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5/06 05:03:54
Name 고독한미식가
Subject [LOL]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시즌4/시즌5/시즌6 거치면서 꾸준히 모스트3안에서 나름 6할 넘는 승률로 애정을 갖는 챔프였던 카시오페아..
이제 그녀를 떠나 보내려 합니다.

밑에는 이번 6.9패치 이후 카시오페아의 승률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답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점.
Q
짧아진 사거리(850 -> 750) , 1랩 늘어난 마나소모(40 -> 60), 이속증가 감소가 너무 빠름

W
최소사거리 생김, 최대사거리 감소(850 ->800),  벽이나 타워같은 구조물에 막힘

E
마나회복 삭제, 1랩 늘어난 마나소모(50 -> 60)전구간 0.9초로 바뀌면서 쿨타임 45%를 강요함. 이로 인해 특성/템트리의 고착화

패시브
신발삭제 하고 레벨랑 이속증가를 넣어줌.
Q사거리 짧아져서 견제도 못하는데, 여눈 이후에 빠르게 신속의 신발 가서 압박하던 플레이도 못함.
반대로 상대가 빠르게 신속의 신발 가지고 오면 라인전 자체가 성립이 안됨.
---------------------------------------------------------------------------------------------------------------------------------------------------------


미안 미안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잘 살길바래
미안 미안 너도 날 잊어줘
아프지만

영원히 함께하잔 그 약속
이제는 없는 거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지금까지 차마 못 했던 말
미안해 내가 부족해
끝까지 작은 모습뿐 이라서

널 채워주지 못한 나를

용서해
나보다 괜찮고 잘난 사람 만나길 바래


                      iKON-APOLOGY 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karlee88
16/05/06 05:13
수정 아이콘
애넨 왜 이렇게 항상 패치를 극단적으로 하나요? 좀 살살 간보면서 하면 안되나..
허무와환상
16/05/06 05:40
수정 아이콘
이런게 한두번인가요? 곧 데미지나 마나소모같은거 조금씩 버프해주겠죠.
Jace Beleren
16/05/06 05:48
수정 아이콘
카시는 나름 최근 리메이크도 했겠다 반드시 팔아야 하는 챔프라 버프해줄겁니다. 걱정마세요;
고양이맛다시다
16/05/06 06:00
수정 아이콘
이럴겨면 벨코즈도 신발 없애야죠
Finding Joe
16/05/06 06:28
수정 아이콘
나겜은 이번에도 장인어른에 장승베기를 섭외하여 카시 너프를 규탄하라.
IRENE_ADLER.
16/05/06 06:41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다 그렇다 쳐도 패시브 패치한 게 진짜 이해가 안 되더라고요. 신발도 못 산다고 해서 루덴같은 템을 먼저 갈 수도 없고.. 상대가 신발업부터 하면 무슨 케이틀린이랑 싸우는 느낌이에요; 게다가 e에 마나회복도 없어져서 초반에는 그냥 갱플처럼 눈치보면서 cs만 먹어야 합니다. 이속도 느린데 견제도 못 하고 마나는 달리고.. 크크. 왜 그러는 걸까요.
16/05/06 06:41
수정 아이콘
신발은 발이 없어서 삭제한건가요? 크크..
IRENE_ADLER.
16/05/06 06:48
수정 아이콘
게다가 본문 스샷에도 나와있는 스웨인과 블라디도..
체력회복기가 있는 메이지 셋을 이상하게 망쳐놨어요.
R.Oswalt
16/05/06 09:46
수정 아이콘
블라디미르는 그래도 패시브 고친 거 보면 흡총같은 걸로 라인에 쳐박혀 있지 말고 극공템 사서 후반 캐리 해라라는 의도가 보이는데,
스웨인은 그냥 고인이라니까 고치는 시늉 해본 것 밖에 없죠. 애초에 궁극기로 피흡해봤자 마오카이 착취 + 5타 패시브만도 못했는데
무무반자르반
16/05/06 06:59
수정 아이콘
신발을 못사요? 크크 라이엇 이놈들 너무 참신하게 갈려하네
노래하는몽상가
16/05/06 07:12
수정 아이콘
발없는 챔프들이 한둘이 아니구만 얘네는 도대체 무슨생각인지;
미뉴잇
16/05/06 07:23
수정 아이콘
신발 없앤 건 신박하네요....
강동원
16/05/06 07:36
수정 아이콘
누누나 세주아니는 신발 사면 밑에 탈것 신겨주나?
16/05/06 07:58
수정 아이콘
세주랑 헤카림은 신발 2개 사게 해주지. 공도최속전설~~` 이러면서 갱킹 할 수 있게..
LiXiangfei
16/05/06 08:01
수정 아이콘
밑에 글에선 댓글로 라이엇이 얼마나 스웨인에 대한 이해도가 없었는지를 말씀드렸는데
이번에는 카시오페아에 대해서 라이엇이 얼마나 갈피를 못잡는지에 대해서 말씀드려야겠네요

