04 22:54
수정 아이콘
RNG가 어떤 팀한테 졌나 보면
13 - 결승전 0:3, SKT
14 - 결승전 1:3, SSW
15 - 출전 안함
16 - 8강전 1:3, SKT
17 - 4강전 2:3, SKT

철천지웬수 SKT...
cluefake
18/06/04 23:21
수정 아이콘
MSI는 더욱 웃긴게 1등 했는데 SKT가 4등해서 1등해놓고 SKT와 강제로 4강에서 만나고 탈락..
의문의 CLG 예선 2등해서 1등보다 이득..
불가촉천민
18/06/04 23:32
수정 아이콘
중국 시즌 3때는 스타혼 로얄 클럽 아니었나요? RNG랑 미묘하게 다른 팀이라고 알고 있었는데요.
니시노 나나세
18/06/04 23:36
수정 아이콘
스타혼 로얄클럽이
로얄 네버 깁업 으로 바뀐거 아닌가요?
불가촉천민
18/06/05 00:00
수정 아이콘
저도 lpl을 본 건 아니지만 두 팀이 동시에 존재했던 기간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방금 찾아봤는데, 위키에 따르면
(1) 스타혼 로얄 클럽이 강등당하면서
(2) 구단이 vici potential gaming을 인수해서 rng라고 이름을 바꾸고
(3) Team King과 로스터 교체를 해서(??)
만들어진 구단이라고 하네요. 스타혼로얄클럽은 강등 이후에도 잠시 존속했다는 것 같은데, 이게 글을 봐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Nasty breaking B
18/06/05 01:00
수정 아이콘
로얄(RNG)가 원래는 승강전에서 져서 2부리그로 떨어져야 했었는데
간단히 말해 로얄 구단주가 돈으로 1부리그 시드권을 사서 다시 1부리그에 참여한 거죠. 로얄클럽=RNG
18/06/05 00:44
수정 아이콘
삼화도 결승간적없는거보면 삼성자 다는 팀은 뭔가 국내리그 대비 국제리그랑 인연이 깊은건가 라는생각이드네요
어우송
18/06/05 09:59
수정 아이콘
엠브이피오존은 우승했...
18/06/05 12:25
수정 아이콘
당해년도는 우승못했죠
18/06/05 16:40
수정 아이콘
정작 오존은 역대 유일 조별예선 광탈팀..
레몬커피
18/06/05 10:19
수정 아이콘
삼화는 늘 삼블이 문제였죠 준결승에서 삼블한테만 두번졌으니
그때도 드는 생각이였지만 내전변수만 아니였으면 다 우승할만했습니다 전 그때도 삼화가 훨씬 잘하는팀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삼블이 다데 야스오도 그렇고 꿀챔을 좀 빠르게찾아내서 잘썼어요 탑마오카이로 재미 많이봤죠
이후 메타 고정된 롤드컵에서는 삼화가 압도적으로 승리해버려서..
18/06/05 12:26
수정 아이콘
글쎄요 승부에 무조건 부등호 끼는것도아니고 어차피 넘버 원팀 뽑는건데 대진운이안좋아서 3위 계속했다는 말은 좀 어불성설같네요. 애초에 넘버원이면 다이기고 우승해야죠. 꿀챔 찾는것도 실력이고요.
서즈데이 넥스트
18/06/05 16:42
수정 아이콘
티에스엠이 찬트는 참 좋은데 쓸일이...
다레니안
18/06/05 22:34
수정 아이콘
전 솔로랭크 수준 차이가 리그경쟁력에 있어 꽤나 크다고 보기에 중국에서 한국서버 못하게 좀 막아봤으면 합니다.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3668 [LOL] 롤챔스 역사상 역대급 원딜캐리 [39] 푸른음속17601 18/06/20 17601 9
63657 [LOL] 섬머스플릿 1주차 리뷰 및 2주차 프리뷰 [45] Ensis10137 18/06/18 10137 28
63651 [LOL] SPOTV 해설에 대해서 대안을 생각해볼 때 [147] 스팀판다15103 18/06/16 15103 6
63648 [LOL] 국대바텀의 품격.. 젠지 vs SKT 후기 [88] Leeka13135 18/06/15 13135 4
63647 [LOL] 킹존코인 떡상 가즈아 [15] SkinnerRules6526 18/06/15 6526 3
63645 [LOL] [PBE] 딜탱 아이템, 원딜, 골드 몰아주기 [30] Archer8814 18/06/15 8814 0
63644 [LOL] 이번 시즌 참신한(?)서폿캐리 메타 나름정리 [9] 인크래더블 문도8183 18/06/15 8183 0
63640 [LOL] 패배를 모르는 그리핀의 질주 - 3일차 짧은 후기 [22] Leeka8185 18/06/14 8185 0
63639 [LOL] [LOL] 왜 나는 숲속 친구들이 되려 하는가 [39] roqur8131 18/06/14 8131 3
63636 [LOL] 서머시즌 개막. 두 방송을 보고 나서... [19] 1등급 저지방 우유7369 18/06/14 7369 0
63635 [LOL] 아트록스 리메이크스킬 영상 [48] 정공법12498 18/06/13 12498 1
63634 [LOL] 보수와 진보의 대결. 그 결과는 - 킹존 vs 젠지 후기 [32] Leeka10763 18/06/13 10763 2
63632 [LOL] 섬머시즌 개막 기념 시즌 순위 예상들 적어보고 가시죠~! [60] Ensis9950 18/06/12 9950 0
63630 [LOL] 서머 시즌 개막전 메타에 대한 잡설 [51] Leeka9975 18/06/11 9975 0
63629 [LOL] 곧 개막될 서머 시즌에 대한 기대감?? [73] 1등급 저지방 우유11913 18/06/11 11913 0
63622 다이아 달성기 [8] 가스불을깜빡했다6991 18/06/09 6991 4
63614 [LOL] 혼돈의 봇라인이군요 [68] 다크템플러13467 18/06/07 13467 0
63609 [LOL] 격전 참가 후기 & 아쉬운점 [11] Archer11323 18/06/06 11323 2
63607 [LOL] 따끈따끈한 꿀챔프 소개글 : 정글 탈리야? [22] bemanner12674 18/06/05 12674 0
63604 [LOL] 북미와 중국에서 롤드컵을 대표하는 팀.. [20] Leeka8693 18/06/04 8693 1
63601 [LOL] 게임운영. 결국 유저의 마음을 잡는것이 핵심. [25] 1등급 저지방 우유11049 18/06/04 11049 0
63598 [LOL] 숨겨진 꿀 AP 바루스 [32] 로각좁18119 18/06/03 18119 0
63594 [LOL] 초보도 쉽게 하는 누누 카서스 뉴메타 조합으로 꿀빨기 [41] 삭제됨20134 18/06/02 2013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