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2/03 18:24:31
Name 한쓰우와와
Subject [LOL] [자챔발 편승] 데마시아의 전술가
정말 칭찬이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맞군요.또 다시 올려봅니다.
여태까지 여러 의견을 주신 분들에 대해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스웨인의 전술가 설정이 스킬하고 전혀 관계가 없어 불만이이어서,
전술가처럼 보이는 스킬, 즉 휘하 병력인 미니언 및 아군 버프 관련으로 스킬을 구성해 보았습니다.
이름 짓기가 힘들어서 우선 XXX로 통일하였습니다.

미니언의 경우, 비슷한 생각을 하신 분들이 꽤 있어,
이전의 챔프와 같은 참신성은 좀 적어 보이긴 합니다.
평가 및 의견 부탁드립니다.



** 데마시아의 전술가 XXX
녹서스와의 전쟁에서, 데마시아 측에서도 많은 영웅들이 나타났습니다.
그 중에서도, 녹서스의 전술가 스웨인에 호각으로 대응했던 XXX의 명성은 대단히 높습니다.
그의 전술은 승리하는 전장과 패배하는 전장 모두에서 빛났다고 회자됩니다.
스웨인의 참전에 맞서, 그 역시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참전했습니다.

* 역할군: 마법사, 서포터
* 스탯: 스웨인과 같습니다. (원거리 평타: 사정거리 450)

* 패시브
- 사기 진작: 스킬 발동시, 주변의 미니언 및 소환물에게 2초간 버프를 부여합니다.          
                  레벨이 증가하면, 버프는 더 강화됩니다.
                  1 ~ 5 레벨: 대미지감소 50%(타워 포함)
                         6 ~ 11레벨: 1레벨 + 공격속도를 100% 증가시킵니다.
                 12 ~ 18레벨: 6레벨 + 버프를 받은 대상의 공격이 트루대미지가 됩니다.
   범위: 300
   쿨타임: 20초

* 스킬
Q – 방어전
    자신과 주변 챔피언 및 미니언들에게 2초간 지속되는 잃은 체력양에 비례하는 방어막을 부여합니다.
    방어막을 받은 미니언 및 챔피언이 2초 내로 사망하였을 경우, 적에게 50% 감소된 경험치를 주며,
    부활에 걸리는 시간이 50% 감소합니다. (최대 30초)

마나 소모량: 60 / 65 / 70 / 75 / 80
사거리: 500
범위: 200
쿨타임: 10 / 9.5 / 9 / 8.5 / 8
미니언 보호막: 25% / 30% / 35% / 40% / 45% (+0.1% 주문력)
챔피언 보호막: 15% / 20% / 25% / 30% / 35% (+0.05% 주문력)

W – 발목 잡기
   마법 화살을 발사하여, 목표 및 주변의 미니언 및 챔피언에게 마법 대미지를 주고 발목 잡기의 디버프를 줍니다.
   발목 잡기 효과를 받은 챔피언은 즉시 주변의 모든 미니언 및 정글 몬스터의 공격 대상이 되며,
  1초간 이동속도가 저하됩니다.

마나 소모량: 50 / 55 / 60 / 65 / 70
사거리: 600
쿨타임: 7 / 6.5 / 6 / 5.5 / 5
피해량: 80 / 125 / 170 / 215 / 260 (+0.6 주문력)
이동속도 저하: 10% / 12.5% / 15% / 17.5% / 20%

E – 전술적 우위  
    자신과 주변 챔피언 및 미니언의 평타 및 스킬 사거리를 2초간 증가시킵니다.
    주변 챔피언의 경우, XXX의 절반만큼의 사거리 증가를 얻습니다.
    지속시간동안 처음으로 대미지를 준 챔피언에게는 ‘공격 목표’의 디버프가 붙습니다.
    해당 챔피언이 버프 증가시간동안 전체 체력의 50%가 넘는 대미지를 체력에 받을 경우, 0.5초간 스턴됩니다.

범위: 300
마나 소모량: 100
쿨타임: 15 / 14 / 13 / 12 / 11
사거리 증가량: 15 / 17.5 / 20 / 22.5 / 25%

R - 전략적 기습
    순간이동 마법진을 통하여 목표 지점의 아군 미니언을 자신의 위치로 소환합니다.
    소환된 미니언은 사기 진작 버프를 얻으며, 소환된 대상은 3초간 미니맵에 나타나지 않습니다.

마나 소모량: 150
사거리: 글로벌
미니언 소환 범위: 500
쿨타임: 150 / 120 / 90
--> 수정하였습니다. 챔피언 소환은 불가능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03 18:38
수정 아이콘
궁극은 굉장히 재미있어 보입니다.
상대 마오카이가 텔타고 미니언 웨이브 정리하러 갔는데 그걸 소환해버릴수도 있겠네요.
아니.. 챔피언도 소환이면 이건 좀 사기인듯요..
Nasty breaking B
17/02/03 19:20
수정 아이콘
'아군 챔피언'이라고...
+ 다시 읽어보니 별개의 문맥인데 제가 오해한 거 같기도 하네요;
한쓰우와와
17/02/03 20:09
수정 아이콘
해당 부분을 수정하였습니다.
17/02/03 23:26
수정 아이콘
아군 챔피언이라 해도 소환하게 되면 사기죠..
이게 되면 우리편 탑 챔프는 순간이동을 들 필요가 없게 됩니다.