패시브 - 신발구매불가, 대신 레벨당 이동속도 증가

일단 이전의 패시브는 스킬시전시 마나소모량 감소입니다. 카시오페아의 모든 스킬은 레벨업시 마나소모량이 증가합니다.
이러한 패널티를 패시브를 통해 극복해나가면서 끊임없는 지속딜로 상대를 압박하라는 라이엇의 초기 설계였습니다.

근데 Q의 패널티를 사람들이 컨트롤로 극복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더니 Q계수를 0.9 -> 0.35까지 1/3토막을 내버립니다.
그대신 뱀의상이라는 패시브로 왕귀형 챔프로 변화시키려는 방향성을 잡았습니다. 그건 좋아요. 근데 왜 마나량은 그대로 증가하죠??
심지어 이제 패시브가 이전과는 전혀 상관없는 이동속도 관련 패시브로 변화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패널티인 스킬레벨당 마나량 증가는 여전합니다.

그리고 현재패시브. 첨엔 뭐 이딴 패시브를 갔다놨나라고 생각했고 역시나 그 생각이 맞았습니다.
카시오페아는 포킹형 챔프가 아닌 중거리 메이지 입니다. 근거리에겐 카이팅을 해야하고 포킹형챔프에겐 다가가야하는 애매한 위치입니다.
근데 신발을 갈수가 없습니다. 근거리 챔프가 빠르게 신발구매후 들어오는 압박을 카이팅 해낼수 없습니다. 포킹형 챔프는요? 스킬을 피하다가 집에 갑니다.

신발을 안사기때문에 템칸이 한칸 비었다구요? 거기엔 결국 마나량 관련 아이템이 들어갈수 밖에 없습니다. 템트리를 획일화시키는거죠

Q 맹독폭팔 - 계수증가, 적중시 이속증가량 증가, 쿨타임감소

초기 카시오페아의 핵심은 Q스킬입니다.
Q의 패널티는 뭔가요?
1. 기본적으로 스마트 캐스팅이 내장되어 있습니다(카서스 Q와 동일). 고로 기본적으로 숙련도가 요구되는 스킬입니다.
2. 그런데 지연시간이 0.6초가 붙어 있습니다. 인스턴트 즉발 스킬에 지연시간이라뇨?? 고로 맹독폭팔 적중의 핵심은 예측입니다.
라인전, 한타시 끊임없이 무빙하는 챔피언들에게 예측하여 스킬을 써야합니다.

이 두가지 패널티+큰 마나소비량과 맞바꾼 Q의 장점은 엄청난 데미지와 짧은 쿨타임으로 라인전 우위에 설수 있다는 점입니다.
1차 리메이크 당시 계수가 큰폭으로 감소했습니다. 그 대신 패시브로 극복하라구요.
그 패시브가 사라졌습니다. 근데 Q스킬은 예전처럼 돌아오지 않는거죠? 오히려 사정거리는 더 감소해버렸고
신발도 살수 없어지고 이속 증가량을 증가시킴으로써 Q스킬 적중률에 따라 카시오페아의 생존력이 좌지우지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요. 이 스킬엔 지연시간이 붙어 있다니깐요?? 내 컨트롤이 발전하는 만큼 상대방도 발전합니다.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적중률이 하락할수 밖엔 없습니다. 예전에 계수가 폭망했을때는 아예 Q스킬을 1스킬만 찍고 쌍독니 선마로 돌렸지만
신발도 없어진 마당에 Q스킬의 의존도는 상승했는데 라이엇은 애매하게 스킬을 돌려줬네요. 한심합니다.

