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8/06 21:24:18
Name En Taro
Subject [기타] [WOW] [스포] 군단 도입부 스토리 정리
군단의 출시일이 한달도 채 안남은 상황에
블리자드에서 군단 스토리에 대한 영상과 코믹스 자료들을 풀기 시작했습니다.
그 자료들을 모아서 시간대별로 단순히 열거해봤습니다 -_-;


스포일러가 되는 부분이 있을수 있으니원치 않으시는분들은 뒤로가기를 살포시 눌러주세요.









전조 - 일리단

악마사냥꾼 - 초반퀘스트

불타는 성전 당시 일리단은 검은사원에서 불타는 군단에게 대항하기 위해 자신의 세력인 일리다리의 힘을 키우고 있었습니다.
일리단은 이 끝없는 군단의 침공을 막으려면 악마들의 세계에서 악마들을 죽여야하는 사실을 알게 되고
쐐기돌의 에너지를 이용하여 군단의 본거지인 아르거스로 통하는 차원문을 열어 아르거스 침공을 계획합니다.


검은사원이 함락되는 와중에도 일리단은 자신의 정예 일리다리들을 마르둠으로 보내 쐐기돌을 강탈 해오라는 명령을 내립니다.

일리다리들은 힘들게 쐐기돌을 탈취해 검은사원에 돌아오지만 이미 검은사원은 함락되었고 감시자들에 의해 전부
감시관의 금고에 감금당하게 됩니다.


전조 - 굴단
와우의 메인 빌런으로 떠오른 굴단의 과거영상입니다.

-------------------------------------------------------------------------------------------------------------------------------------------------------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지옥불 성채 엔딩
아제로스의 용사들에게 패배 한 아키몬드는 서약을 강조하면서 마지막 힘을 다해 굴단을 아제로스로 차원이동 시킵니다.
(그롬 공주님의 태세변환 대사는 언제봐도 극혐이군요 ㅠㅠ)


사운드드라마 - 살게라스의 무덤
그들의 마력근원으로 사용하고 이들은 '나이트본' 으로 불리게 됩니다.

굴단은 나이트본에게 군단에게 밤샘의 힘을 넘기는 대신 그들이 가지고 있는 도시, 칭호, 목숨등은 보존해주겠다며
회유를 하고 나이트본의 수장 엘리산드는 굴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이 결정에 반대하는 세력은 숙청되거나 추방되어 '나이트폴른'이 되어버립니다.


높은 산 : 갈라진 산

https://bnetcmsus-a.akamaihd.net/cms/template_resource/MFG50K9K68YB1468446602267.pdf

불타는 군단이 침공하자 높은 산의 부족장들은 중대회담을 가집니다. 그동안 창조의 기둥 중 하나인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잘 보관해왔지만 지저왕 다르그룰은 회담장에서 카즈고로스의 망치를 약탈하여 그 힘으로 높은산의 대부족장 율란을 죽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비스토르
16/08/06 21:41
수정 아이콘
정리글 감사합니다~
RealKyo.
16/08/06 21:45
수정 아이콘
슬슬 복귀준비 들어가야 겠네요.
롤링스타
16/08/06 22:07
수정 아이콘
귀찮아서 안보고 있었는데 정리해주시니 감사하네요.
강동원
16/08/06 22:16
수정 아이콘
정리글은 언제나 추천이야~

