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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0 22:31
첼코 1위는 승강전으로 직행
나머지 한장의 티켓을 놓고 지옥의 플레이오프가 펼쳐집니다. 그렇게 첼코1위 + 플레이오프우승으로 두팀이 뽑히고 롤챔스에서 최하위 두팀이 뽑혀서 4팀이 저번처럼 싸우게됩니다.
18/01/30 15:09
좀 하나만 하세요.. 질게에선 경기력 어떠냐고 질문하고 30분 지나서 여기선 경기력이 괜찮네요 이러고 있고..
https://cdn.pgr21.com/?b=26&n=115493
18/01/30 16:17
30분만에 경기력 파악까지 다 하신 완-벽.
이 분 삼성전자홧팅때부터 유명한 어그로라 밴먹고 다시 가입해서 어그로 끄는건데 모르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이 많더군요
18/01/30 19:29
..만 안 붙여도 모르는 사람들 꽤 있었을텐데 스스로 티내고 다니시니.. 근데 밴되면 다시 회원가입 안되는게 규정으로 아는데, 활동하는게 신기하네요.
18/01/30 23:35
음.. 뭐라 그래야 되나.
오래전부터 글이나 댓글 보면서, 일반적인 개념의 어그로와는 다른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은 이게 어그로인줄 모르는 거에요. 그냥 느낀 생각을 적었을 뿐인데 그게 어그로 수치 만땅인 느낌? 전혀 의도한건 아닌데, 평소 글을 쓰는 방식이나 선택하는 단어가 그럴 소지가 다분히 있고, 실제로 그렇게 몇번 벌점도 받으신 걸로 압니다. 이게 제게는 어떤 느낌이냐면, 아주아주 순수하다에 가깝습니다. 평소 남기시는 글들로 미루어 본 나이대에는 가지기 힘든(?) 그런 순수함이 느껴집니다. 제 부족한 표현력과 수사력으로는 순수하다를 대체할 다른 표현을 못 찾겠어요. 만약에 이 순수함이 피지알에서의 페르소나고, 실제로 아주 다른 성격과 가치관을 가진 분이시라면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무서울것(?) 같네요.
18/01/31 06:42
순수하다는건 좋게 포장한거지 그냥 찐따 그 자체인거죠
눈치없는 찐따들 특징이 분위기 파악 못한다는건데. 찐따라는 표현이 욕설인지 아닌지 좀 적기 고민이 되긴했는데 그보다 적합한 단어가 없는거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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