W 독기의늪 - 범위가 부채꼴 방향으로 변경, 데미지 및 계수증가, 쿨타임 증가, 이속 감소량 증가 및 이동기 사용불가

일단 칭찬부터 할께요. 데미지 증가, 범위 증가, 이속도 눈에 띌만큼 감소하면서도 이동기도 사용 못하게 하네요? 우와
이제 카시오페아는 서포터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우와

이 스킬의 본래 의의는요. 쌍독니 콤보 예비 시동키에요. 인스턴트 즉발이기 때문에 혹시라도 Q를 못맞췄을 경우나
W부터 시작되는 지속딜의 시작으로써 데미지와 쥐꼬리만한 이속감소라는 패널티를 감수한거에요

근데 1레벨 쿨타임이 22초라구요?? 이거 못맞추면 가뜩이나 패널티 있는 Q만 바라보고 살아야합니다. 신발도 없어서 맞추기는 더욱 어려워진 스킬을요

그래서 조삼모사로 던져준 스킬이 뭐냐??

E 쌍독니 - 쿨타임 감소(4초->0.9초) 대신 쿨타임 리셋 삭제, 딜량 소폭 상승(진짜 미미합니다.)

이제 쿨타임이 0.9초 되었답니다. 이제 중독 못시키고 때렸다가 발생하는 불상사를 예방할수 있겠네요???

우와 덕분에 기대 딜량은 더욱더 감소해 버렸습니다. 중독되지 않은 적에게는 뎀지가 미미하게 들어가는건 덤이고요.
중독을 염두해둔 스킬을 중독 맞추기 힘들게 만들어 버리고 던져준게 고작 이거입니다.
이것도 결국 중독 상태 아니면 딜 안들어가요. 그리곤 쿨타임이 무려 40%나 증가했습니다.
이전과 같은 지속딜이 사라진 챔프인데 고작 유틸성 몇개 던져줬다고 해서 남는건 뭐죠? 애매하게 개성 잃은 챔프일 뿐이죠

지속딜에 체력회복도 달렸으니 사기스킬이 아니냐는 평도 많았는데요. 그깟 회복 삭제하고 다시 롤백해 주세요.
카시 컨트롤 조금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컨트롤이 되면 체력회복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일단 무빙으로 중독부터 맞춰야하는데요 뭐.
그럼 근거리에서 맞딜은요? 주문흡혈 템으로 극복하면 되죠. 아 이제 주문흡혈템도 삭제 해버렸네요?

이렇게 흡혈에 대해서 몸서리 치시던 라이엇은 예전 회피도, 침묵도 다 칼질하고 심지어 수은에 대해서도 엄청난 칼질에 들어갔는데
왜 점화의 치유감소는 당당하게 남아있는거죠? 부가효과 다 삭제해 버리고 사나이는 당당하게 딜로만 승부하란건가요?
근데 왜 돌려달라는 딜량은 안돌려주고 이상한 유틸효과만 붙혀주셨죠?

R 석화의응시 - 쿨타임 감소, 뒤돌아있는 적 대상으로 슬로우량 감소

이미 이전 리메이크에서 딜량 및 계수가 칼질당해서 더이상 칼질할것도 없는 스킬입니다.
뭐 뒤돌아서있는 대상에 대한 슬로우는 이전부터 크게 신경안썼으니 별 체감도 안되네요.



