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6/14 11:24:29
Name 이호철
Link #1 와벤
Subject [기타] [WOW] 진정한 연금술을 보여주마

고기를 애완동물로!


군단의 채집 시스템

채광,채집에 관해서
1. 군단에서 채광,약초는 각자 따로임. 가장 핫하지+_+
   [모든 베타 다해봤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임, 이대로 패치될수도 있을듯]
2. 약초,채광 도안따로 필요없으며 군단에서 채집하면 자동으로 스킬 75제한에서 800으로 풀림
3. 채집하다보면 퀘탬 나오고 퀘탬으로 퀘해서 채집 능력 상승 시킬수있고 능력이 조금씩 추가됨
   [주둔지 시스탬을 전문직업, 보조직업 전부다 적용시켰음]
4. 채집,약초 하다보면 주둔지처럼 몹스폰되서 그넘 잡으면 재료 많이줌.
5. 1랩부터 채집한다고 이상한 가루 10개모아서 광석 1나 이런거 아님. 스킬랩 상관없이 제대로 광석 나옴.

이제 땅파고 다니는 두더지들에게 곶통받지 않아도 되겠군요.
정말 편리해지는군요.

원글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368&l=835513

* 프리크라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6-06-14 12:55)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슈아재
16/06/14 11:34
수정 아이콘
원래 채광약초는 따로아닌가요?
Leviathan Wakes
16/06/14 11:35
수정 아이콘
1번이 무슨 의민지 모르겠네요. 원래 따로 있는 거 아니었나요?
하루빨리
16/06/14 11:40
수정 아이콘
아마 필드에서 나오는 약초, 광석이 다른 사람이 캤더라도 내가 안캤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있단 뜻 같습니다.
슈아재
16/06/14 11:43
수정 아이콘
이거면 대박이네요...
파란만장
16/06/14 11:44
수정 아이콘
허허 위상변화가 채집까지 적용되는건가.. 좋네요~
16/06/14 11:44
수정 아이콘
와.... 대박이네요 와우의 위상변화가 기술력의 끝을 달리네요
루트에리노
16/06/14 11:49
수정 아이콘
매번 채집류는 안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러면 정말 할만하겠네요
16/06/14 12:02
수정 아이콘
지금보면 고고학 같은것도 캐릭마다 각자 뜨니까 기술적으로 새로운건 아닌거 같네요
16/06/14 15:11
수정 아이콘
와우는 점점 길드워2 따라가네요.
슈아재
16/06/14 11:54
수정 아이콘
잠깐만요 고기를 애완동물로면 패치워크아닙니까?
세인트
16/06/14 14:53
수정 아이콘
패치워크, 배 고프다!!
16/06/14 11:56
수정 아이콘
인플레가 장난 아닐텐데요.
16/06/14 12:03
수정 아이콘
한국섭은 이미 골드가치가 떨어질데로 떨어졌죠..
HealingRain
16/06/14 12:04
수정 아이콘
이러면 경매장 시세는 확 죽겠네요. 몇몇 제작 아이템 아니면 팔것도 없을듯?
16/06/14 12:04
수정 아이콘
시장경제 질서가 어떻게 될지 감도 안옵니다.. 덜덜
Arya Stark
16/06/14 12:22
수정 아이콘
어짜피 한국서버는 골드팟 때문에 경제 질서라는게 없죠.
하심군
16/06/14 12:08
수정 아이콘
인플레 문제가 아니라 이건 기존의 MMORPG의 가치를 전면부정하는 선언이나 다름없죠. 원래부터 그런 MMORPG의 가치에 큰 관심이 없던 WOW였긴 했습니다만 좋게 말하면 개인이 제작의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는 거고 나쁘게 말하면 온라인 경제 나의 엉덩이를- 라는 의미겠죠.
겨울삼각형
16/06/14 12:10
수정 아이콘
잘은 모르지만 주둔지 때문에 어짜피 재료는 넘쳐나던거 아니니가요?
이호철
16/06/14 12:13
수정 아이콘
군단이니까요.
후천적파오후
16/06/14 12:15
수정 아이콘
작업장 중국인들 하루종일 잡으면 짱투서들오던게 생각너네요 근데 짱투사도 못한다는게 함정..
Betelgeuse
16/06/14 13:11
수정 아이콘
생각보다 경제질서에 타격은 없을껍니다.
와우 경제구조가 1차 생산직(채집 채광 등) 2차 제조직(전문기술 이용한 제작) 3차 서비스업(골팟)으로 나눠져 있는데, 생산직이 망가져도(중국 작업장 계정 대량 밴) 3차업이 활발하게 돌아가서 별 타격 없던 걸 겪어봤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6/06/14 13:17
수정 아이콘
판다 때 오토가 그야말로 하이퍼 인플레이션을 만들어낸 것을 생각하면 제작 재료는 구하기 쉽게, 다만 중요한 재료는 하루 쿨타임을 줘서
빠른 시간에 모을 수 없게 했던 드군 방향이 제일 나았습니다. 그랬더니 주둔지-조선소에서 골드가 그냥 뿜어져 나오는 데도 판다리아보다
인플레가 심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판다리아보다 골드가 귀해졌죠.

