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2/10 18:47:09
Name 한쓰우와와
Subject [LOL] [자챔발 편승] 마법공학 해커
유행이란 것은 정말 휙 지나가버리네요.
생각난 아이디어가 있어, 챔피언을 하나 올려봅니다.

**마법공학 해커

사람들은 흔히 마법은 마법사가 홀로 제어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해커들은 발동된 마법은 쉽게 가지고 놀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취급합니다.
소환사의 협곡 역시 자신들의 손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기 위하여,
전설적인 해커 한명이 리그에 몰래 참여하였습니다.

* 역할군: 마법사, 정글러
* 스탯: 에코의 것과 같습니다. (근거리 평타: 사정거리 175)

* 패시브
우선은 작은 것부터: 장신구의 쿨타임이 50% 감소합니다.
사기당한거 같지?: 직접 파괴한 와드는 상대편 미니맵에서 정상적인 것처럼 보이나, 상대 챔피언을 미니맵이나 시야에 보여주지 않습니다.
                          적 챔피언이 직접 와드의 위치를 시야로 확인하거나 기존 와드의 지연시간이 끝나면 해제됩니다.
미니맵은 믿을 수 있니?: 미니맵은 해당 챔피언의 몇 초전 위치를 표시합니다. ( 5 / 10 / 15)
                                  처치한 정글몬스터는 적 챔피언이 직접 시야로 확인하기 전까지는 미니맵에 살아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 스킬
Q – 이래도 마법 쓸래?
목표 적과 그 주변의 적에게 피해를 입힙니다.
목표가 적 챔피언일 경우, 자신과 챔피언을 끈으로 연결시켜 위치를 드러내며,
1초 동안 상대의 스킬 및 액티브 아이템 발동과 소환사 주문에 시전시간을 추가합니다.(정화 제외)
추가된 시전시간동안 해당 챔피언은 움직일 수 없으며, 움직일 경우, 시전이 취소됩니다.
해당 시전시간에 CC효과를 받을 경우, 해당 스킬은 취소되며 쿨타임은 스킬을 이미 사용한 것처럼 추가됩니다.
1초 동안 끈이 끊어지지 않으면, 적 챔피언은 1초간 침묵에 걸립니다.
대미지를 받은 상대가 정글 몬스터일 경우, 50%의 추가피해를 입힙니다.

마나 소모량: 60 / 65 / 70 / 75 / 80
사거리: 675 / 끈 유지 사거리: 1000
피해 범위: 150
추가 시전 시간: 0.2 / 0.25 / 0.3 / 0.35 / 0.4초
피해량: 80 / 125 / 170 / 215 / 260 (+0.7 주문력)
쿨타임: 14 / 13 / 12 / 11 / 10

W – 무지개 반사!!!
자신이나 목표 아군 챔피언에게 1초간 유지되는 보호막을 씌웁니다.
그동안 해당 챔피언에게 첫 번째로 적중한 적의 논타겟 발사체는 대미지를 주지 못하고 정반대의 경로로 되돌아가며, 적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보호막이 사라진 후, 주변의 적에게 깎인 보호막 만큼의 대미지를 입힙니다.

마나 소모량: 70
사거리: 600
피해 범위: 200
쿨타임: 21 / 19 / 17 / 15 / 13
보호막: 70 / 100 / 130 / 160 / 190 (+0.7 주문력)

E – 나잡아 봐라~~
자신의 이동속도 및 공격속도를 2초간 증가시키고, 자신 주변의 적 챔피언의 이동속도를 감소시킵니다.
해당 시간동안, 적이 발사한 자신 주변의 논타겟 투사체의 속도가 50% 감소합니다.

마나 소모량: 60
범위: 300
이동속도 증가/감소량: 20 / 25 / 30 / 35 / 40% ( +0.05 주문력)
공격속도 증가: 20 / 22.5 / 25 / 27.5 / 30%

R – 쓸테면 써 보던지.
자신의 주변에 시전되는 적의 모든 마법을 방해하는 역장을 3초간 펼칩니다.
적이 발사한 해당 역장 안을 지나는 모든 투사체의 속도는 50% 감소합니다.
적이 발사한 해당 역장 안의 챔피언을 목표로 하는 타겟팅 스킬 및 평타는 논타겟으로 변합니다.
역장 안을 목표로 적이 사용한 광역 스킬의 영향 범위가 50% 감소합니다.

