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17 20:19:37
Name skzl
Subject 프로리그 결승, 시작!!!!!!!!
프로리그 엔트리..

아앗~  첫번째 경기가 박경락 선수 경기군요..
사실 저는 경빠랍니다.. ㅡㅜ
용욱 선수도 좋지만,
누가 뭐래도 아트저그 박경락이 짱!! 입니다..

아악~ 두번째 경기는 임요환-이창훈과, 나도현-강도경입니다..
흥미로워 죽겠군요..

3경기는 최연성과 박영민입니다.. ㅡㅜ
김동수 선수 대박 선언!!
엔트리 싸움이 정말 전률이 느껴지는군요..

4경기 팀플은 무난하군요..
팀플 베스트, 헌트리스 진검 승붑니다..
안정적인 선택이라고 보여지네요..
ㅇㅇ 역시 팀플 1~2위 다투는 사람들끼리 승부 한번 내보라고 했네요..

5경기와 3경기 엔트리가 바꼈네요..
김선기 선수와 임용환 선수의 테테전입니다..
임요환~ 꺄악!! (난 경빤데.. ㅡㅜ )
임요환 선수와 박경락 선수 중 한명을 고르라면,
전 도망갑니다.. ㅡㅜ

7경기는 나도현-김현진 선수군요.
7경기는 김현진 선수의 프로토스입니다..
꺄륵~  정말 멋지군요..

6경기 엔트리는 화면이 끊겨서 올리지 못합니다..
누구 보신 분 올려주세요..


자자~ 흥미 진진~ 대박!!
누가 이길 것인지, 스카이배 프로리그!!
문자 생중계 환영입니다..
전 어떤 팀이 이기든,
임요환 선수와 박경락 선수는 반드시 승리하셨으면
좋겠습니당.. ^^*




ps.
그런데 전용준 캐스터, 목소리 관리 좀 하셔야겠네요..
물론 열성적인 중계는 좋지만,
아직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목소리가 쉬어버리는건  
좀.. --a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04/07/17 20:20
수정 아이콘
6경기: 이창훈, 김성제 vs 강도경, 조형근
박지헌
04/07/17 20:21
수정 아이콘
이번 엔트리에서 완전히 한빛이 확실히 이기고 들어가는군요^^
한빛의 승리를 확신합니다!
04/07/17 20:21
수정 아이콘
오호~ 그렇군요..
흠흠.. 누굴 응원해야 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ㅡㅜ
부산의힘
04/07/17 20:22
수정 아이콘
오호
몽당연필
04/07/17 20:22
수정 아이콘
임용환의 압박.. ^^;
5, 7경기 테테전이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팀플은 모르겠어요..ㅠㅠ
몽당연필
04/07/17 2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제가 생각할때도 한빛이 엔트리상으로는 좀 우위에 있는것 같습니다. 선수들은 몰라도 종족은 한빛이 더 잘맞췄네요.
04/07/17 20:23
수정 아이콘
엔트리만으로 보자면 한빛의 승리가 예상됩니다. 1,4 경기가 아주 중요할 듯 싶네요.
바카스
04/07/17 20:23
수정 아이콘
한빛이 먹고 들어간다니요 -_-? 전 두 팀 다 용호상박이라고 봅니다.
이제 순전히 실력과 누가 긴장을 안 하느냐죠. 실력은 어차피 종이 한장 차이고 중요무대 경험이 많은 SK의 우승이 유력해 보이네요.
바카스
04/07/17 20:24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 -_-; 약 한달 전만해도 제5의 종족이라고 불렸던 선수;
그리고 박경락 선수는 주위 환경의 어려움을 과연 어느 정도 극복했느냐에 따라 오늘의 승리팀이 가려질 듯 -ㅁ-;;1경기가 정말 중요하단 이 말이죠~~
04/07/17 20:24
수정 아이콘
한빛이 꼭 이기기를~ㅜㅜ
LoveActually
04/07/17 20:24
수정 아이콘
임요환 대 김선기, 최연성 대 박영민은 두 팀 모두 예상한 바 같습니다(단지 맵이 다를 뿐..)
T1이 놀라운건 강도경/조형근 조합을 예상했다는 거네요.. 한빛으로써는 최고의 깜짝기용인데.. 놀랍습니다...
아쉬운건 한빛의 박영훈 선수가 출전하지 않는 부분이군요...ㅡㅡ;
제일 기대되는 경기는 1경기(박경락 대 박용욱)와 4경기(강도경/박영민 대 김성제/이창훈) 그리고 5경기(김선기 대 임요환)입니다...
아무리 봐도 7경기까지는 안가는 분위기군요... (거의 5~6경기에서 판가름 날듯..)
04/07/17 20:26
수정 아이콘
7경기 김현진 T 라고 나오던데 프로토스로 출전합니까 ?