와우는 접는게 아니라 쉬는거죠. 군단이 돌아온다는데 어찌 쉬고 있겠습니까.
16/08/06 22:50
수정 아이콘
파편으로만 어느정도 보고 있었는데 정리글 감사합니다~
어니닷
16/08/07 00:28
수정 아이콘
오늘 90일 결재했는데 꿀같은 글이네요.
영원한초보
16/08/07 01:35
수정 아이콘
아웅 5년만 젊었으면 아 그래도 안되는건가...
시네마틱 트레일러 좋네요
여기까지 영화 시리즈가 이어질 수 있으려나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6/08/07 06:54
수정 아이콘
어머니 군단만 물리치고 효도할게요....
유키야
16/08/07 07:17
수정 아이콘
와우를 좀 길게 쉬고 있었는데,
볼진 형님이 사망이라고요???!!!!
대족장되신지 얼마 되지도 않은데 ㅠㅠ
Shotable
16/08/07 08:21
수정 아이콘
저도 요븜 복귀해서 간만에 투기장놀이좀 하고 있지요 크크크. 전 특히 실바나스가 언니인 알레리아를 벤시가 된 후 처음 만나는데 실바나스가 어떤 영향을 받을지 궁금합니다
WeakandPowerless
16/08/07 20:26
수정 아이콘
요시 복귀 전에 이런 정리가 필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718 [기타] [번역글]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은빛 레지스탕스 - 프롤로그: 은빛 영혼 [6] MystericWonder5896 16/08/07 5896 0
59712 [기타] [WOW] [스포] 군단 도입부 스토리 정리 [11] En Taro12230 16/08/06 12230 7
59711 [도타2] The International 2016으로 보는 도타2의 성공적인 밸런싱 [47] Jace Beleren11295 16/08/06 11295 6
59710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8) - 아프리카 최남단 [14] guldan11381 16/08/06 11381 16
59701 [기타] 혹시 메이플2 하는분 있나요? [9] 야칸노오루5162 16/08/04 5162 0
59693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7) - 아프리카의 생물들 [17] guldan12288 16/08/02 12288 17
59685 [도타2] [소리 주의] The International 2016 대진표가 공개되었습니다. [16] ranaya7262 16/08/02 7262 2
59682 [기타] 나이를 먹을수록 경쟁하는 게임이 버겁네요. [137] 최작가17198 16/08/01 17198 13
59681 [기타] [클래시로얄] 전설 아레나 달성 기념으로 써보는 아웃복싱 덱 공략 [41] nearfield7727 16/07/31 7727 3
59680 [기타] [서든2] 거의 모두 알고 있는 이야기 - 서든어택 2의 멸망 원인 10가지 [58] The xian12031 16/07/31 12031 5
59679 [기타] 개인적인 온라인 배틀용 장난감 포켓몬 모음 [9] 좋아요9106 16/07/31 9106 1
59674 [기타] [워크3] 프라임리그가 떠오르게 만드는 BGM 및 사진들 [25] 워크초짜16370 16/07/30 16370 3
59673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6) - 그리스와 성지 예루살렘 [15] guldan8290 16/07/29 8290 14
59672 [기타] [서든2] 서비스 종료 [47] 피아니시모8651 16/07/29 8651 4
59663 [기타] 동네고수에서 대도서관까지, ‘보는 게임’의 역사 [42] redder10189 16/07/29 10189 10
59661 [기타] [블&소] 남쪽에 핀 슬픈 꽃 [58] 유령무희8124 16/07/28 8124 2
59658 [기타] [클로저스] 레비아 그들의 논리가 맞는가. [28] 세이젤6768 16/07/28 6768 2
59655 [기타] [길드워1] 이야말로 선구안을 가진 대작이죠. [23] 언니네이발관9900 16/07/27 9900 8
59654 [기타] [블러드본] [소리주의] 역대급 폭풍간지 보스 [18] 이회영13961 16/07/27 13961 3
59653 [기타] 2016 블리즈컨 가상입장권 + 선물꾸러미 구매 비용 [24] Secundo8539 16/07/26 8539 0
59652 [기타] 대항해시대3 연재(5) - 흰비늘계단, 파르테논신전, 미케네 [14] guldan15457 16/07/26 15457 14
59651 [기타] [포켓몬] [스압] 뭐? 꼬렛이 포켓몬스터 X에 안 나온다고? [91] Sgt. Hammer12021 16/07/26 12021 37
59649 [기타] [포켓몬GO] 일본 여행 도중에 열풍을 느끼고 왔네요. [18] 어리버리7566 16/07/26 756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