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8 03:24:10
Name Planner
Subject 대니얼 감독님! 결승무대 밟아바아죠!!
이제 온게임넷 프로리그 1라운드가 끝났습니다.

한빛팀의 우승을 지켜보면서 정말 기분좋아했습니다.

제가 부산사람이다보니니....==;;;;

이제 곧 2라운드가 시작됩니다.

초반페이스는 좋았으나 후반에 연패한 모습 보였줬던 팀

"헥사트론 드림팀"

5테란과 1프로 2저그라는 종족배분으로 1라운드를 했는데요

거의 뻔한 엔트리라고 생각해도 되겠죠

종족이 막힐경우 베르트랑 선수의 랜덤...

하지만 이젠 달라질꺼라고 믿습니다.

헥사트론 드림팀의 선수는 이제 풍족합니다..

2라운드 엔트리를 짜는데 대니얼 감독님 고생 쫌 하실거 같습니다..

대니얼 감독님은 "드림팀"이라는 팀이 생긴후 한번도 결승무대에 밟아보신적이 없습니다.

개인전은 8강 또는 16강에서 탈락

팀리그는 최하위...

이젠 달라져야죠!

제 개인적으로 2라운드 엔트리르 짜밨습니다

테란:베르트랑 김동진 브라이언 or 이기석

플토:박동욱 피터

저그:김갑용 장진수 안석열

이상입니다.

2라운드에서는 제발 결승전에서 헥사트론이라는 이름을 봅시다..

워크래프트3 뿐만아니라 스타크래프트도 최강의 팀이 되야죠

대니얼 감독님! 결승무대 밟아바야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재용
04/07/18 03:30
수정 아이콘
이기석선수가 나와서 1승을 거둔다면 대단한 화제가 되겠군요.
04/07/18 03:32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화이팅.... 그리고, PLUS도 화이팅... 같이 결승가요....
04/07/18 03:33
수정 아이콘
전 핵사트론 팬!
공고리
04/07/18 03:49
수정 아이콘
기석 선수 공식전에 나오셔서 멋지게 승리를 올리는 모습을 보고싶어요.
예스터데이를
04/07/18 03:50
수정 아이콘
박동욱 선수가 쓴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헥사트론에 들어간것도 좋고..박정석.나도현 선수의 경기를 보고 선수들이 불타올랐다 등등..팀에도 착실히 적응한 모습이었습니다. 박동욱 선수와 친한 안석열 선수..걱정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2라운드엔 이기석 선수의 모습을 볼수있지 않나 합니다.더불어 장진남 선수도 나올지 모르구요..헥사트론 골수팬으로써 정말 2라운드가 기다려 집니다. 정말 선수들 개성이 뚜렷한게 재미있네요!! 아참..미국인 선수가 영입되었는데 이름이 뭐엿죠?
공고리
04/07/18 03:57
수정 아이콘
예스터데이를노래하며//브라이언 선수인듯.
이강준
04/07/18 04:03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는요??
DeGenerationX
04/07/18 04:06
수정 아이콘
↑여기가 유게라면 화장실이라고 답변 달겠지만...
자게라서 못 달겠다는..
(쓸데없는 뎃글)
04/07/18 08:29
수정 아이콘
예스터데이를노래하며//그... 뭐였는데 -_-;; 기억이 안나네요.
공고리// 브라이언 선수는 아니구요. 플토 유저라고 들었습니다.
지수냥~♬
04/07/18 10:25
수정 아이콘
곽주훈 선수는???곽주훈 선수는???
04/07/18 12:02
수정 아이콘
이기석선수 살아있긴 한가요?? 보고싶습니다 왜 소식이없을까요..
배추도사
04/07/18 12:10
수정 아이콘
그 미국 선수는 아마도 슈라이버 선수일 겁니다.
그대를꿈꾸며..
04/07/18 19:2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승은 skT1 입니다.!!
진공두뇌
04/07/18 21:50
수정 아이콘
댄 슈레이버 선수는 Rekrul이라는 아이디를 쓰죠...
[꽤 오래전에 리플레이로 본 기억이 있음]
베르트랑 선수가 인터뷰 할때 자신의 '노예'라고 부르던 그 선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36 SKY = Replay Ever? [5] AU)Asiel3277 04/07/18 3277 0
6135 [잡담+조르기] 애정의 증명 [11] 항즐이3426 04/07/18 3426 0
6134 2등 [5] 하늘사랑3114 04/07/18 3114 0
6132 갈매기가 춤추는 바닷가.... [21] 부산갈매기3621 04/07/18 3621 0
6131 [글] pgr에서의 따뜻한 커피한잔은 식지 않기를.... [6] 양정민3924 04/07/18 3924 0
6130 다시보기 - 프로리그 1R 결승전, 개인전 총 4경기 [8] Perditt3077 04/07/18 3077 0
6128 한빛..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았기에.. [1] Nabi3348 04/07/18 3348 0
6127 그러한 팬과 그렇지 않은 팬. [9] 8분의 추억2997 04/07/18 2997 0
6126 스타리그 주간 MVP......!! (7월 셋째주) - 마재윤 [31] 발업질럿의인3415 04/07/18 3415 0
6125 전 메가스튜디오가 좋습니다. [2] 유남쌩3038 04/07/18 3038 0
6124 대니얼 감독님! 결승무대 밟아바아죠!! [14] Planner3291 04/07/18 3291 0
6123 오늘 가장 아쉬워할 두 선수에게.. [13] Dizzy4228 04/07/18 4228 0
6122 이재훈과 김현진을 보면서... [13] 모든건시간이..3969 04/07/18 3969 0
6121 광안리대첩(그 감동의 현장에서)-한빛스타즈!- [7] 대마왕조아3635 04/07/18 3635 0
6119 프로리그 결승전 후기. (best of best) [11] 라뉘3331 04/07/18 3331 0
6118 자유게시판에 대해서 [34] 최연성같은플2870 04/07/18 2870 0
6117 오늘결승이 끈난뒤에... T1팀에 패배가 너무 아쉽습니다.. [9] 공부를정복하2999 04/07/18 2999 0
6116 2004년 7월 17일. 부산 광안리에서 증명된 E-SPORTS의 존재. [13] 윤여광4717 04/07/18 4717 0
6115 김현진 선수.. 언젠가 부활하길.. [14] 쓰바라시리치!2905 04/07/18 2905 0
6114 이젠 생각해볼 시간이다 [7] Go2Universe2888 04/07/18 2888 0
6113 아아 kos... [9] Zard가젤좋아3174 04/07/18 3174 0
6112 오늘의 진정한 MVP는 전용준캐스터입니다. [9] 넨네론도3805 04/07/18 3805 0
6111 오늘 박경락 선수... [10] Reign2893 04/07/18 28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