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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5 18:30
가팬엉이라는 아이디는 과거 풍월량 아저씨 방송에서 롤 내전할때 많이 봤던 것 같은데, 동일인물인지 궁금하군요.
유니크(?)한 아이디니만큼 동일인일 가능성이 높겠지만.
16/12/25 18:47
가팬엉 그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진 정보가 없어서 다만 스파5 들어와서 시즌1 후반기부터 200원 미카보다 더 잘한다는 평가를 받기 시작했고 한국 최고 미카의 칭호를 얻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분은 한국 스파 대회보다는 일본 스파 대회에 자주보이시는 한국분이시라
16/12/25 19:31
시즌2 패치상.. 반 강제적으로 캐미가 대회에서 많이 보일것 같습니다..
특별하게 상성도 없는데다.. 최강캐(급)다보니.. 대회 상위권으로가면 어떻게될지.. ㅠㅠ
16/12/26 01:09
스파는 누가 최강이냐 나눌 필요가 없습니다 일딴 올해 전반기는 인생은 잠입이 지배했고 후반기는 토키도 모모치 샤오하이 너클두가 나눠 가진 상황이죠 거기서 게이머비 포함해서요
음 캡콤컵 우승한 너클두가 최근 페이스로는 최고라고 볼수있겠네요 다만 제가 제목을 짤때 최고라고 붙이는 경향이 있어서 그렇다고 다 최고라고 하는게 아니라 캐릭터 마다 국가 마다 나눠서 합니다
16/12/26 10:44
스파는 유저풀이 넓어서 딱히 한명을 꼽긴 어렵지만 현시점에선 미국의 너클두정도 되겠네요. 주캐릭 버프까지 받고 딱 두캐릭에 집중해서 상성없이 게임하는데 굉장히 스마트합니다. 그리고 격겜유저답지않게 일단 어려서...
16/12/25 23:58
올해초부터 계속 정질방송과 스파5 관심갖고 보다 올해 6월달 즈음부터 관심이 떨어져서 이후론 어떻게 됐는지 몰랐는데 많은 변화가 있었네요. 류가 고인이 되다니...정질이 캐미라니!
격겜은 입문해보려 스틱도 사고 겜도 사고 연습도 해봤습니다만 역시 너무 어려워요.ㅠㅠ 기술을 쓰면 그대로 나가야 되는데 똑같이 입력하는데도 어떨땐 안 나가고 어떨땐 나가고. 가장 기본적인 기술조차 마음대로 안되니 못해먹겠더군요. 이거 제대로 잘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할지 암담해서 결국 플레이하는건 포기하고 보는거나 하기로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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