결국 라이엇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대표주자인 카시를 그저 그런 챔프로 만드는데 성공했습니다.
이전에 리메이크 당시에는 중독과 쌍독니로 이어지는 컨셉이라도 유지했지, 이젠 뭐 그것도 없네요.
opxdwwnoaqewu
16/05/06 08:42
수정 아이콘
롤이 잘나가는건 신라면 잘나가는거랑 똑같은거죠
정성남자
16/05/06 08:54
수정 아이콘
패치한 3명이 다 무덤에 간건 심각하네요
이거 제안한 사람은 짤려야할듯...
신발못신게하는건 너무 뜬금없네요
서즈데이 넥스트
16/05/06 09:04
수정 아이콘
패치하고 나서 두명은 밴으로 가고 세명은 무덤에 가고 나머지 두어명은 그냥 잊혀지고,,, 뭘 하는거냐 너네들은,,,
코우사카 호노카
16/05/06 09:13
수정 아이콘
나미 벨코즈 아우솔 다 냅두고 왜 카시만 노신발인지 이해할수가 없죠
주인없는사냥개
16/05/06 09:2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정말 롤백했으면 좋겠는데 밸런서는 원래 자존심이 강한 사람만 맡는 직책이라 그런 건 없겠죠?
게임이든 현실이든 일관성이 부족한 걸 별로 안좋아하는데 위엣 분 말대로 나미 아우솔 벨코즈 냅두고 왜 카시만 신발을 못 신는지 잘 이해가 안됩니다
16/05/06 09:59
수정 아이콘
카시는 패치전이 딱 뚜벅이 챔프치고 균형 잘잡혀 있었는데 그걸 왜 건드리는지 노이해
서리한이굶주렸다
16/05/06 09:59
수정 아이콘
권총두자루밖에 안쓰는 루시안은 칼종류 아이템 못사게하죠 크크크
WAAAGH!!
16/05/06 10:06
수정 아이콘
진짜 이번 패치 주도적으로 한 사람은 머리속에 '뇌' 대신 '순두부'나 '곱창'이 들어있다고 생각 할 수 밖에 없어요..

도대체 개념이 있는 건지.....
16/05/06 10:22
수정 아이콘
벨코즈도 롤백했으면. 궁을 쓰레기로 만들어놨어요. 부들부들...
카롱카롱
16/05/06 10:40
수정 아이콘
이거 웃긴게 애초에 설정이 아이템을 장착하는게 아니라 걍 상징의 의미로 기억하는데요 ..
하도 오래되서 헷갈리긴긴 했지만요;;
즉 챔피언이 아이템을 끼는게 아니라 아이템 구매는 상징적인거고 해당 수치와 능력만큼 강화된다...무ㅗ 그런걸로 기억하는데 ㅜㅜ괜히 소환사와 소환이란 시스템이 아니잖아요 흐흐
Mephisto
16/05/06 11:05
수정 아이콘
사실...
카시오페아만 가지고 분노하기엔 지금까지 심연에 처박혀서 올라오지 못하고 있는 수십의 챔프들이 억울하죠.....
그냥 카시오페아도 잠수중인겁니다.
라이엇의 목표는 모든 챔프들이 심연의 바닥까지 끌어내려져서 동등해짐으로 벨런스를 맞추겠다는거죠.
도깽이
16/05/06 11:09
수정 아이콘
다음번에는 소나같은 정통파서폿개편 차례일려나요..