축우승 한빛~ 후다닥~
김재용
04/07/17 20:26
수정 아이콘
7경기 화면에는 김현진선수가 T 로 표시되어 있던데, 테테전 아닌가요?
으음..
그리고 역시 아직 강도경선수의 개인전실력은 완전히 갖추어지지 않았나 보네요. 다음 챌린지때는 멋진모습 볼수있으려나..
04/07/17 20:26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박경락 선수의 우위가 예상되고,
2경기는 정말 예측하기가 어렵네요.
3경기는 최연성 선수에게 한표를 던지고
4경기는 박빙이 될 것 같습니다.
5경기는 임요환 선수에게 한표 전지고 싶구요,
6경기는 역시 미지수.
7경기는 아무래도 나도현 선수에게 힘이 쏠리네요..

승부를 가르는 건 역시 팀플전이 아닐까 합니다..
흠흠.. 어떤 전략이 저를 깜짝 놀라게 할지
기대~~ +_+
04/07/17 20:26
수정 아이콘
1경기 - 노스텔지어 : 박용욱 vs 박경락
2경기 - 버티고 플러스 : 임요환/이창훈 vs 강도경/나도현
3경기 - 레퀴엠 : 최연성 vs 박영민
4경기 - 헌트리스 : 이창훈/김성제 vs 강도경/박영민
5경기 - 네오 기요틴 : 임요환 vs 김선기
6경기 - 버티고 플러스 : 이창훈/김성제 vs 강도경/조형근
7경기 - 제노스카이 : 김현진 vs 나도현

한빛 화이팅 ^_^/
하얀조약돌
04/07/17 20:27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맛사지군에게는 상당히 약하던데... 아까도 엔트리 발표나고 굳어지는 용욱선수의 표정의 여실히 나타나더군요~^^; 암튼 박경락선수 한빛의 승리 위해 멋지게 1경기 잡으시길!^^/
LoveActually
04/07/17 20:2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는 1경기에 테란전을 중점적으로 연습한게 아닌지.. 엔트리 나올때 무척 난감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도... 그의 막강 프로브를 기대합니다!!
T1화이팅!!! V2!!
04/07/17 20:29
수정 아이콘
마사지 화이팅!! 케케~
InFrAsOunD
04/07/17 20:29
수정 아이콘
저도 김현진 선수 T라고 나왔는데 이 글 읽고 제가 잘못봤나 했네요..
그런데 주훈 감독이 말한 것은 김현진 선수의 프로토스 연습을 말한 것 같은데...테란이라고 나온건...
뭔가 잘못된 것 같네요
04/07/17 20:3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맛사지군에서 너무 약해서
마이큐브 준결승에서 3 : 0 이었죠...
저녁달빛
04/07/17 20:30
수정 아이콘
일단, 팀플만 보면 한빛이 SK의 엔트리를 거의 90%이상 맞춘 것 같습니다. 한빛이 지난 EVER컵 팀플에 당한 것을 톡톡히 갚아줄려고 나도현, 조형근 선수의 랜덤을 기용한 것이 얼마나 먹힐지 기대되네요...
단테vs베아트리
04/07/17 20:30
수정 아이콘
우스게 소리지만 7경기는 배수의 진이라는 말이 있군요;;
4:2를 예상한 주운 감독의 말씀이 신뢰도를 더 해주시는게;;
오크호드
04/07/17 20:30
수정 아이콘
혹시나 모를시꺼 같에서 말씀드리는건데 오늘 온게임넷 실시간 vod무료입니다. 꼭 보시길 (완전히 축제에요 ^ ^)
04/07/17 20:30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가, 예전의 그 어리버리한 눈빛을 되찾은 것 같습니다.
박경락 선수는 상대를 별로 의식하지 않는
저 어리버리한 표정일 때 제일 무섭거든요.. +_+
피플스_스터너
04/07/17 20:31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엔트리싸움에선 한빛팀의 완승이라고 봅니다. 일단 1경기 3경기는 한빛의 우세가 점쳐지고 팀플은 50:50 승부처는 임요환 선수와 김선기 선수와의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녁달빛
04/07/17 20:33
수정 아이콘
한빛이 3경기에서 나도현 선수가 아닌 박영민 선수를 내보낸 건 좀 의외라고 생각되네요... 거기다 맵이 레퀴엠인데... 어떻게 될런지 기대됩니다.
04/07/17 20:33
수정 아이콘
아니. 3경기가 왜 최연성 선수의 열세인거죠?
흠흠. 이해하기 어렵네요.. -0-;;
04/07/17 20:34
수정 아이콘
엔트리를 보니, 확실히 한빛 쪽으로 많이들 기우시는 것 같네요..
아~ 뚜껑이 열렸습니다..
전 이번 경기 끝나고 다시 들어오져.. ^^

