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12/06 19:56:59
Name 톰가죽침대
File #1 m16084991307.jpg (1.01 MB), Download : 25
Subject [오버워치] 세계 최초 5000점 달성 '에버모어'선수와 다인큐 이야기


어제부터 오늘까지 오버워치 인벤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세계 최초로 5000점을 달성한 에버모어 선수의 이야기인데요
이것만 들어보면 5000점 달성한 것을 축하해줘야지 뭐가 문제냐는 생각이 들수 있습니다.

인벤에서 논쟁이 되고 있는것은 에버모어 선수가 그 점수를 달성한 방법인데요
현재 프로게이머라고 할수 있는 고랭커들은 대부분 3~4인큐 이상의 다인큐를 돌리고 있습니다.
문제는 에버모어 파티의 점수대가 최상위권이기 때문에 매칭기준에 이들과 어울리는 파티가 몇 되지 않는데
서로간에 붙었을때 이겨서 얻을수 있는 점수보다 떨어지는 점수폭이 훨씬 크기 때문에 굳이 상대를 하지 않고
친추를 해놓은 다음에 상대방이 큐 돌려서 잡히고 나면 그 다음 돌리는 식으로 서로를 피하고 있죠.

블리자드의 매칭 기준상 다인큐는 다인큐끼리 붙여주고 같은 점수대에 맞는 상대가 없으면 점수대가 크게 차이나더라도 큐를 잡아주기 때문에
스샷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점수차가 200~400 많이 차이날때는 700점 가량 차이나는 상대와 만나게 됩니다.
롤로 치면 챌린저랑 다이아랑 만난다고 보면 이해하기 쉬우실 겁니다.(예전에 아프리카 bj가 SKT 5인큐 만나고 절규하던게 생각나네요)

문제는 그건 진짜 어쩌다 한번 일어나는 상황이지만 이건 서로간에 작정하고 피하려고 맘먹으면 얼마든지 피할수 있다는 겁니다. 실제로도 그런식으로 하고 있고요. 물론 점수차이가 많이 나는 만큼 이겨도 한자리수 점수대를 얻고 지면 큰폭으로 깎이겠지만 솔큐도 아니고 4인큐 이상일 경우 거의 100프로 확률로 승리를 가져갑니다. 말그대로 질수 없는 양학을 하는 거라고 할 수 있죠.

시스템 상의 헛점을 이용해서 편법을 사용한 에버모어 파티에게도 비난이 쏠리고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블리자드의 다인큐와 매칭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이퍼즈 같은 다른 게임들에서도 이런 비슷한 사례가 없었던 것도 아니고 선수들 개인의 양심에 맡기기엔 너무 큰 허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블리자드 측에서 빠른 대책을 내놓았으면 하네요.

p.s 롤 솔랭 쪽은 잘 모르는데 지난시즌 롤도 다인큐와 솔큐가 섞인 형태였는데 이런 비슷한 문제는 없었는지 궁금하네요. 어차피 이번시즌부터는 둘이 구분되기 때문에 상관없겠지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2/06 20:0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6/12/07 14:28
수정 아이콘
말은 제대로 알고 하셔야죠. 그런적도 없거니와 저 사람들이야 팀큐로 돌려서 걸러서 해도 자기 팀은 고정 되지만 롤이야 그때 당시는 듀오도 잘안했으니 10명이 돌린다는걸 알아도 누가 누구팀이 될지를 모르는데 제가 피해가면서 랭킹1등을 먹었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당시 경쟁팀이던 상대들은 커스텀 게임시 스크림 챔프 유출때문에 팀이 다르면 친추도 안했습니다. 휴가 나와서 이런 댓글 보는게 반갑진 않네요
16/12/07 14:31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게임게시판 운영위원 lenakim입니다.

