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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1/10 22:57
기본적으로는 그래픽이나 스토리 시스템등은 동일합니다. 다만 모바일로 출시 되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의 특징은 전부 가져간다거나 새롭게 추가되는 사항이 있을겁니다.
PC판에 비해 메리트라면 휴대폰 게임이 가지는 편의성이겠죠
17/11/10 22:41
(수정됨) 네 엑박 영상도 올라왔군요..
https://youtu.be/Wc3kerzmyF4 https://youtu.be/XYP57phnIgQ
17/11/11 06:35
리니지2레볼이 작년 8~9월에 시연 잠깐 하고, 이맘 때 지스타에서 공개됐었죠. 그리고 연말에 나왔으니 근 1년 정도 차이인데...
린2레볼도 저게 당시 폰 기준으로 잘 돌아갈까라는 문제제기도 많이 받았고, 따로 듣기론 자체 시험에서도 버그나 온갖 문제가 많았다고 하는데 엄청난 광고와 인기로 그냥 밀어붙였죠. 100만명이 넘게하니 그 중 몇 만명이 게임이 실행이 안되거나 버그들에 막혀도 나머진 잘 돌아가니 걍 묻히는 느낌이었는데, 작년에 레볼루션 처음 시연회에서 볼 때보다 더 큰 충격입니다. 저게 과연 대다수 폰에서 돌아갈까요? 작년 갤 7 과 지금 신형폰의 스펙차가 그리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날 거 같지 않은데, 저 티저들 대로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자체 개발엔진인 건 아는데....저야 기술적인 건 전혀 몰라서 그런가, 게임엔진이 좋다고 저정도로 동시대 타 게임과 압도적인 차이가 날 수가 있는지도 궁금하고요. 무엇보다 모바일 mmorpg는 나름 기술력과 운영이 정말 중요한 장르인데, (PC 와는 또 다른) 그래서 NC , 넥슨도 한참 고전했고요. 펄 어비스가 과연 한 번에 성공을 거둘지 ...
17/11/11 20:47
자체엔진이라는게... 범용성이 필수적인 상용엔진에 비해서 쓸데없는(?) 부분들을 다 쳐낼 수 있기 때문에,
퍼포먼스 측면에서 이득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긴 한데... 그것도 "잘 만들었을 때" 얘기죠. 그런데, 김대일의 엔진 기술력이야 이미 예전부터 증명된 것도 있지만, 모바일까지 이렇게 잘 해낼지는 솔직히 저도 예상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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