어리버리 게이지 100% 충전!!
마사지군 화이팅!! ^^*
마젤란 Fund
04/07/17 20:35
수정 아이콘
첫경기만 박경락선수가 잘 잡아주면 4:1 또는 4:2정도의 한빛 승리를 예상합니다.이재균감독 지난번 패배이후 생각많이 하신거 같습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7/17 20:35
수정 아이콘
레퀴엠에서 공식전 전적은 분명 테란이 플토를 앞섭니다. 그러나 전 레퀴엠은 어떤 테란과 어떤 플토가 나와도 무조건 플토가 유리하다고 봅니다 ㅜㅜ 물론 초반에 무엇인가를 해야겠죠... 최연성 선수 스타일은 개인적으로 레퀴엠같은 맵엔 최적화되어있지 않다고 느껴지네요... 뭐 그냥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고... ^^;
마법사scv
04/07/17 20:36
수정 아이콘
저도 엔트리상으로는 한빛팀의 완승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다르게 T1이 한빛을 뛰어넘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04/07/17 20:37
수정 아이콘
아앗~ 이건 대각선이군요.. 박용욱 선수, 전진게이트 예상!!
허걱.. 박용욱, 옛날에 했던거.. -_-;;
아악~ 발견!!
박경락 승리 거의 확실!! ㅡㅜ
맛사지를 봐야하는데.. 흑흑흑
04/07/17 20:38
수정 아이콘
박용욱 선수의 다음 대처는, 본진에 게이트 건설!!
결과는 어떻게 될 것인가? -0-;;
i_love_medic
04/07/17 20:38
수정 아이콘
오크호드님//정보 감사...ㅜ.ㅜ 오늘 아버지가 채널을 독점하고 계셔서 속만 애태우고 있었는데...정말 좋은정보입니다...흑...ㅜ.ㅜ
정지연
04/07/17 20:38
수정 아이콘
레퀴엠은 분명 테란보다는 플토가 심리적으로 우위에 있겠지만.. 상대가 테란이 아닌 최연성이니만큼, 박영민선수가 한동안 개인전에 안나왔던걸로 파악하건데 이경이만큼은 SK의 우세 나머지는 한빛쪽에 우세라고봅니다.
i_love_medic
04/07/17 20:38
수정 아이콘
아 한빛 화이팅...-.-
04/07/17 20:38
수정 아이콘
핫핫~ 다들 Vod를 보시겠네요.. 문자 생중계 필요 없을듯!
저는 정말 이만 휘리릭!! ^^*
오크호드
04/07/17 20:40
수정 아이콘
현재 박용욱 엄청 암울. -__-;
04/07/17 20:41
수정 아이콘
딱 오늘 티비가 망가져서 못보고 발을 동동 구르고 있었는데 ^^
감사합니다.
체리비
04/07/17 20:48
수정 아이콘
진짜 누굴 응원해야 하는지.
임요환 선수와 나도현 선수의 승리와 함께, 한빛 승을 바래봅니다.
...;; 이번엔 한빛이 이겨서 괜찮은 스폰서도 잡고 했으면...ㅠ_ㅠ
i_love_medic
04/07/17 20:58
수정 아이콘
첫겜 박경락 선수 승리...~!
박영훈 선수의 노스탤지어에서 온리저글링 전략을 박경락 선수가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서 가지고 나왔네요. 와우~~
04/07/17 20:59
수정 아이콘
아아~ 박경락 선수가 이겼습니다..
전 20분 경기가 5분 밖에 안지난 것 같은, 명승부!!

흑흑~ 역시 경락 선수 였습니다!!
몽당연필
04/07/17 20:59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 비록 졌지만, 전진게이트 실패하고 굉장히 잘싸워줬네요.. T1팀 2경기는 잡아주길 바랍니다~!
마젤란 Fund
04/07/17 21:01
수정 아이콘
와 1차전 결승전다운 대박이군요 용호쌍박 딱 그말이 어울리네요
박경락 승리를 축하하며 박용욱선수 정말 잘싸우네요
저글링이 아칸과 맞짱을 뜨다니 역시 쪽수엔 장사없다네요 풀업 저글링 화이팅!!
InFrAsOunD
04/07/17 21:02
수정 아이콘
정말 멋있는 경기네요. 주고받고 주고받고 난타전..