요 며칠 게임게시판과 불판게시판에서 회원을 공격적인 의도로 언급하는 댓글, 즉 저격댓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기본적으로 회원간 저격글은 금지되어 있으며 저격댓글도 마찬가지 입니다.
-------------
지금도 운영위원 이신지는 모르겠는데 본인이 하신말은 지켜주셨으면 하네요 아무리 봐도 상대방 폄하하려는 댓글로밖에 안보입니다
16/12/07 17:26
수정 아이콘
네 죄송합니다. 제가 경솔했습니다.
다레니안
16/12/06 20:11
수정 아이콘
졸렬한 타율관리에 이은 졸렬한 점수관리네요.
일체유심조
16/12/06 20:11
수정 아이콘
에버모어 선수가 소속된 콩두 판테라는 대부분 솔랭 점수가 높은데 이런 이유 때문에 다인충이라는 비판을 많이 받고 실제로 대회 성적도 좋지 않죠.
RedDragon
16/12/06 20:11
수정 아이콘
뭐 더 거슬러 올라가면 워크3 레더도 그랬어요.
ELL 시스템의 최대 단점이고, 이건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물론 이렇게 달성했다고 대단하다 이럴건 아니라고 보고 그냥 "저렇게 해서라도 5000점 찍고 싶었나보네.." 라고 넘어가면 될 것 같습니다.
롤에서 hide on bush가 패뱅 듀오로 1위를 찍으면 1위에 대해 의미를 둘 필요가 없지만, 혼자 즐겜하면서도 찍기에 1위에 더 의미를 두듯이 말이죠.
카서스
16/12/06 20:12
수정 아이콘
워3에서 who와 fl기능을 많이 써먹었죠 크크
손나이쁜손나은
16/12/06 20:12
수정 아이콘
핵쓰고 닷지버그 때문에 지는것보다야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이걸로 에버모어 선수를 욕할 필요는 없죠
전시즌 1등인 이펙트님도 쏠큐로 1등 찍었으니.
톰가죽침대
16/12/06 20:13
수정 아이콘
그 이펙트도 올시즌엔 결국 다인큐 돌리더라고요. 역시 솔큐는 한계가 있는건지
손나이쁜손나은
16/12/06 20:19
수정 아이콘
예 그리고 며칠전에 페이스북에 글도 올렸었죠..
bemanner
16/12/06 20:13
수정 아이콘
그 예전에 패작으로 0점찍었더니 최고점수로 변경되더라- 하는 거랑 큰 차이가 안느껴집니다. 어차피 둘 다 작업으로 만든 최고점수고 둘 다 나름 실력도 필요하고..
수리부엉이
16/12/06 20:18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막을 방법이 없지 않나요 이건
톰가죽침대
16/12/06 20:26
수정 아이콘
롤처럼 아예 다인큐와 솔큐를 분리시키거나(그럼 보통은 솔큐쪽 성적을 더 인정해줄테니)
일정이상 점수차가 나면 매칭이 안되게 하는 식으로 바꾸는 것 정도 밖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둘다 실현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만.
compromise
16/12/06 20:26
수정 아이콘
이거 와우 평전이나 투기장 보는 거 같네요 크크
아마 해결되기 어려울 겁니다.
와이파이-*
16/12/06 20:39
수정 아이콘
노양심이건 뭐건 이게 왜 욕먹는건지 모르겠어요.
게임사에서 제안한 방식안에서 게임을 한거고 버그도 어떠한 불법도 없고
게임을 하는 모든 유저들의 공통적인 목표인 점수올리기 그와중에 뜻이 맞는 사람끼리 맺어서 한 파티인데...
이게 왜 졸렬한거고 비양심인걸까요?!
fishy boy
16/12/06 21:23
수정 아이콘
친구 없는 혼밥충이라서 그런 거 아닐까요.
팀 게임 같이 할 친구 구합니다. FeelsBadMan.
네가있던풍경
16/12/06 23:03
수정 아이콘
욕먹을일은 아닌데 졸렬한 행위냐고 묻는다면 그렇다고 얘기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시스템 상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러니까 상관없다 이러면 옛날 옛적 롤에서 panic의 심해 학살도 아무 문제가 없는 행동이죠.
톰가죽침대
16/12/06 23:07
수정 아이콘
09박용택이 타격왕 먹었던일 자체도 규칙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행위였죠
와이파이-*
16/12/06 23:44
수정 아이콘
톰가죽침대님// 비슷하지만 엄연히 다르지 않나요?! 물론 박용택건도 타이틀이 중요한 프로에서 할만한 일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건 겜을 안한것도 아니고 한거고.. 저런 파티를 한다고 승률이 100%인것도 아니잖아요.
톰가죽침대
16/12/06 23:46
수정 아이콘
뭐 100프로는 아니고 99.9프로쯤 되죠
배글이
16/12/06 23:43
수정 아이콘
글을 안읽으셨나요...
그냥 파티맺은게 문제가 아니고
비슷한점수끼리의 매칭을 피하고 양학위주로
올렸다는건데요
와이파이-*
16/12/06 23:46
수정 아이콘
글을 안읽다뇨.. 이분 이펙트님이랑 겜할떄는 이펙트님 방송을 통해 겜하는것도 봤어요.
한쓰우와와
16/12/07 00:25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게이머 입장에서는, 랭크 1위는 정당한 실력으로 쟁취해야 공정하다는 생각이 다수일 것이라 봅니다.
지금 'evermore'가 랭점을 올린 방식은 블리자드의 규정을 어기지는 않았습니다만, 공정해 보이지는 않는다는게 문제겠죠.
결국 실력차가 나는 파티만을 만나는 방식으로 점수를 올린 것이니까요.
비양심적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졸렬한건 맞다고 봅니다.
16/12/08 14:58
수정 아이콘
졸렬한거죠
16/12/06 20:42
수정 아이콘
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는거라서 답이 없다고 봅니다..
16/12/06 20:46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도 롤처럼 솔랭과 다인큐를 분리하면 이런 작업질이 무의미해지겠죠.
16/12/06 21:01
수정 아이콘
솔랭 1위가 참 멋이 없다 정도면 끝날 문제죠.
롤도 다인큐랑 솔랭 분리 했는데 오버워치도 하면 되는 문제기는 한데 또 그렇게 할 것 같지는 않네요.
해나루
16/12/06 21:20
수정 아이콘
욕할일은 아닌거 같긴 한데...
랭크 1등이 누구냐...지금 누가 제일 잘하냐... 시즌말에 순위싸움... 이런게 참 재미있는 부분이기도 한건데... 이런 분위기면 큰 재미 하나가 없어지는거죠.
막을수 있으면 게임사에서 막아주는게 좋지 싶어요.
주인없는사냥개
16/12/06 21:27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테섭 패치사항 목록에 영웅 리그는 솔로큐 / 팀 리그는 2, 3, 5인 큐로만 플레이할 수 있게 해놨던데 오버워치도 궁극적으로는 솔로큐 / 2인 이상 큐를 분리하는게 좋아보입니다.
엘롯기
16/12/06 21:40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와우 투기장이네요 크크크
16/12/06 21:46
수정 아이콘
분리보다는 오직 솔큐만 가능하게 바꾸는게 더 좋아보이는데.
16/12/06 22:11
수정 아이콘
제 기준으로 점수 높은건 아무렇지 않네요.
점수 낮더라도 방송이나 대회에서 쩌는 모습 보여주는게 훨씬 낫습니다.
은하소녀
16/12/06 22:22
수정 아이콘
저렇게 상위권에 박제시켜놓고 부캐돌리니까요; 룰안의 행위라고 해도 충분히 졸렬소리 들을만하죠.
와이파이-*
16/12/06 23:02
수정 아이콘
박제하고 기간지나면 점수 떨어집니다. 박제의미없어요
바스티온
16/12/06 22:58
수정 아이콘
2승8패해서 1398받은 저로서는...ㅜㅜ
카스트로폴리스
16/12/06 23:44
수정 아이콘
전 시즌 말에 막 돌려서....최고는 2300점대 였고 시즌2 1720 으로 마무리 했는데.....배치 7승3무 였는데...1520 나왔습니다 크크크크크크
바스티온
16/12/07 00:24
수정 아이콘
저도 지난시즌 2144가 최고였고 세기말떄 연패로 1975점으로 잠궜었죠..