드군에서 보면 그냥 하위 재료들 갖고는 어차피 뭐 할 게 없습니다. 예전에야 숙련도 올리는 게 고생이었으니 그것만으로도 가치가 충분
했지만 지금은 숙련도는 빨리 올리라고 판을 깔아줬으니까요. 저런 재료들 가치가 상점가가 되어도 WOW 경제는 잘 돌아갑니다.
그리고 막상 저렇게 해도 귀찮아서 필요하면 경매장에서 다 삽니다. 드군에서 광산-약초밭을 줘도 살 사람은 샀거든요;
16/06/14 14:16
수정 아이콘
시세만 변하겠지 전체적인 경제 시스템에 별 영향 없을거 같은데요.

그리고 확팩을 거듭하면서 현시즌 소모품보다 옛시즌 업적용이나 룩변템 ,탈것, 제작템등의 쟤료가 오히려 귀해졌고 저 시스템이 옛 확팩 필드에도 적용되는지가 궁금하네요
바보왕
16/06/14 15:35
수정 아이콘
아는 연금술이라곤 벼에서 쌀을 이거밖에 없었는데......
PizaNiko
16/06/15 12:35
수정 아이콘
그건 연금술이 아니라 탈곡...
불쌍한 자락서스니뮤...
루트에리노
16/06/14 16:08
수정 아이콘
지금 제작템이 그리 주요한 구조가 아니라, 이대로라면 큰 변화는 없지 싶네요.
밤톨이^^
16/06/14 17:06
수정 아이콘
몇몇개는 베타테스트라 편의상 해놓은 게 아닐까요? 2번이라던지..
황제의마린
16/06/14 17:45
수정 아이콘
솔직히 와우저 대부분이 골팟으로 골드를 수급하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그리고또한
16/06/14 18:48
수정 아이콘
드군이 주둔지때문에 광석약초가 넘쳐났어도 그것만 가지곤 딱히 뭘 할 수가 없었죠.
정작 중요한 건 그걸 가지고 하루 걸려 변환하는 2차 재료들이었으니...

시스템 자체는 꽤 예전부터 있던 연금 변환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이걸 오토라던가 캐릭터가 늘어나서 생기는 인플레에 대한 정답으로 굳힌 느낌입니다.
그 대신 필드 오브젝트의 공유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아예 없애버리겠다는 느낌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461 [기타] 삼국지 13 플레이후 소감. [41] 靑龍12537 16/06/20 12537 0
59453 [기타] 결국 게임 실력은 문제 해결 능력에 귀결된다. [22] 딴딴12540 16/06/19 12540 8
59452 [기타] Total war : WARHAMMER 이야기 [26] 류지나10853 16/06/19 10853 4
59451 [기타] [위쳐3] 감상 [30] YORDLE ONE9596 16/06/18 9596 1
59450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시즌1 시작! 그리고 신영웅 떡밥" [29] 은하관제10776 16/06/18 10776 2
59447 [공지] 게임 게시판 신규 운영위원 초빙 [9] 노틸러스7826 16/06/16 7826 6
59446 [기타] [Clicker Heroes] 대격변 패치 - 영웅이여, 일어나세요. [43] AMITION13839 16/06/17 13839 2
59445 [도타2] 트위치 한국 도타2 대회 관련 [5] EthanAhn8753 16/06/17 8753 2
59442 [기타] [삼국지13] 구매 후 환불기 [71] 고양이맛다시다19696 16/06/16 19696 3
59436 [기타] 정품과 복돌 사이즈음 어딘가에서.. [20] 타네시마 포푸라8055 16/06/16 8055 0
59427 [기타] [WOW] 진정한 연금술을 보여주마 [29] 이호철10288 16/06/14 10288 0
59422 [기타] E3 컨퍼런스를 지금 유튜브를 통해서 보실 수 있으세요 [5] 물리쟁이3725 16/06/14 3725 0
59419 [기타] E3에서 배틀필드1이 일부 공개됬습니다. [12] 기니피그6137 16/06/13 6137 0
59418 [기타] CJ ENTUS 10주년 팬미팅에 다녀왔습니다. [16] 고러쉬7207 16/06/13 7207 4
59413 [기타] 뮤츠나눔 이벤트 결과 [10] 좋아요4858 16/06/12 4858 3
59411 [기타] 프로게이머를 꿈꾸는 아이와 아버님을 위한 조언 [61] 빛돌v16278 16/06/12 16278 117
59410 [기타] [CSGO] 새로운 도전을 합니다. [5] EthanAhn5803 16/06/12 5803 3
59407 [도타2] 국내 대회 관련 [7] EthanAhn6944 16/06/11 6944 11
59403 [도타2] 마닐라 메이저 현재까지 상황 [6] 장비6356 16/06/11 6356 1
59401 [히어로즈] 이스포츠판에 연속된 비보 [50] Jace Beleren11041 16/06/10 11041 0
59398 [기타] [WOW] 군단 베타 실행중 [35] minyuhee9352 16/06/10 9352 0
59394 [기타] [클래시로얄] 3크라운의 즐거움을 주는 라바하운드덱 [39] 無名11025 16/06/09 11025 1
59393 [기타] [워크3] 출시부터 완전체 였던 블리자드 게임, 워크래프트 3 [78]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76 16/06/09 12476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