그런데 경기도중 끊기는 현상이 3회정도 있던데 이러다 불상사가 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04/07/17 21:0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제대로 준비해 가지고 나왔네요. 아슬아슬 외줄타는 느낌이 바로 이런게 아닐까 싶네요.
정말 1경기 대박 경기였습니다.
아마도 박용욱 선수의 전진게이트는 즉흥적인 전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허나 같은 전략 두번은 안통하죠.
박경락 선수 정말 멋졌습니다. ^^
마젤란 Fund
04/07/17 21:05
수정 아이콘
오늘밤부터 배틀렛 공방전에서 33풀업 온리 저글링이 유행하겠네요
04/07/17 21:06
수정 아이콘
업글만 충실히 해주면 33 풀업 안무섭지 않나요? 흠냥~
미치엔
04/07/17 21:07
수정 아이콘
가뜩이나 노스탤지어의 저그 풀업저글링 탓에 프로토스는 죽어나가는중이지요. 앞마당 가스 없는 맵에서의 저그의 대 프토 필승패턴이랄까요..
04/07/17 21:09
수정 아이콘
흠.. 가스 없는 미네랄 맵에서는 오히려 저그가 유리하다는 건가요?
어허~ 이런 일이.. -0-;;
i_love_medic
04/07/17 21:10
수정 아이콘
사람은 정말 많네요...--;
오늘 야구의 도시 부산에서 올스타전도 있지 않나요?--;
부산 난리 났네요 오늘~~
InFrAsOunD
04/07/17 21:12
수정 아이콘
가스에다가 초반부터 드론을 5기나 붙였죠. 박경락 선수가 준비를 많이 하신 듯..^^
그런데 노스텔지아에서는 가스에 4기로 완전히 안캐지나보죠?
저녁달빛
04/07/17 21:13
수정 아이콘
오늘 11시는 족히 넘을 것 같네요...^^;
빛나는 청춘
04/07/17 21:14
수정 아이콘
박경락 선수 역시 이겼군요...
1경기부터 박진감이 넘치네요...33플업 저글링...플토에게 정말 강력하죠..^^..
2경기도 왠지 한빛이 이길꺼 같은 기분이 드는군요..
04/07/17 21:15
수정 아이콘
흠.. 기다리는 시간, 지루하당.. ㅡㅜ
빨리 빨리 경기 좀 하시지.. 크흑~
i_love_medic
04/07/17 21:17
수정 아이콘
실시간 채팅이나 하면서 있을까요?^^
세이에다가 방이나 하나 만드시면...같이 채팅하면서보죠...--;
오늘 꽤 오래 끌듯 한데...1경기 보니까 자꾸 끊기고 하는게^^
04/07/17 21:18
수정 아이콘
12시정도까지는 할 듯 하네요..
04/07/17 21:19
수정 아이콘
근데 7경기까지 있는 결승인데 시작이 너무 늦은 거 아닌가요? 6시 30분 정도에는 시작했어야 했을 꺼 같은데..
빛나는 청춘
04/07/17 21:19
수정 아이콘
근데 온게임넷 이 중요한 경기에서도 네트워크가 불안하군요...
1경기에서도 잠시 이상하던데 말이죠..
몽당연필
04/07/17 21:21
수정 아이콘
오늘 11시가 넘어갈지도 모르겠네요;;
04/07/17 21:22
수정 아이콘
세이 클럽에 방 만들었습니다.