수동적인 챔프를 지양한다고 하자 탱커형, 로밍에만 강한 서폿만 사용하게 하니 정통파서폿은 멸망중 ㅠㅜ
The Variable
16/05/06 11:12
수정 아이콘
설정 드립은 확실히 어이없는 게, 저널 버린 건 언제고 이제와서 카시한테는 발이 없다 같은 드립을 치는건지... 케이틀린은 라이플 총 버리고 무한의 대검 들고 싸우는 걸까요
16/05/06 11:20
수정 아이콘
돌격형 전사,원거리 딜러 업데이트때도 말이 많았는데 결과물은 괜찮았던거보면 이번것도 다를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저번에는 고의적으로 챔프들의 스탯을 OP로 만들었는데 이번엔 오히려 좀 약하게 내놓아서 불만이 더 많은듯.
스웨인만 빼면 나머지는 수치만 조절하면 될꺼같습니다.
16/05/06 13:33
수정 아이콘
카시는 패치되자마자 너무 구려서 핫픽스로 바로 버프해준다니까 기다려보세요 한번
16/05/06 15:45
수정 아이콘
패치하는 사람들이 롤이란 게임을 너무 못하는거 같아요
MoveCrowd
16/05/06 17:30
수정 아이콘
롤을 못하는건 둘째치고
챔프를 플레이도 안해보고 패치를 한다는게..
칼라미티
16/05/08 04:46
수정 아이콘
블라디 천판은 충분히 넘게 한 사람으로서 참 슬픈 패치...지금 승률이 비정상적이니만큼 곧 버프되리라 믿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226 [LOL] '레퍼드' 복한규 코치가 C9으로 간거같습니다 [33] 수뎅11025 16/05/10 11025 2
59224 [LOL] 아재의 플레티넘 달성기 - 나이와 게임 피지컬의 서러움 [49] This-Plus8027 16/05/09 8027 4
59216 [LOL] [루머주의] G2 , 팀 케미스트리가 박살나다? [22] 후추통10021 16/05/09 10021 2
59215 [LOL] 제2회 pgr21 칼바람나락 대회 진행 후기 및 차회예고 [34] lenakim5537 16/05/08 5537 2
59212 [LOL]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는 CLG 이야기 [32] 국산반달곰8830 16/05/08 8830 3
59210 [LOL] MSI 지금까지 감상평(부제:현지화) [18] 도뿔이8909 16/05/08 8909 3
59204 [LOL] 勝敗兵家之常事, 승패는 병가지상사. [24] 랜슬롯7426 16/05/07 7426 9
59199 [LOL] 정교함이 사라진 vs CLG전, SKT의 패배의 순간 [48] 한아10271 16/05/06 10271 21
59196 [LOL] SKT의 섣불리 예상할 수 없는 MSG, 아니 MSI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111] Vesta12757 16/05/06 12757 5
59195 [LOL] 하늘의 뜻일까요? [21] 삭제됨12722 16/05/06 12722 14
59193 [LOL]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33] 고독한미식가8307 16/05/06 8307 0
59192 [LOL] 우승하면 치킨! 칼바람나락 대회를 또 엽니다. [33] lenakim5788 16/05/05 5788 2
59190 [LOL] 리메이크 미드 말자하 체험기 [38] 담배상품권10179 16/05/05 10179 1
59187 [LOL] G2 이스포츠가 해외 팬들에게 맹비난을 받고 있네요 [43] 메루루11234 16/05/05 11234 2
59180 [LOL] 이번 MSI 중계에서 추가되었으면 하는 데이터들 [31] aSlLeR7379 16/05/04 7379 0
59178 [LOL] 디그 : 우리 아직 안팔았다. / 자이언츠 영입 [5] 후추통5022 16/05/04 5022 0
59170 [LOL] 속보! APEX 정글러 이브 선수 무기한 출장 정지 [13] 후추통12223 16/05/02 12223 0
59164 [LOL] TSM 서포터 트라이아웃 / 그외 이적소식, 누가 망신당할까? [36] 후추통8400 16/05/02 8400 0
59163 [LOL] 정말 EU메타가 승리에 대한 최선일까요? [63] 딴딴11275 16/05/02 11275 0
59162 [LOL] 정글의 유형 [16] 쎌라비7650 16/05/02 7650 5
59161 [LOL] OGN 롤챔스 시청자 간담회 후기 [7] 무관의제왕8352 16/05/02 8352 5
59151 [LOL] 리씨 가문의 마지막 황태자 럼블정글 공략 [23] 쎌라비8373 16/04/30 8373 8
59150 [LOL] 챌린저스 팀의 승격! 2016 LCK Summer 승강전 후기 [62] Forwardstars10437 16/04/29 10437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