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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6/06/23 23:24:14 |
Name |
여름사랑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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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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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LOL] 드디어... 골드를 달았습니다. |


안녕하세요 LOL 30대 유저입니다.
제가 롤을 시즌 4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왔는데요 ..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지금까지 해오면서 많이 당하고
깨지고 욕먹어가면서도 오늘 드디어 처음 골드를 달았습니다.
시즌 4 "브론즈" 시즌 5 "실버"에 머물다가 드디어 올라왔는데 참 기쁘기도 하고 이 게임에 재능이 없어 쓸쓸하기도 하네요.
원딜로 시작해서 서폿을 배우고 정글을 하다가 망하고 ㅠ 그리고나서 탑은 탱커만 주로 했고요.. 미드는 ..엄두도 가면 필패라
아무튼 정말 미친 듯이 즐기면서 또는 화내면서 "골드 "에 입성했습니다. 흐흐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제 성향상 저는 탱커에 팀원을 도와주는 게 제일 잘하는 거 같다고 결론을 내린지라 ..계속 게임을
하면 고통을 받을 수도 있겠네요.
요즘 대세가 고급시계긴 하지만 저도 아제라 ...손이 ... 그리고 장르 특성상 좀 하면 멀미도 좀 나서 당분간 쭉 롤을 계속할 거 같습니다.
어디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사람인지라 승부욕도 있어서 계속 게임을 할 거 같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성향상 팀원을 도와주고 서포팅을 하는 포지션이 맞는 거 같은데 여기서 더 발전하거나 더 높은 곳으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해서 그러는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ㅠ 여기까지 오는데도 한계가 와서 계속 버스만 받고는 올라갈 수 있을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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