[Pgr 식구들 오세요.. ^^] 라는 제목으로
게임 카테고리에 있으니 오셔서 이야기나해요
비번은 1234입니다..
i_love_medic
04/07/17 21:23
수정 아이콘
skzl님...안들어가져요...^^;
04/07/17 21:23
수정 아이콘
좀 심하네요...
04/07/17 21:24
수정 아이콘
허걱..
왜 안들어와지는거져? ^^;;
비번은 1234 치셨나용? ^^;;
i_love_medic
04/07/17 21:24
수정 아이콘
네 쳤는데...제가 다시 만들죠...방제는 똑같이...공개방으로~
Hell's Kitchen
04/07/17 21:28
수정 아이콘
경기가 생각보다 오래 지연되는군요. 이러다가 7경기까지 가게되면 자정 넘어서 끝나지 않을련지.. ㅇ_ㅇ;;
LoveActually
04/07/17 21:31
수정 아이콘
10만명 관객이 5만명관객될 분위기..ㅡㅡ; 캐스터,해설자들.. 이제 말할 꺼리도 다 떨어진것 같군요.. 이제 날씨랑 관중얘기만 하는 상황.. 대략 난감하겠슴다..
빛나는 청춘
04/07/17 21:36
수정 아이콘
난감하네요.....에휴...
오크호드
04/07/17 21:36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 땀이 비오듯 하네요. 불쌍 ㅜ ㅜ; 데체 온게임넷은
뭘 했길래 전용준 캐스터 혼자 저러셔야 되는지 ㅜ ㅜ; 빨리 해결
됐으면 좋겠네요.
LoveActually
04/07/17 21:38
수정 아이콘
전용준 캐스터는 위대합니다... 저 상황에서 저런 말들을 짜내는 플레이.. 진정한 프로군요... ㅡㅡ;
최강프로!
04/07/17 21:45
수정 아이콘
아직도 시작안했나요?
04/07/17 21:51
수정 아이콘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던 임요환 선수와 강도경 선수의 경기가 벌어지는군요.
오크호드
04/07/17 21:52
수정 아이콘
오 정말 세기의 대결 임요환 대 강도경의 결승전 T T;
피플스_스터너
04/07/17 21:56
수정 아이콘
임요환 왈... '상대가 저그야? 그럼 2:1로 붙자고 해...' 마치 이런 듯한...신들린듯한 플레이... 강도경 선수 본진에 드랍간 한부대 병력 끝까지 단 한기도 안죽었습니다... 이로써 1:1이 되는군요
몽당연필
04/07/17 21:56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개인전 경기가 이뤄졌네요~! ^^ 강도경선수가 본진 플레이라서 무리였나봅니다.. 다시 1:1이 됐네요
BeAmbitious
04/07/17 21:57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정말 너무 잘했습니다!!!우와...컨트롤~~~~
마법사scv
04/07/17 21:57
수정 아이콘
정말 멋졌습니다. 임요환 선수!
Grateful Days~
04/07/17 21:58
수정 아이콘
T1이기긴 이겼지만.. 이창훈 선수 엄청난 판단미스로 힘든경기였습니다. 대체 왜 2칼라저글링과 미리 싸워놔서 2성큰이 아무런 힘도 발휘할수없게 만든거죠 -_-;; 시간버티기라는 의미가 있긴하지만 어차피 저글링 모두 소모하면 더 쉽게 성큰이 뚫리는데. 그래도 이겨서 다행입니다. T1. 휴우..
LoveActually
04/07/17 22:00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 본진 막으면서... 나도현선수 해처리 깨면서... 강도경선수 본진 압박하는 멀티컨트롤... 이건 임요환을 위한 경기로 만들어져 버렸군요... 역시... 컨트롤 극강!!!
몽당연필
04/07/17 22:01
수정 아이콘
2성큰이 그전에 완성이 안돼서 미리 앞에서 싸워주면서 시간끈거라고 전 봤는데요..;; 딱 싸우다가 저글링이 본진으로 오니 2성큰이 완성된걸 보니 일부러 앞에서 싸워준것 같습니다.
오크호드
04/07/17 22:02
수정 아이콘
지금 박영민 선수 얼굴 비쳤는데 왠지 -__-; 암울해 하는거 같군요
(원래 그런가 ?_?;)
04/07/17 22:03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가 지연 되는 건 좀 안 좋았지만, 경기들은 계속 대박이네요..
Grateful Days~
04/07/17 22:04
수정 아이콘
물론 한번을 드론 거의 다잃고 막기는 막아서, 한빛의 두칼라저글링이 한번더 올수밖에 만든건 정말 큰일을 해낸거였죠. 드론으로 수비는 정말 잘해냈습니다.
@ 방금 최연성선수 셋팅하면서 나왔던 표정 보셨나요? 이어폰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나왔던것같은데. 놀란 표정이 너무 귀엽군요.
빛나는 청춘
04/07/17 22:04
수정 아이콘
역시 임요환 선수도 대단하지만 이창훈 선수가 그래도 잘 버틴 것이 승리의 원동력인것 같군요..
04/07/17 22:05
수정 아이콘
박영민 선수가 과연 최연성 선수의 이름값에 주눅이 안 들지가 가장 큰 관건이네요..
오크호드
04/07/17 22:11
수정 아이콘
오 온게임넷 네트워크 사정을 직접 방송을 통해 사과하네요.
몽당연필
04/07/17 22:20
수정 아이콘
입이 안다물어져요..ㅠㅠ 오늘 3경기까지 다 대박입니다!!
최연성선수 그걸 역전하다뇨.. 역시 최연성..ㅠㅠ 최고입니다!!
04/07/17 22:21
수정 아이콘
정말..거기 모인 10만명 실망 안 하겠네요..오늘 경기 정말 최고 대박입니다. 어떻게 3경기 다 이렇게 명승부죠..대단합니다.
BeAmbitious
04/07/17 22:21
수정 아이콘
오늘 결승전 엄청난 대박입니다.
피플스_스터너
04/07/17 22:21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괴물... 방금 경기로 증명 되었습니다. 더이상...그누구도...부인할 수 없습니다... 그는 진정 괴물입니다... 와...정말 할말 없습니다... 최연성 선수가 강민선수를 이 맵에서 이기고 인터뷰에서 '더이상 레퀴엠에서 테란이 플토를 이기는 경우는 안나올 것이다' 라고 말했는데 거짓말이었군요... 스스로 괴물임을 완벽하게 보여줍니다... 박영민 선수 안타깝습니다... ㅜㅜ
헤르젠
04/07/17 22:26
수정 아이콘
아..아...최연성선수..정말 괴물입니다..그걸 역전해내다니..

여기 어느분이 온겜넷 온에어 오늘은 공짜라고 해서 일하면서 보고있습

니다..아..정말..정말..말이안나오네요..1,2경기 못봤지만..역시 결승전 답습니다..