마나 소모량: 150
범위: 600
쿨타임: 150 / 120 / 9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숙청호
17/02/10 19:31
수정 아이콘
두 번째 패시브는 정말 어떤 형태로든 롤 신규 서포터한테 도입시켜주고 싶네요.. 아이디어가 좋은데요.
방민아
17/02/10 19:47
수정 아이콘
패시브랑 궁 재밌어 보이네요 :)
17/02/10 21:10
수정 아이콘
이번 챔프는 패시브까지는 아주 재미있네요~
미니맵이나 와드등 시야 플레이에 관련한 능력은 아이디어가 참 뛰어난 것 같습니다.
특히 정글러로 쓸 수 있다면 이블린의 반영구적 은신에 못지 않은 능력인 듯 합니다.
qwer 들은 좀 덜 직관적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타겟팅이 논타겟이 되는것도 어떻게 구현될지 감이 안오고요.
한쓰우와와
17/02/10 23:21
수정 아이콘
정확히 쓰려다 보니 길어졌네요. 정리하자면,
Q는 카르마처럼 빨대 꼽고, 대미지를 준 후, 상대의 모든 스킬 사용에 집중이 필요한 시전시간을 추가하는 스킬입니다.
(점멸에 시전시간이 생겨 바로 안나가는 식으로요) 빨대 유지하면 침묵 추가로 걸고요.
W는 방어막이랑 첫 논타겟 반사고, E는 이속/공속 업에 상대 논타겟 투사체의 속도 감소.
R은 상대 논타겟 속도 속도 감소, 광역스킬 영항범위 감소 등등 입니다.
그래도 복잡하긴 하네요...
타겟팅의 논 타겟팅화는 애매하긴 합니다만, 상태 타겟팅 스킬을 움직여서 피할 수 있게 된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767 [LOL] KT의 퍼펙트 게임 압승 - 14일 이야기 [236] Leeka19796 17/02/11 19796 8
60764 [LOL] [자챔발] 차원의 요정 '아리네' [6] 을씬6049 17/02/11 6049 2
60762 [LOL] OGN해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248] 소리벗고팬티질러22671 17/02/10 22671 50
60761 [LOL] [자챔발 편승] 마법공학 해커 [4] 한쓰우와와5165 17/02/10 5165 0
60758 [LOL] 개편된 롤 세계대회 티켓 배정수 정리 [30] Leeka8916 17/02/10 8916 0
60757 [LOL] 15 MVP의 귀환과 바텀의 부활 - 13일차 후기 [89] Leeka12836 17/02/09 12836 3
60755 [LOL] 7.2패치 이후 밴픽 싸움이 볼만해졌네요. [8] 시니피에9750 17/02/09 9750 2
60750 [LOL] 스코어의 300전!! 12일차 롤챔스 이야기 [34] Leeka7747 17/02/09 7747 0
60745 [LOL] [베스트지지 패치노트] 7.3패치 챔피언 변경점 한눈에 보기 [49] park29813 17/02/08 9813 3
60744 [LOL] 2017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 정리 [21] 파핀폐인8439 17/02/08 8439 2
60742 [LOL] MSI, 롤드컵 대폭확대!!? [43] 다크템플러8949 17/02/08 8949 1
60741 [LOL] 콩두는 뭐하는 놈들이며 인벤을 포함한 e스포츠언론은 뭐하는 놈들일까요 [33] 바스테트12224 17/02/08 12224 15
60740 [LOL] 어제 SKT T1 스트리밍 사태에 대한 방금 전 최병훈 감독피셜 [43] 어리버리14113 17/02/07 14113 3
60739 [LOL] 콩두 컴퍼니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209] Leos22447 17/02/07 22447 56
60735 [LOL] 페이커 선수의 트위치 첫 방송이 있는 날인데요. 울적합니다. [90] 삭제됨13537 17/02/07 13537 5
60734 [LOL] 헬적화된 SKT와 페이커의 첫 방송 [96] Leeka14005 17/02/07 14005 11
60731 [LOL] 하위권 5팀 무엇이 문제일까? [55] Eulbsyar10556 17/02/06 10556 4
60727 [LOL] 프로겐의 스크림논란, 한번 살펴보자 [1] 후추통7869 17/02/06 7869 3
60720 [LOL] BBQ의 3위입성과 반등한 진에어 [54] Leeka12626 17/02/04 12626 3
60716 [LOL] [자챔발 편승] 데마시아의 전술가 [6] 한쓰우와와5761 17/02/03 5761 0
60710 [LOL] 마린의 슈퍼플레이와 KT의 4연승 [101] Leeka14873 17/02/02 14873 4
60709 [LOL] [자챔발 편승] 세금 징수원 [15] 한쓰우와와6423 17/02/02 6423 9
60708 [LOL] "강등제 폐지 반대한" 에코폭스 왕따설 [33] Archer9821 17/02/02 982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