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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8/04/29 01:22:47
Name 밤톨이^^
Subject [기타] [연재] 협객풍운전 #2 - 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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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성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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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꿈을 이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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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헤어지기 전에 술이나 한잔 하기로 합니다. 두강촌에서 돈좀 벌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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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군협전의 미래가 배경이므로 전체적인 배경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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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두강촌에서 파는 두강주 술집에서 사다 먹었는데.. 주예 올리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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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 상한 술을 팔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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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숙 = 사부의 사제.

같은 동문이 왜 공격하는 걸까요? 그것도 비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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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겨루지만 고작 후기지수일 뿐인 곡월헌은 무릎을 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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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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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양성에서 이름났다는 하락대협 강천웅이 지나가다 개입해주네요.


항상 누가 도와줘서 사는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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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 겨뤄보고 꽁무니를 빼는 현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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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패배플래그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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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이 깨어나는데.. 오잉? 무언가 바뀌었네요.



내 캐릭터는 어디가고 띨빵해보이는 캐릭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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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곡월헌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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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원하고 걸어다닐 수 있게 된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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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게 축객령을.. 이제 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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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지금까지 떠돌이로 살아온 건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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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란 올때 잡아야 하는 법!


회심의 눈물공격은 남자도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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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좋게 곡월헌을 만나 인생이 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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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엌에 들어가자..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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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둘째 사형 형극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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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대를 받아서 기쁜건지 한상 가득 차린 밥을 먹어서 기쁜건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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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월헌이 섬북십삽안을 무찔렀다는 소문이 퍼지자..



유명한 사형에게 열등감이 있는 전형적인 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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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본격적으로 게임에 진입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게임은 사실 의천도룡기 외전 같은 무협 게임이 아니고 


무협 육성 시뮬레이션 비스무리한 게임입니다 하하


할수 있는 게 휴식밖에 없으니 휴식을 누르도록 합시다.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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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픕니다
18/05/01 06:19
수정 아이콘
재밌게 보겠습니다 크크 스샷을 잘찍어주셔서 이해가 잘되네요
김오월
18/05/09 03:02
수정 아이콘
웹에서 검색을 해도 별 거 나오는 게 없던데, 등잔 밑이 어둡다고 PGR에 연재글이 있었네요 크크
잘 보겠습니다!
밤톨이^^
18/05/09 16:52
수정 아이콘
유튜브 실황은 꽤 있는데 제가 영상컨텐츠보단 읽는걸 더 좋아해 직접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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