티원 화이팅
단테vs베아트리
04/07/17 22:27
수정 아이콘
저도 방금전까지 보면서 이길방법이 없네.. 이리 생각했는데
휘몰아치는 공격에 넥서스 드라군 질럿 프로브 다 사라지는군요;;
블랙엔젤
04/07/17 22:28
수정 아이콘
정말이지 이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이 보여줄수 있는 재미의 끝은
어디 일까요??? 제 심장이 뛰는 소리가 들리는 군요;;
친구와 모든 약속 깨고 컴퓨터 앞에 앉은 보람이 있군요~
04/07/17 22:34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최연성 선수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 시합은 정말 고개를 가로 저을 수 밖에 없군요. 초반 두 배럭의 사실상 실패로 입구가 조여진 상황, 궁여지책으로 뽑아든 드랍쉽 작전이 발견이 되고 천하의 최연성도 이젠 젔다~싶었습니다. 특히 눈치를 챈 드라군들이 전부 회군할때는 바이오닉 저 드라군에 몰살당하고 gg치겠군......했는데 언덕을 이용한 탱크의 공격으로 어리버리한 드라군들을 혼란시켜 큰 피해를 주고 그 사이를 노려 넥서스만 파괴. 역시 멀티를 발견하고 스캔으로 하템 하나 골라 없애주고 넥서스 파괴. 최영의 선생의 비기, 난 한 놈만 패의 훌륭한 본보기였다고 봅니다(같은 최씨라서......그럴리는 없지만~) 박영민 선수 너무 유리해서 일까요? 이 드랍만 잡으면 되겠군이라고 생각했다가 불의의 일격을 맞고 너무 흔들렸던 것 같습니다. 하여튼......오늘 대박입니다. 인.정!
DeGenerationX
04/07/17 22:35
수정 아이콘
레퀴엠 3시 스타팅의 입구 개선 안 되나요?
타 스타팅은 앞마당 미네랄뒤 시즈모드탱크에 입구까지는 피해가 없는데
유독 3시 입구만...
04/07/17 22:35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 너무너무! 긴장한듯하네요....
LoveActually
04/07/17 22:36
수정 아이콘
보고만 있어도 가슴떨리고 땀나는군요.. 차라리 T1의 팬이 아니었으면 좀 나았으련만...ㅡㅡ;
문영훈
04/07/17 22:37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의 기적같은 경기와 더불어 더 인상적이었던 것은 주훈감독입니다. 게임을 지켜보지 않고, 김성제선수와 다음 경기의 전략을 논의하고 있더군요. 정말 대담하고 치밀하다고 밖에 표현할 수 없는 감독입니다.
메딕아빠
04/07/17 22:48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정말...정말...~~~
몽당연필
04/07/17 22:50
수정 아이콘
그 치밀한 전략 탓일까요. 4경기는 T1팀이 압도적으로 가져가네요. 이제 3:1~! 임요환선수가 그 대미를 장식할지 궁금해집니다. ^^;
몽당연필
04/07/17 22:5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이창순선수 저글링 운영.. 최곱니다.. -_-b 신들렸다는 표현이 가장 적절하네요.
04/07/17 22:52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는 프로리그 결승만 되면 날아다니네요~
04/07/17 22:53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신들렸습니다. 미니맵에서 보여지는 저글링의 움직임이 정말 멋지네요. 이리 갔다 저리 갔다, 어느새 트레이드 마크가 되어버린 넥서스 격파까지......그러는 사이 강도경 선수의 입구를 딱 막고 퍼티고 있던 경비원 질럿들도 멋졌구요. 박영민, 강도경 선수는 전 경기의 여파 때문이었는지 정말 한빛 팀플이 이렇게 일방적으로 당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허무하게 무너졌습니다. T1 우승에 한 발자국 다가서는 것 같네요.
04/07/17 22:54
수정 아이콘
MBC팀리그에선 김선기 선수가 임요환 선수 잡아줬는데, 오늘도 과연 잡을 수 있을런지....
夢[Yume]
04/07/17 22:56
수정 아이콘
첫 드랍쉽 날라갈때 차라리 본진을 맞바꿨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박영민 선수 정말 안타깝네요 4경기는 정말 신들린듯한 이창훈 선수..
04/07/17 22:56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황제 암살의 특명을 받고 침투되었습니다. 과연 성공할 수 있을지, 한빛의 운명이 달린 특공입니다. 분명 분위기 반전의 계기는 남아있죠.
마법사scv
04/07/17 22:59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의 신들린 바이오닉, 최연성선수의 신들린 바카닉, 이창훈선수의 신들린 저글링.........그리고 5경기에는?
체리비
04/07/17 22:59
수정 아이콘
.....상황이 이렇게 되다니......
DeGenerationX
04/07/17 23:01
수정 아이콘
한빛 이번에 우승 못 하면 불쌍해서...
이번엔 우승해서 좋은 스폰서나 잡았으면 했는데...
04/07/17 23:01
수정 아이콘
남은 3경기를 다 따내야 하는 한빛 입장으로선 너무 부담이 크네요.
karisma100
04/07/17 23:16
수정 아이콘
아 임요환 선수 지지~
04/07/17 23:17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해냈습니다. 자신의 앞마당이 공격당할 때 당황하지 않고 오히려 급소를 가격해 버리면서 경기를 장악해버립니다. 한빛, 이번 팀플이 이제 고비입니다. T1역시, 여기서 마무리 짓지못하면 최근 나도현 선수 컨디션 상 위험해집니다. 자, 결전은 6경기입니다!