이 챔프가 봇에 서포터로 간다치고 봇에서 교전이 일어나게되면, 상대 탑은 순간이동 스펠을 써야 되는데,
우리편 탑은 그런거 없이 점화든 채로 순식간에 소환될겁니다... 사기죠.

게임이 후반으로 접어들어도 마찬가지인게 잘큰 우리편 라이너는 아주 그냥 상대 억제기 앞에서 스플릿을 하고 있어도 됩니다.
상대편은 그걸 짜르러가자니 소환되버리면 시간낭비하는거고, 그렇다고 안가면 억제기 나가겠죠...
Nasty breaking B
17/02/03 23:37
수정 아이콘
아 그게 아니라 keke님이 상대 마오카이까지 소환할 수 있다고 이해하신 줄 오해하고 잘못 댓글 달았습니다.
한쓰우와와
17/02/03 23:44
수정 아이콘
아군 미니언만 소환하도록 수정하였습니다.
원래 생각은 아군 미니언을 소환해서 패시브에 있는 버프를 걸고 기습적으로 타워를 두들기거나 라인을 푸시하거나, 오브젝트를 때려 잡는 것이었는데, 실수로 챔피언도 소환 가능하게 하는 바람에 오해가 생긴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767 [LOL] KT의 퍼펙트 게임 압승 - 14일 이야기 [236] Leeka19796 17/02/11 19796 8
60764 [LOL] [자챔발] 차원의 요정 '아리네' [6] 을씬6049 17/02/11 6049 2
60762 [LOL] OGN해설 개선이 필요합니다. [248] 소리벗고팬티질러22671 17/02/10 22671 50
60761 [LOL] [자챔발 편승] 마법공학 해커 [4] 한쓰우와와5164 17/02/10 5164 0
60758 [LOL] 개편된 롤 세계대회 티켓 배정수 정리 [30] Leeka8916 17/02/10 8916 0
60757 [LOL] 15 MVP의 귀환과 바텀의 부활 - 13일차 후기 [89] Leeka12836 17/02/09 12836 3
60755 [LOL] 7.2패치 이후 밴픽 싸움이 볼만해졌네요. [8] 시니피에9750 17/02/09 9750 2
60750 [LOL] 스코어의 300전!! 12일차 롤챔스 이야기 [34] Leeka7747 17/02/09 7747 0
60745 [LOL] [베스트지지 패치노트] 7.3패치 챔피언 변경점 한눈에 보기 [49] park29813 17/02/08 9813 3
60744 [LOL] 2017 라이엇 주관 국제 대회 정리 [21] 파핀폐인8439 17/02/08 8439 2
60742 [LOL] MSI, 롤드컵 대폭확대!!? [43] 다크템플러8949 17/02/08 8949 1
60741 [LOL] 콩두는 뭐하는 놈들이며 인벤을 포함한 e스포츠언론은 뭐하는 놈들일까요 [33] 바스테트12224 17/02/08 12224 15
60740 [LOL] 어제 SKT T1 스트리밍 사태에 대한 방금 전 최병훈 감독피셜 [43] 어리버리14113 17/02/07 14113 3
60739 [LOL] 콩두 컴퍼니의 사과를 요구합니다. [209] Leos22447 17/02/07 22447 56
60735 [LOL] 페이커 선수의 트위치 첫 방송이 있는 날인데요. 울적합니다. [90] 삭제됨13537 17/02/07 13537 5
60734 [LOL] 헬적화된 SKT와 페이커의 첫 방송 [96] Leeka14005 17/02/07 14005 11
60731 [LOL] 하위권 5팀 무엇이 문제일까? [55] Eulbsyar10556 17/02/06 10556 4
60727 [LOL] 프로겐의 스크림논란, 한번 살펴보자 [1] 후추통7869 17/02/06 7869 3
60720 [LOL] BBQ의 3위입성과 반등한 진에어 [54] Leeka12626 17/02/04 12626 3
60716 [LOL] [자챔발 편승] 데마시아의 전술가 [6] 한쓰우와와5761 17/02/03 5761 0
60710 [LOL] 마린의 슈퍼플레이와 KT의 4연승 [101] Leeka14873 17/02/02 14873 4
60709 [LOL] [자챔발 편승] 세금 징수원 [15] 한쓰우와와6423 17/02/02 6423 9
60708 [LOL] "강등제 폐지 반대한" 에코폭스 왕따설 [33] Archer9821 17/02/02 9821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