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양에서 잠깐 만났던

소림사의 허진이군요











천룡팔부에서 소요파 장문인이 된 허죽이 소림사 출신이었죠








이 노망난 노인네 같으니라고..








호구 하나 발견한 사부님


















대놓고 하품..;









그 스승에 그 제자입니다












쳇






정말 고맙게도 이번 주는 날려먹었군요 흥



























예의 없는 손님은 좀 꺼져주세욧



























토번국에서는 스님이 아니라 도둑을 키우는 모양이군


















답정너 스타일















이분은 말보다 주먹이 먼저 나가는 스타일 같으니 언젠가 사고 한번 칠 거 같습니다








































용상반야공은 신조협려의 최종보스(?) 금륜법왕이 익혔던 무공이죠

자신감 넘칠만큼 강력한 무공이긴 했습니다

이분도 혓바닥 참 기네요 그냥 일대일로 붙자 한마디면 되지























사실 사제는 별로 관심 없고 사십이장경이 목적인 건 일목요연




















한마디도 입 안 열던 무혜대사 격파










호잇






하하 짐이 미륵이니라






이러니까 당연히 자신한테 유리한 룰 정한것






















이의있소!!






























낙하산이었군요



















팩트폭력에 부들대며 결국 실력행사에 나서는 이공법왕

법보단 주먹이 가까운 법

자신감을 가져라 류향아 난 너를 그렇게 약하게 키우지 않았다


















이공법왕은 쫄따구들을 먼저 내보냅니다

특별한 건 없으니 처리해줍시다

허진에게도 슬픈 과거가 있었군요. 하지만 그래봤자 스님 동료는 매력이 없어..

허진은 공격력보단 방어력 쪽 스타일. 

소림구양공에는 기본적으로 데미지 반사가 붙어있기 때문에 적으로 나올때는 귀찮고

동료일 땐 별 쓸모가 없습니다..

쫄들 정리하면 이공법왕이 나옵니다.

엄청 강해보이고 실제로도 강하지만..

도지요요로 때려서 못 움직이게 만들고 주인공은 도망가서 허진만 때리게 하면

허진은 높은 방어력과 심법 덕분에 1방에는 절대 죽지 않습니다. 코끼리보다 강한 허진!

그리고 초류향의 도화선 2초식이면 허진은 무조건 풀피로 회복하기 때문에 별거 아닙니다.

역시 다구리엔 장사 없는 법.

자비는 내가 베풀어 주도록 하지 후후

법보다 주먹이 가깝지만 네 주먹은 내게 닿지 못했다








생흡메타로 가는 무인방장

공격하다 힘을 너무 써버린 이공법왕





















멍청하게 방심하다 통수를 맞는 무인방장.. 착한 사람들은 왜 다 이럴까요















하하하 누가 무뢰배 소리를 내었는가










땡중이 누구라고는 말하지 않는 주인공

허진이 무색대사보다 참스님 같군요







그런건 알바 아니고 보물에만 관심이 있는 초류향











경공이 높으면 몰래 들어갈 수도 있지만 안에 별거 없습니다. 상자 한두개 정도..

그리고 소림사 상자들은 마을과 달리 하나 열때마다 도덕이 5씩 내려갑니다. 으윽

들어가면 아무도 없습니다. 오른쪽에는 상자 하나가 숨겨져 있음.

과연 백발의 노인은 누구일까요?

문득 생각났습니다

소림사는 진짜 '방문'만 합니다. 뭐 돌아다니면서 할 수 있는게 저 위에 것들 말고 아무것도 없음..

이럴거면 왜 온건지.. 내가 사십이장경이랑 무슨 상관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