04/07/17 23:18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가 해냈네요. ㅜ.ㅜ
한가닥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한빛... 계속 선전해주기를...
04/07/17 23:20
수정 아이콘
이제 사실상 팀플 한 경기 승부네요.
7경기 김현진 선수가 나도현 선수를 제압하기는 너무 힘들어보이죠.
빛나는 청춘
04/07/17 23:21
수정 아이콘
김선기 선수 큰일 해줬군요...완벽하게 잡아내는 군요...
역시 바이오닉에 비해서 임요환 선수의 메카닉 아직 뭔가 부족해 보이네요..
이디어트
04/07/17 23:22
수정 아이콘
김선기선수가 임요환선수를 잡았네요. t1팬인데도 은근히 김선기 선수가 이기길 바랬는데... 갈수록 재미있어지네요. 내일 9시 차 타고 서울올라가야하는데-_-;; 다 보고자야하나...
몽당연필
04/07/17 23:2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테란전은 준비가 덜된 모습이 임요환선수 경기모습에서 좀 보이더군요. 김선기선수가 못했다는건 아니고요.. ^^; 6경기 T1팀이 이겨주길 바랍니다~! 그런데 조형근선수가 저그가....
비오는 날
04/07/17 23:25
수정 아이콘
빛나는 청춘// 난감합니다....선수들의 집중력은 언제나 유지되는게 아닙니다. 이번경기는 임요환 선수의 집중력이 다소 분산되 있었던것이지 임선수의 메카닉의 문제가 아니죠. 대체 임요환 선수 정도 되는 선수를 두고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 있는지....--;;;
임요환 선수도 사람입니다...
Grateful Days~
04/07/17 23:32
수정 아이콘
해도 너무하는군요.. 오늘은 지면 정말 한빛입장으로썬 할말없을듯합니다. 1저그1랜덤 고르면 무조건 2저그가 나오나 -_-;;
04/07/17 23:33
수정 아이콘
허어... 6경기에서 이런 드라마가... 오랫만에 김현진 선수보겠네요
04/07/17 23:38
수정 아이콘
한빛이 행운과 능력이 모두 따라주는군요.
저그 유저인 조형근 선수가 랜덤 저그가 나와주고 위치까지도 대각선 방향으로 위치해서 서로간의 헬프가 힘든 상황.
거기다가 완벽한 타이밍까지..
T1이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었죠.
04/07/17 23:39
수정 아이콘
아~ 이번 프로리그 결승전 완전히 드라마네요.
한빛이 드뎌 경기를 원점으로 만들었습니다.
7경기가 더욱 기대됩니다.
호로리
04/07/17 23:42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은 드라마틱한 승부를 만들어내기 때문에~
나도현선수가 유리하다고 하지만
7경기 김현진 선수가 잡아내고
김현진선수는 이번기회를 발판 삼아 부활할것 같아요
마젤란 Fund
04/07/17 23:43
수정 아이콘
뚝심 테란 나도현 드디어 기회가 왔습니다.나도현 화이팅!!
마지막 한판 나도현:김현진 두선수모두에게 최선을 다해주길 바라며 두선수모두 화이팅!!!
04/07/17 23:44
수정 아이콘
나도현 선수가 어제 경기 아쉬운 마음을 이번 승부로 달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꼭 이겨서 팀을 승리로 이끌기를 바랍니다.
빛나는 청춘
04/07/17 23:45
수정 아이콘
한빛 가장 중요할 때 팀플 이겼네요...
누가 이길지 모르겠지만...김현진 선수 최근 msl에서 보여준 거 같이 경기하면 나도현 선수한테 못 이길텐데..어떨지 모르겠군요..하여튼 두 선수 어깨 무겁습니다..
04/07/17 23:45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가 나도현 선수를 잡아낸다면 최고의 드라마가 되겠죠. 헛헛
Grateful Days~
04/07/17 23:45
수정 아이콘
과연 나도현선수가 제노스카이라는 맵에서의 이해도가 김현진선수만큼 완벽할것인지.. 기대됩니다. 오늘이기면 다시 신데렐라 테란부활합니다!
[한빛]
04/07/17 23:46
수정 아이콘
한빛 해봅시다!!!!1 첫 우승 제발 해봅시다 가슴이 떨려서 원 보지도 못하겠습니다
체리비
04/07/17 23:48
수정 아이콘
어제의 아쉬움을 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도현 화이팅!
김재용
04/07/17 23:50
수정 아이콘
박영민선수..정말 아쉽겠네요. 절대 질수없는 게임을 져버렸으니..
몽당연필
04/07/17 23:51
수정 아이콘
질레트배처럼 이번 프로리그도 7차전까지.. T1이겨주십시오..ㅠㅠ 너무 떨리네요.
04/07/17 23:51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 눈빛이 예사롭지 않은데요! T1의 승리를 기원합니다.
빛나는 청춘
04/07/17 23:56
수정 아이콘
비오는 날// 난감하다니요..임요환 선수의 신들린 바이오닉 운영 때문에 그런 것 뿐입니다.. 투저그 상대의 압도적인 경기운영이 1시간도 안되어서 봤는데.. 그 영상이 강하게 남아서 한말뿐입니다.. ..제가 특별히 메카닉이 나쁘다고 말한것도 아니고 바이오닉에 비해서라고 말씀드렸습니다..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말아주었음 좋겠군요.
Nal_rA제자
04/07/18 00:16
수정 아이콘
김현진 선수가 질꺼 같은데요!!!
마젤란 Fund
04/07/18 00:21
수정 아이콘
한빛 우승을 축하하며 최선을 다한 양팀 선수들 모두에게 박수를..
헤르젠
04/07/18 00:21
수정 아이콘
한빛팀의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갠적으론 티원팬이지만 누가 우승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그저 스타를 즐기고 싶었을뿐...7경기까지 명승부를 보여준 2팀에

