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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8 15:17
약간 어릴적 모습을 더 가져온 듯한 기분이 들더군요.
얀은...가슴보다 골반이었는데...궂이 가슴을 저렇게 부각시킬 이유가 있었..(있었겠죠 그들은)을까..
17/02/28 15:17
창세기전 3 케릭터 돌려나오다가 파트2 갔다가 기껏 모아놓으면창세기전 2 케릭터 나오겠네요.
전 간간히 풀리는 고화질 일러나 저장해 두는걸로...
17/02/28 15:20
전 그전에 제발 리마스터 콘솔 나와서 창세기전 다음 시리즈의 초석이나 좀 마련되면 좋겠어요..
리마스터로 창2, 서풍, 창3 파트1/2 이렇게 하면 이후 시리즈 이어가기 좋을텐데.... 창세기전 시나리오가 거의 8까지 있다고해서 더 궁금해요.
17/02/28 15:29
전 라시드나 흑태자 나오기전까지는 지갑을 닫아둘 생각입니다.
살라딘정도면 저 말고도 돈을 발라줄 분들이 충분히 많은걸로 알고있으니...
17/02/28 15:29
그래도 죽어가는 소맥보다는 살아있는 넥플에 가니깐 이런것도 나오네요. 마침 창세3 일러를 그렸던 쉬프트업의 김형태 대표도 있겠다 딱이긴 하네요.
17/02/28 15:52
너무 늦긴 했지만 어펙션 스토리 자체는 그만큼 진짜 공들여서 작업하긴 했네요. 원작에 없던 장면도 추가해 재구성한 것도 그렇고, 저 네임드 성우분들 다시 다 모셔서 재녹음한 것도 그렇고... 창세기전이란 작품에 대한 김형태씨의 애착이 느껴지긴 합니다.
17/02/28 15:59
건너 건너 아는 양반이 리메이크 프로젝트 관련해서 이야기를 좀 들었었는데 그쪽으로 안가고 다른 회사로 가는 바람에...
아무튼 언젠가 되긴 될거 같습니다. 리메이크
17/02/28 16:09
베리드 어 라이브 이던가요? 플스 콘솔쪽으로 게임을 낸다고 하니
Next floor쪽에서 언젠가 하기는 할 건가 보네요. 근데 이런 선행 프로젝트가 있으면 성공해야 시기가 빨라질까요? 망해야 후발 프로젝트 진행이 빨라질까요? 물론 선행프로젝트가 적절한 수준에서 흥행하면 후발 프로젝트가 적절한 속도로 적절하게 출시한다는게 통설이지만...
17/02/28 16:17
전적으로 다 가지고 가면서 프로젝트 구상은 하고 있고, 해당 전권자가 상당한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소리만 들었습니다.
그 애정으로 관련 저작물을 전부 사들였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진행은 어떻게 할지 모르겠네요.
17/02/28 16:06
어렸을땐 세라자드를 좋아했었는데 크면서 다시해보니 얀이 그리 좋더군요.
파트2에선 세라자드는 그렇게 생각했으면서 얀은 잊어버린 살라딘을 저주한다!!
17/02/28 16:16
항상 생각하는거지만, 창세기전 시리즈는 유려한 일러스트만큼이나 브금이 정말 아름다워요.
데챠는 안하지만, 별 생각없이 영상재생 눌렀다가 눈물이 찔끔나네요... 대낮부터 추억때문에 센치해지긴 첨이네요 또 소식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7/02/28 19:36
이너월드 때 이랬어야지... 예전 이너월드 생각하니 후 너무 안타깝네요.
비록 데챠는 전혀 하고 있진 않지만 그래도 이렇게라도 나와주니 반갑긴 하네요. 다만 제가 데차를 안해서 그런가 특유의 흐느적거리는 일러스트는 처음에 좀 놀랬네요 ;; 이 콜라보가 데차 유저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가 되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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