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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02 19:36
강제 명예사 시키는 무관중 대회도 그렇지만 정말 작년 iem도 그렇고 일부러 국내 스2팬 엿먹이는 듯한 운영을 하는데 인텔은 도대체 스2팬 엿먹이는 단체에 돈 퍼다주고 뭘 얻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건가요
18/02/02 19:42
저런 통수를 하는데 선수들이 너무 걱정됩니다. 대회장 근처 숙소도 안잡아주고 ktx 출퇴근 하라고 하는게 아닐지 걱정이 되네요...
18/02/02 21:58
이번 대회 IEM의 병크 정리
1. 대회 개최지가 평창. 2. 예선을 그냥 대륙별로 진행하면 좋았을 것을 괜히 임의로 세분화시켜서 특히 유럽 지역에서 최정상급 선수들이 여럿 탈락하게 만들고, 대륙별 예선 통과자 수 배정도 현실을 고려 안 하고 설정해서 각 지역의 최강자들이 많이 떨어지고 그보다 확연히 기량이 낮은 선수들이 여럿 올라오게 만듦. 3. 기본적인 타 대회 일정도 확인 안 하고 일정을 잡았다가 WESG 북미 예선과 겹치는 바람에 WESG 북미 예선에 진출해 있던 북미의 최강자들을 죄다 실격 처리. 4. 한숨만 나오는 예선 통과자 명단을 보고 대회가 X망할 위기임을 직감했는지 일정을 변경하고 북미 지역에서 실격시켰던 선수들을 포함시켜 다시 추가 예선을 해서 닙은 떨어지고 스페셜과 스칼렛이 올라왔는데, 덕분에 예선 통과자 숫자가 16명이 아닌 18명이 되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짐(참고로 16강 경기 전에 1차 북미 예선 진출자 2명과 추가 북미 예선 진출자 2명이 대결하고 이 중 승자 2명만이 16강에 진출할 예정). 5. 대회 며칠 전까지 아무 정보도 공개 안 하다가 대회 며칠 전에서야 무관중 경기를 통보. 6. 급작스레 크랭크에게 한국어 해설을 부탁했다가 한 나절도 지나지 않아 돌연 철회하는 바람에 한국에서 열리는 대회인데도 한국어 중계가 없는 사태가 발생. 한 마디로 역대급 개그 대회... 앞으로는 좀 잘 하자 제발... - -;
18/02/02 22:28
스2팬에겐 한 줄기 빛 같은 잘 보고 있는 스트림인데... 안 그래도 악플러(?)들 때문에 힘들어 보이던데 너무 힘들지 않고 잘 되면 좋겠네요
18/02/03 05:36
해외대회같은거보면 와 저런거 한국에서도 하면좋겠다 생각든적있긴한데 이런거보면 그냥~~..새벽에 볼수있으면 보고 아니면 마는것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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