사실 전 카푸치노였습니다..루시우로 꿀빨다가 너프먹고
저도 나락으로.. 모스트 파라도 상향됐지만 적팀 솔져는 무조건 에임이 좋더군요.
카스트로폴리스
16/12/07 00:26
수정 아이콘
여기 들어오니까 빠져나가기 힘들 거 같아요 크크크 부캐랑 본캐가 바뀔 듯 합니다...
바스티온
16/12/07 00:27
수정 아이콘
꼭 우리팀에 패작하는 녀석이 있거나
한조, 솜브라 등으로 깔짝대는 마이웨이 트롤이 있거나

제가 트롤이거나

이 셋중 한개는 반드시 해당하더군요.

팀원들끼리 채팅으로 싸움을 시작되면 "아..이번 판도 졌구나"라는 소리가 자동으로 ㅠㅠ
송하나
16/12/07 01:09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제가 롤때부터 다인랭을 조금 싫어합니다.
잘하는 사람끼리의 시너지를 일반인은 그냥 당하고 있을 수밖에 없어서...
차라리 혼자 엄청 잘해서 찍어누르면 멋있다는 생각은 들텐데 여럿이서 누르니까 좀 멋도 떨어지게 느껴져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만과 편견
16/12/07 02:38
수정 아이콘
예전 아프리카BJ들이 양학 방송하는 것과 비교해보면 답나오죠. 패작이라는 요소가 빠져있습니다만,
추가적으로, 한국 롤 씬의 강세 중하나로 랭크 환경도 큰 지분을 차지하고 있는 걸 보면, 랭크 점수에 대한 신뢰가 떨어져 가는 것이 씁쓸하네요.
16/12/07 02:47
수정 아이콘
1. 경쟁전 요구레벨(70)
2. 솔큐(1~2)&다인큐(3~4)&팀큐(6)
3. 점수차 100~150 차이시 서치 안걸림

