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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2 04:57
스프링 챔피언쉽 이전에 적용시키긴 무리라고 봅니다.
개인적인 예상으론 4월 첫번째 목요일 혹은 두번째 목요일에 적용될 것 같습니다.
16/03/22 05:04
패치노트를 쭉 살펴보았는데 가즈로와 실바나스, 타이커스의 대격변이 눈에 띄네요. 가즈로의 새로운 20레벨 특성은 실효성은 몰라도 재미는 엄청날것같습니다 크크
일리단이 다시 op등극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16/03/22 06:23
요즘 히어로즈 제대로 일하는거 같아서 좋아요. 영웅 추가도 초기에 말했던대로 다시 지켜지고 있는것도 맘에 들구요. 가장 필요한 스마트키 설정이나 영리 밴픽도 생겼구요.
영웅들 평가는 일단 나와봐야 알 것 같은데 켈타스 저정도면 괜찮게 바뀐거 같아요 비전보호막을 따로 특성에 찍을 필요도 없고, 켈타스 전용 위축도 생겼구요. 16레벨 새로운 특성 구슬복제도 굉장히 땡깁니다. 흐흐 이제 앞으로 고쳐질건 영리 등급 시스템과 더불어 영리 시즌1 시작만 남았네요. 이것만 고쳐지면 제가 원했던 부분은 다 해결되는 느낌
16/03/22 07:14
일리단은 너무 좋게 변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좋은거만 보이는데 말이죠. 난이도는 높아져보이지만 프로들에게는 벤도 많이 나오겠네요. 하지만 렉사르는 ㅠㅠ
16/03/22 09:04
2년만에(...) 밴 생긴거 보면 답답하긴 한데 뭐 어쨌든 생긴건 환영합니다. 유저 개인 만족감 문제에 대해서는 여전히 소극적인거 같네요. 저걸 선택할수 있는 특성이 아니라 영웅의 패시브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런 방법보다는 뭔가 개인 퀘스트가 있어서 그걸 클리어하면 영웅이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가 좋을거라고 생각하는데...아무튼 오브젝트 의존도도 꾸준히 줄여야합니다. 어차피 레벨공유 없애는건 지금까지 만들어온게 있어서 철회가 안된다면 적어도 팀파이트의 비중이라도 줄여야해요. 이게임은 강제로 모이게 하는 오브젝트의 비중이 너무 크고 자주있어요. 철거 전문가가 있어서 맵에따라 아예 선택이 불가능한 정도는 아닌데, 애초에 오브젝트를 깔끔하게 포기하고 철거에 집중하는 오더 자체가 솔랭에서 기대하기가 좀 힘들죠. 그리고 요즘은 뭐 암살자가 철거도 잘하고 암살도 잘하고 그러는 분위기라..
16/03/22 09:27
갓빡이가 또...
직원 20명 추가된 이후 패치들이 빠르군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등급전은 가장 성공적인 등급으로 평가 받는 스타2 등급을 가져오는건 어떨지...
16/03/22 09:42
보통 스킬을 사용할 때, 스킬 버튼을 누르고 마우스 클릭을 하면 발동이 되는게 일반적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키를 사용하면 스킬 버튼만 누르면 마우스 클릭이 있는 방향으로 자동 시전시켜주는게 스마트키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시 시전, 또는 스킬을 눌렀다 뗀 후 시전 등의 옵션이 있는데요, 이전에는 모든 캐릭터, 모든 스킬을 단일 스마트키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문제는 이게 각 영웅별로 스마트키가 있으면 좋은 영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영웅이 있어서 불편함이 컸죠. 그걸 이번 패치에 각 영웅별, 각 스킬별로 세세하게 세팅해줄 수 있게 바꾼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매우 편리해졌죠.
16/03/22 11:10
더불어 지난 레가르 선치 너프까지가 대회 적용이라고 했으니, 이번 대규모 패치는 PTR 의견 반영한 후 대회 끝나고 나서 적용될 것 같습니다.
16/03/23 02:33
개인의 성장이라고 했는데. 이건 이미 예전부터 구슬로 크는 성장도 존재했었으니까 크게 다를게 없다고 보이는데요...
차라리 "퀘스트"를 가지고 있는 특성이 있다는것 자체가 더 큰변화라고 생각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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