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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7/15 15:47:46
Name hero of dragoon
Subject 엠겜의 승자 4강전....
왜 생각을 못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민 vs 최연성 , 박용욱 vs 김정민....

이거...

또 sk vs KTF 의 한판 대결이네요,..ㅡㅡ

그것도 2경기 모두....

강민 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 갚아야 할 것이 아주 많을 터이니 단단히 벼르고 왔을 것

이고 김정민 선수 역시 번번히 박용욱 선수에게 발목을 잡혔던 것이 아쉬워서라도 정말

많이 연습하셨겠습니다...ㅡㅡ

(아, 글고 보니 KTF 선수들이 SK 선수들에게 갚아야 할 것들이 많은 복수혈전의 형태로

군요..ㅡ,.ㅡ)

요새 박정석 선수의 결승진출이나 엠겜의 승자조 4강에 2명을 올린 것이니 어찌보면 좋은

분위기 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박정석 선수의 목 디스크 문제(전 엠겜 마이너를

떨어지신 것을 잘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쉬시면서 몸을 재충전 하시고 신내

님 토스를 보여주세요...*_*), 홍진호, 조용호 선수의 엠겜본선에서의 패배, 온게임넷 본

선 탈락, 프로리그의 부진과 팀리그에서의 올킬... 등등 안 좋으면이 더 많이 부각되네요.

사실 선수들은 좋지만 팀은 별로(제 주관입니다.) 라고 인식되고 있는 KTF, 제발 좀 더 분

발해서 더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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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_Days
04/07/15 16:18
수정 아이콘
4강전이 2테란 2플토.. 역대 대회 맵들중에 가장 저그가 할만한 맵으로 이루졌다는 이번대회에 승자 4강에 저그가 없는게 좀 아쉽군요..
하지만 네선수 모두 실력면에서 본다면 조금도 뒤떨어질것이 없는 선수들~ 대박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
04/07/15 16:28
수정 아이콘
MSL 도 저그는 박성준선수 혼자 남았네요..
OSL에 이어서 MSL도 결승진출 하면 좋겠네요^^
그전에 KTF 선수들 화이팅 !!
이동희
04/07/15 16:42
수정 아이콘
다음주 22일 경기 까지는 박성준 선수가 연습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승리한 다음주 29일 경기는 아무래도 8월1일 결승전 준비 때문에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04/07/15 16:53
수정 아이콘
김정민 선수, 다시 슬럼프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은데..
꼭 승리하셔서 역올킬의 포스를 보여줄때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ㅠㅠ
최실장
04/07/15 17:05
수정 아이콘
스케쥴측면을 고려했을시(T1 쪽이 좀 바쁘죠),
최연성 Vs 강민 = 6:4
박용욱 Vs 김정민 = 5:5
정도로 예상합니다.
푸른별빛
04/07/15 17:17
수정 아이콘
김환중 선수의 대활약이 명성이 자자한 두 저그유저를 탈락시켰죠. 김환중 선수 이번 대회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조용호 선수와의 경기 거의 졌다고 봤는데, 상대도 조용호 선수인데...좋은 컨디션 계속 이어나가시길^^
04/07/15 17:33
수정 아이콘
흠...빅경기!!
8분의 추억
04/07/15 18:2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 부활의 총알탄을!!!
초감각프로
04/07/15 18:42
수정 아이콘
스케줄면에서는 강민,김정민 선수가 더 나쁘져..
강민선수 20일날 듀얼하고 22일날 msl하고.. 김정민선수도 22일날 msl하고 다음날 23일에 듀얼하니깐..;;
노을지는파도
04/07/15 18:44
수정 아이콘
오늘 승자조 4강전 하는줄 알았는데...
패자조 경기 하는것 같네요...
악마의 팬인 저로썬 다행(?)이라고 해야대나...
지금까지 7시만 기다렸었는데...
비의종소리
04/07/15 19:04
수정 아이콘
패자 4강이네요.
가슴에묻으며
04/07/15 19:11
수정 아이콘
저는

강민vs최연성 5:5
김정민vs박용욱 3:7

과감하게 예상;; 돌던지지 마세요,
desire to fly
04/07/16 00:54
수정 아이콘
강민선수와 김정민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 -_-;;;
David Cone
04/07/16 01:08
수정 아이콘
강민, 박용욱 두 플토유저의 선전을 기원 .^^
그대를꿈꾸며..
04/07/16 16:49
수정 아이콘
최연성 박용욱 승리에 오예스 2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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