1번만 해도 경쟁전 핵도 많이 줄어같은데
이거 블리자드한테 피드백이 안들어가는지 궁금하네요
파이몬
16/12/07 04:08
수정 아이콘
엥? 이거 완전 와우 투기장..
어떤 사람
16/12/07 06:07
수정 아이콘
에버모어선수와 다인큐한 경험담 이야기인줄알고 들어왔네요 ㅜㅜ
래쉬가드
16/12/07 08:41
수정 아이콘
상징적인 5000점을 달성했다고 해서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그 결과로 누가 피해를 봤다던가 상금등 부당이득을 취했다던가 그런것도 아니고 5000점 뽕맛이 다라면 룰을 어긴것도 아닌데 문제는 아닌것같아요
오버워치 게임약관에 의도적으로 매칭을 피하면 안됩니다 그런게 있는것도 아니잖아요
일종의 얍삽이를 쓴건데 사실 근본적인 해결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결국 랭크 최상위권의 랭킹이나 점수는 별 의미가 없게되겠죠. 대회성적이 중요하지...
톰가죽침대
16/12/07 12:21
수정 아이콘
오버워치 인벤에 에버모어 선수 엄청나게 극딜하던 분이 한명 있던데 왜 그렇게 화났나 봤더니 저 파티 상대로 여러번 만나서 점수 빨렸다더군요.
저야 저런 사람들 만날만큼 상위권도 아니지만 이런거 보면 피해보는 사람이 없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16/12/07 08:46
수정 아이콘
저렇게 파티맺고 돌리면 질래야 질 수가 없어요. 비슷한 실력대의 사람들은 알아서 큐돌리는거 보고 피하기 때문에 양학으로 점수 올리는 구조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사람들은 서로 만나는게 피곤하다 점수가 많이 떨어 진다 하는데 그렇게 만난 상대팀은 더 무력하게지고 시간만 버리는건데. 애초에 솔랭으로 나왔어야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6/12/07 08:50
수정 아이콘
점수차이날때 주는 점수를 더 짜게줘야할거 같네요
서로감싸주기
16/12/07 09:31
수정 아이콘
우리가 원한것은 점수를 향한 최상위권 유저끼리의 순수한 경쟁이였지만... 현실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급...
샤르미에티미
16/12/07 09:40
수정 아이콘
문제가 없다고는 못 하겠는 게 팀 게임은 다 마찬가지지만 슈팅류 게임은 진짜 소위 '팀빨'이 엄청나게 큽니다. 이건 그냥 체감도 쉬운 게 오버워치로
예를 들면 3000점 4인 + 나를 포함한 둘(3000점 근처) VS 4000점 4인 + 무작위 둘(3000점 근처) 이렇게 10판 해보면 내가 드럽게 못 하는구나 이게
실력 차이구나 하는 게 확 느껴집니다. 그런데 반대로 4000점 팀에 내가 끼고 3000점 팀 상대하면 원래 정상적으로 붙는 게 3000점대고 나하고 실력이
비슷한데도 4000점들이 판을 잘 깔아주니까 내가 3500 이상은 하는 것 같이 느껴질 정도로 3000점 팀이 못 해보이고 게임이 쉬워집니다.