게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한빛 티원 화이팅~~!!
몽당연필
04/07/18 00:28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한빛 우승 축하드립니다. ^^ 김현진선수도 마지막에 잘해주셨는데, 아쉽네요.
구경만1년
04/07/18 00:30
수정 아이콘
아.. 개인적으로 T1팀 팬이지만 부산에서 부산팀인 한빛이 우승한것을 정말 축하드립니다.. 그나저나 저 5만이나 되는분들.. 시간이 12시 반이 넘었는데 집에 돌아가는 일이 큰일이군요.. 특히나 광안리 교통편이 별로 좋지 않은데..
DeGenerationX
04/07/18 00:43
수정 아이콘
주위에 찜찔방 대박이죠
04/07/18 01:01
수정 아이콘
아!!! 정말 기쁩니다... 드디어 한빛이 우승했네요ㅠ_ㅠ... 정말... 이재균 감독님, 그리고 한빛스타즈 선수들... 모두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말 기쁘네요ㅠ_ㅠ
고마워미안해
04/07/18 01:18
수정 아이콘
DeGenerationX// 님이 대박입니다요!
TheInferno [FAS]
04/07/18 07:41
수정 아이콘
전 피씨방에서 세시간동안 겜하다가 4시쯤 나와서 차타고 왔습니다 (잇힝)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10 한빛스타즈 축하드립니다!! [31] TheMarine...FlyHigh3115 04/07/18 3115 0
6109 온게임넷을 영원히 저주합니다... [165] TheZtp_Might7543 04/07/17 7543 0
6106 감동..대감동..전위쌈// [26] KilleR4319 04/07/17 4319 0
6105 스타크래프트패치가된다면 개선해야할점(커세어수정) [46] 한번말할때천3949 04/07/17 3949 0
6104 프로리그 결승, 시작!!!!!!!! [143] skzl4815 04/07/17 4815 0
6103 아래에 이런 8강이 어떠세요라는 글의 의미... [1] 유르유르3475 04/07/17 3475 0
6102 부산....현재시각 6시27분..... [9] xxxxVIPERxxxx2944 04/07/17 2944 0
6101 테란이 최강종족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 [39] NaDa스러움3884 04/07/17 3884 0
6099 북경내사랑이 끝났습니다. [46] OnePageMemories4131 04/07/17 4131 0
6096 반박자빠른러쉬 `나도현` 그를 지켜보았던//일들 [13] 부산의힘3825 04/07/17 3825 0
6094 한빛 스타즈와 SKT1의 결승전, 괴롭습니다... [52] 안녕하세요5477 04/07/17 5477 0
6093 여기는 오클랜드입니다~(in 뉴질랜드) [15] 세인트리버3369 04/07/17 3369 0
6092 어버이날이 존재하는 이유. [5] 비롱투유2978 04/07/17 2978 0
6091 [펌]한국 만화와 만화 대여점.. [31] skzl4002 04/07/17 4002 0
6089 '파란만장 테란' 리그 2연속 4강 진출 "운이 아니다" [21] 하얀그림자3972 04/07/17 3972 0
6088 이런 8강전 어떠세요?^^ [12] 유르유르3047 04/07/17 3047 0
6087 테러리스트들이 입국했단다.. -_-;; [11] skzl3373 04/07/17 3373 0
6086 외국인과의 2vs2 로템 팀플전. [5] 8분의 추억3235 04/07/17 3235 0
6085 '유통기한'에 관한 이야기 [9] lovehis4232 04/07/17 4232 0
6084 엄청난 좌절...왜 온게임넷은! [7] Shevchenko4060 04/07/17 4060 0
6083 (한빛을 위한 응원)이기세요, 이기세요. [18] pailan3092 04/07/17 3092 0
6082 말장난 [2] 단테vs베아트리3195 04/07/17 3195 0
6081 개막식을 축제로!! skzl3197 04/07/17 319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