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11/04 22:01:09
Name 람머스
Subject [LOL] 전설이었던 삼성 다시 전설이 되다.
14 삼성화이트는 탈수기 운영으로 롤드컵 우승을 거머쥔 전설의 팀이죠 롤드컵 우승 후 엑소더스로 인한 해체로 더더욱 전설속의 팀으로 남았습니다..

또 다른 전설인 SKT1팀도 팀보다 위대한 선수인 FAKER와 함께 매년 전설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 삼성이 FAKER로 인해 밀려났던 불꽃심장을 이식박고 다시 전설이 된 것을 보니 감격스럽네요.

FAKER의 눈물에 짠하지만 엠비션의 환희에 웃을수 밖에 없는 하루입니다.

삼성 다시 전설이 된 것을 축하합니다.

PS1 제가 SKT1의 팬이 아닌 FAKER의 팬이라는게 느껴지는 롤드컵이었습니다.
      경기전에는 이만하면 SKT1도 질때가 됐지라는 맘에서 FAKER의 고군분투를 보면 '그런게 어딨어 FAKER 이겨라!!' 라는 마음이니깐요.
      [팀보다 위대한] FAKER가 이겨서 전설을 계속 쓰기를 바라는 마음과 [블레이즈의 심장] 엠비션의 롤드컵우승을 보고 싶은 이중적인 마음이
     드는 결승이었습니다.  

PS2 드디어 서폿명가 M가문의 몰락인가요? 코짱선수 영문아이디를 어떻게 돌려봐도 M자가 안나오네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엽감는새
17/11/04 22:20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된 이상 M자 탈모라도 ..
람머스
17/11/04 22:20
수정 아이콘
같은 탈모인으로 이 드립 용서할 수 없습니다!!!

꼬..꼬장 화이팅!!
구름과자
17/11/04 22:28
수정 아이콘
그..그건...ㅠㅠ
사다하루
17/11/05 13:09
수정 아이콘
coreJJ의 앞 J만 뒤집으면 뒷 J와 합쳐져서
M비슷한 글자가 나옵니다?
(코장의 이마를 지키기 위한 발악이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442 [LOL] [잡담] 내가 게임을 못하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장비탓이야.txt [30] 언뜻 유재석9408 17/11/06 9408 27
62436 [LOL] 결승전 3경기 방생궁에 대해서 [150] 태연이15422 17/11/05 15422 2
62433 [LOL] 다가올 시즌8 룬대격변에 대한 이야기 [13] 다크템플러9507 17/11/05 9507 2
62432 [LOL] 결승전 승패는 시야장악에서 갈렸는지도 모른다!? [19] 1등급 저지방 우유7059 17/11/05 7059 0
62427 [LOL] SKT 골수팬이 본 2017 롤드컵 [25] Vesta11374 17/11/05 11374 15
62425 [LOL] 삼성의 지렸던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는 글 [40] 솔루8364 17/11/05 8364 0
62423 [LOL] 뱅의 트리스타나 방생궁 문제... [46] 삭제됨20353 17/11/05 20353 1
62420 [LOL] 주관적 '17년도 베스트 플레이어 [38] 아름답고큽니다10030 17/11/04 10030 0
62419 [LOL] 18년도의 skt는 어떤 모습이 될까요? [48] 홉스로크루소8892 17/11/04 8892 0
62418 [LOL] 막이 내리고 [18] 딴딴5387 17/11/04 5387 0
62417 [LOL] 2017 시즌 종료기념. 그간 오프 기록들 올립니다. (사진 다수) [5] johann6812 17/11/04 6812 4
62416 [LOL] 내년 더욱 재밌어질 롤판이 기대됩니다. [6] 우르갓5826 17/11/04 5826 0
62415 [LOL] 전설이었던 삼성 다시 전설이 되다. [4] 람머스4335 17/11/04 4335 0
62414 [LOL] SKT, 페이커 선수 감사합니다. 고생 하셨습니다. [2] Namok5743 17/11/04 5743 2
62412 [LOL] 페이커를 딱히 응원하진 않았습니다. [85] newness11669 17/11/04 11669 33
62411 [LOL]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이다. [16] 마스터충달6765 17/11/04 6765 18
62409 [LOL] 짧게 쓰는 롤알못 슼충의 결승전 소감 [21] 방밀전사7661 17/11/04 7661 4
62408 [LOL] 슼이 진이유..개인적으로 분석한다면.. [67] 인크래더블 문도9680 17/11/04 9680 0
62407 [LOL] 라이엇 국제대회 Final MVP 및 우승팀 명단 [21] Leeka6486 17/11/04 6486 0
62406 [LOL] [SKT]올해는 너무 아픈 해가 될 거 같네요 [71] O2C4R.H.Sierra8892 17/11/04 8892 1
62405 [LOL] 레전드 네버 다이. 롤챔스 초대 우승자. 6년만에 정상에 오르다. [20] Leeka8032 17/11/04 8032 1
62404 [LOL] 삼성의 롤드컵 첫우승 엠비션의 환희와 페이커의 눈물 [33] 태연이8516 17/11/04 8516 2
62403 [LOL] 고난과 역경을 뚫어낸 삼성 [29] 처음느낌5925 17/11/04 592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