뭐랄까 전략 시뮬 팀빨이 야구, AOS 팀빨이 축구라면 슈팅 게임 팀빨은 농구에 가깝습니다. NBA팀이 KBL 팀에게 1승이라도 빼앗길까요? 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한 거고 불법도 아니고 버그도 아니지만 문제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선책은 있어야죠.
즐겁게삽시다
16/12/07 09:41
수정 아이콘
뭐 저렇게 점수 올리는 거야 어쩔 수 없지만
프로게이머라면 랭겜이야 부수적인거고 실제 시합에서 더 잘 하는 게 중요할텐데;;
도움이 안될듯 하네요.
16/12/07 15:30
수정 아이콘
저렇게 무조건 이기는 매칭을 고의적으로 만들때 누군가는 무조건 지는 게임을 해야된다는게 문제죠
16/12/07 16:53
수정 아이콘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잘못된거죠. 프로가 소위 말하는 양학을 하는거니까요.
16/12/07 20:35
수정 아이콘
벌써부터 이런 식이면 망하는 건 순식간이죠. 게임 운영은 참 못하는 블리자드라 벌써부터 걱정되네요.
16/12/08 10:13
수정 아이콘
주작파티..이긴 한데 제초질까진 아니네요.
17/01/21 12:08
수정 아이콘
저거 지면 상대는 2점 정도 떨어집니다 다인큐팟이 이기면 2~6점 오르고요 원래는 그랬어요. 점수차이나고 다인큐 만났을 때요.
에버모어팟 말고도 많습니다. 다인큐팟은 프로팀들 다 하고 뭐 아예 숙소에서 6인큐로 돌아가는 mvp...4인큐 bk팟도 봤고 루나틱이나 뭐 등등 다 합니다.
안하는 선수는 없습니다. 에버팟이 다인팟 대명사가 된거같지만 시즌 1때 준바 1등 찍을 때도 그랬고..
쟤들 시즌1부터 같이 게임하던 멤버였죠 콩두 에버+오더 (+감수)
다인큐 자체 보다 저는 근본적으로 저당시에 소프트리셋하면서 준배치때도 다인큐임에도 엄청 점수를 퍼준게 더 문제같아요 그런거 아니면 그렇게 단기간에 5000찍기도 힘들었을거고 이렇게 문제될 거 같지도 않았을 거 같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844 [오버워치] 옵치리그 지역 연고제 할 수 있을까? [27] 성수10028 17/02/26 10028 1
60838 [오버워치] 훈또궁과 힐러캐리- 오버워치 APEX A,B조 마지막 경기 감상 [25] 파랑통닭10607 17/02/25 10607 1
60779 [오버워치] 오버워치의 battle.net 계정 정책 변경 [81] 복타르14350 17/02/14 14350 2
60765 [오버워치] 오버워치 2월 8일 패치 - 서버 탐색기, 바스티온 강화 [21] ZeroOne13212 17/02/11 13212 0
60743 [오버워치] 이태준 프로게이머의 여성팬 농락이 알고보니 주작? [68] ZeroOne16899 17/02/08 16899 2
60693 [오버워치] Lunatic Hai 이태준, 금동근 선수 APEX S2 잔여경기 출전금지 됬네요. [52] raid13073 17/02/01 13073 0
60674 [오버워치] 오버워치가 역대 최저가 할인 중입니다 (22,500원) 종료 [25] larrabee14774 17/01/27 14774 0
60667 [오버워치] 오버워치 붉은 닭의 해 신년 이벤트 및 패치 [8] ZeroOne9369 17/01/25 9369 0
60578 [오버워치] 핵 관련 블리자드 코리아 피드백 [56] 해피나루15578 17/01/07 15578 1
60568 [오버워치] 핵에 대해 블리자드(코리아)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75] 해피나루14690 17/01/05 14690 4
60541 [오버워치] 경축! KR서버 2번째 5000점 달성 [75] 로각좁13533 16/12/29 13533 9
60519 [오버워치] 뭐 트레이서가 레즈비언인 만화? 러시아에선 어림도 없는 소리지 [114] Jace T MndSclptr19910 16/12/21 19910 1
60505 [오버워치] LW 레드가 루나틱하이를 3:1로 꺾고 IEM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2] 저 신경쓰여요13723 16/12/18 13723 0
60446 [오버워치] 세계 최초 5000점 달성 '에버모어'선수와 다인큐 이야기 [57] 톰가죽침대14633 16/12/06 14633 0
60434 [오버워치] 시즌3 배치전 및 경쟁전 간단리뷰 [47] 무릎부상자10303 16/12/04 10303 1
60387 [오버워치] 테스트서버 시메트라 패치 적용되었습니다 [19] ZeroOne11088 16/11/24 11088 0
60386 [오버워치] 남극 탐사기지가 보여주는 메이에 관한 작은 이야기 [19] 로각좁16775 16/11/24 16775 5
60377 [오버워치] 명불허전 불리자드입니다 [487] klemens225514 16/11/22 25514 28
60360 [오버워치] e스포츠 선수 불공정 계약 관련한 한국e스포츠협회 입장 발표 [16] 한국e스포츠협회12918 16/11/17 12918 4
60359 [오버워치] 오버워치 마이티 스톰 해체 관련해서 시끄럽네요. (11.18추가) [46] 파멸의인도자14850 16/11/17 14850 0
60356 [오버워치] 인텔 오버워치 APEX Season 1 8강대진 확정 + @ [41] 누네띠네8212 16/11/17 8212 1
60287 [오버워치] 블리자드의 새로운 도전? e스포츠 지역 연고제 [56] En Taro17720 16/11/06 17720 0
60280 [오버워치] 블리즈컨 오버워치 월드컵 한국대표팀 우승! [104] 허구연14987 16/11/06 14987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