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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04 13:59
불타는 군단 너무 어렵습니다 크크크...
어려움도 한 3번 재시도한 후에 카락스 골라서 광자포 도배로 균열 나오는 위치에 광자포깔아서 수비하고 공격은 아군한테 맡겼습니다.
16/09/04 14:57
이번 협동전은 정말 어렵더군요. 트라이 자체는 운 좋게 별로 안 했는데. 하면서 그냥 레더하고 말지 느낀건 이번 돌연변이가 처음이였습니다. 크크;
16/09/04 16:00
팀에 카락스가 없으면 정말 어려운 미션이었습니다. 복수자는 정말.. 저글링이 골리앗 크기로 초스피드로 달려오는데 무섭더군요.
16/09/04 17:18
저도 친구랑 매주 주말마다 피방에서 돌연변이 깨면서, 매주 아주어려움은 1,2트 안에 클리어해왔는데요, 이번 돌연변이원은 한참 걸렸습니다...
16/09/04 19:01
저는 보라준보단 아르타니스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차원관문으로 먼곳에 있는 균열깨기 훨씬 좋아서 제가 카락스잡았을땐 아직 못깨봤습니다 잘하는사람이 안걸림...
16/09/04 21:25
얼마 전에 우연히 해봤다가 재밌어서 엄청 달리고 있네요.
일단 사령관 전부 다 만렙은 찍었고, 하루에 첫 승리? 첫 게임 경험치 먹으면서 조금씩 하기 좋은 거 같아요. 처음에는 왜이렇게 얘는 좋고 얘는 후질까 싶었는데, 처음에 좋던애는 15렙에도 좋고, 처음에 후지던 애도 15렙 가니 운영 방향이 좀 보이긴해서 재밌게 하고 있네요. 이번 돌연변이는 아직 만렙 안된 친구랑 어려움까지만 깼는데, 너무 쉽게 깨긴했어요. 카락스 레벨 높은 녀석 데리고 자가라로 그냥 냅다 쏟아부으면서 하니까.. 아주 어려움은 다음에 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알라라크는 언제 나오는지 궁금하네요. 늘 그 질문을 여기저기서 보는데 정확한 날짜를 모르겠어서..
16/09/04 21:50
돌연변이 커스텀모드가 나올때까진 다음이 없...
알라라크 출시일은 어딜가나 이번주다 추석주다 추석 다음주다 하고 있으니 저 셋중에 하나는 나오겠죠... 근데 또, 히오스 알라라크랑 동시출시할거같다는 얘기도 있네요.
16/09/04 22:33
저는 보라준과 아르타니스로 클리어 했습니다.
제가 아르타니스였는데 보라준 님이 잘해주셔서 운이 좋았습니다. 아르타니스는 보라준의 도움으로 초반을 넘긴 후 폭풍함을 모아주니 게임이 쉽게 풀렸습니다.
16/09/05 06:43
팀원 잘만나서 2번만에 깨긴 했는데 진짜 생지옥을 보고 왔습니다. 광물 다 떨어지고 아둔의 창 에너지도 다 떨어졌는데 울트라만한 바퀴가 이곳 저곳에서 튀어나오는 걸 보니 맨붕이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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