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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30 05:04
에버 미드라이너 아테나선수 중국으로 간것 같은데,
대체선수 구했나요? 챌린저스를 안봐서 잘 모르는데 아테나 선수 실력이 엄청나서 꽤나 충격이었거든요. 그에반해 탑이 조금 약한편인것 같던데, 선수영입이 어떻게 됐는지 궁금하네요. 에버가 또 사고쳐주길 바라지만, 아테나선수 공백이 클것 같네요.
16/01/30 14:31
미드대체는 구했고 서폿 키 선수가 대리의혹이 있어서 토토로 선수가 서포터로 활동중입니다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그전의 폭발력이 안나오더군요...아쉽....
16/01/30 05:53
[예전 부진하던 시기에 올스타전 나가서 전승 우승했던 것처럼..] -> 어게인 2014는 싫습니다 ㅠㅠ 올스타전 우승하고 일말의 기대를 가졌지만 이후 결과는...
결과보다는 해외경험을 쌓는다는데 중점을 둬야겠네요. 이걸 지면 또 SKT는 물론이고 LCK를 향해서 무슨 피바람이 몰아칠지 다소 두렵긴 해도, 작년 IEM과 MSI도 이겨냈으니 크크...
16/01/30 06:14
그뿐만 아니라 올스타 직후의 NLB에서는 물론 그이후 삼성형제를 제외한 다른 팀들에게도 그렇게 압도적인 모습은 잘 못보여줬죠... IEM 월챔 전승우승하고 왔던 KTB도 그렇고... 봄에 너무 잘나가면 뒤끝이 안좋다는 징크스가 은근히 있는 느낌이라... 근데 또 안좋은 모습 보이면 그건 그것대로 힘들고 크크
16/02/01 15:20
전 KTA가 너무 아쉽습니다. 결승전 직후 아무 준비도 못하고 선발전을 치뤄서 떨어지긴했는데, 사실 해외에서는 KTA를 역대 최강팀 중 하나로 보거든요. 해외에서 보는 역체팀은 15 SKT, 14 삼화삼블, 14 KTA, 13 SKK 정도의 라인이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야 선발전에서 털린 모습을 지켜봤으니 그런 인식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정규시즌과 정식 대회에서의 활약을 위주로 평가하니까요.
16/01/30 11:09
딱히 다른 해외팀들도 상태가 영 아니라서.. 오히려 이걸로 국뽕빨면 남조선 수준 인증이죠.. 사실상 부진하는 팀들만 다 모인 모양새 크크크
16/01/30 09:41
로얄/에버/SKT 셋 중 하나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어제 E-mfire전이 충격이긴 했지만 관록이 있기 때문에 저보고 돈 걸라고 하면 SKT에 걸긴 하겠지만;
여담이지만 이번엔 한국팀들이 떨어져도 그다지 큰 파장은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지역은 몰라도 중국은 그 지역 최강팀들이 오는 반면 SKT나 에버가 한국에서 최강팀들이라고 보긴 힘들어졌기 때문에. 저번에 카토비체 이후 LCK가 폄하 받던 이유는 하필이면 한국 인재를 가장 많이 수용한 "중국"의 "최하위"팀이 한국의 연승가도 중인 "최강의" 팀을 이긴 것이 컸죠.
16/01/30 10:30
skt가 iem 휩쓸고 또 다시 폼을 되찾는다면 lck는... skt가 부진한 지금이 꿀잼인 것 같은데, iem이 어떻게든 전환점이 되겠네요.
16/01/30 10:35
왠지 롤드컵 이후로 완벽하게 잠잠해졌던 드립이 다시 떠오를꺼 같은 예감이 살짝 들지만... 그래도 skt랑 에버는 충분히 잘할 꺼라고 생각합니다.
16/01/30 11:15
SKT한테는 오히려 악재로 보이는데요
비시즌도 아니고 국내리그 집중하기도 빡센기간에 구지 해외까지 나가서 저걸 소화해야하나 그 생각만 드네요
16/01/30 12:14
어째서 락스가 아닌거죠. ㅠㅠ
락스면 무조건 우승할 것 같기도 하고 SKT는 해외대회나갔다가 우승못하면 또 멘탈적으로 많이 힘들 것 같은데..
16/01/30 12:17
SKT가 나가네요... 락스가 나갈것 같았는데... 흐음... RNG 선수들을 보니 루퍼 마타 인섹이 있네요... 루퍼 마타라.. 오존한테 힘들었었는데..
16/01/30 12:35
대진 보면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네요. 어차피 대회 전까지 아직 남아서 팀별로 경기력도 더 끌어올릴 여지가 있어서 뚜껑열어봐야알겠네요.
16/01/30 13:02
롤드컵기간에는 누구보다도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했지만 iem은 해외팀을 응원할겁니다. 크크
그래야 롤드컵까지 게임 판이 재밌어질것같고 롤드컵도 재밌게볼것같아요. 중국(?) 화이팅!!
16/01/30 13:15
중국 rng,qg제외하면 각리그에서 뭔가 부진(?)한 팀들만 나가네요. 프나틱 오리진도 요즘 분위기 별로고.. TSM,CLG도 마찬가지고.. SKT도 그렇고..
분위기만 봐서는 중국쪽이 우세할거 같기도 한데, 저번 롤드컵 생각하면 별볼일 없을거같기도 하고.. 아무튼 나름 이름값있는 팀들만 나오니 재미는 있을듯 하네요.
16/01/30 14:07
RNG 빼고는 죄다 리그에서 상태가 이상한 팀들만 나가네요. SKT는 이 대회가 중대한 갈림길이 될 것 같습니다.
부진을 멈추고 이제까지의 믿고 보는 해외대회 SKT의 기록이 또다시 재현될지, 아니면 작년 IEM에서의 GE와 CJ 꼴이 날지......
16/02/01 11:21
초대 팀 선별에 대한 기준이 따로 있는지요?
개인적으로 락스타이거즈가 나갔으면 했는데.. 흑 에버의 경우 아테네, 키 선수가 빠져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려워보입니다.
16/02/01 15:18
전 아무리 그래도 SKT가 시원하게 털고 올 것 같은데... 아무래도 해외팀을 응원해야겠네요. 지금 SKT가 부진하다고 해도, 아무리 RNG가 지금 강력하다고 해도 아직 상대가 안 될것같습니다. 지금의 SKT의 부진은 정줄놓은 운영과 집중력 부족이 한몫한다고 보기에, 꼬치가 제대로 케어해준 후 대회 시작하면 선수들이 잠을 못자고 출전한 게 아닌이상(작년 IEM CJ나 MSI SKT처럼) 해외팀 상대로는 부족함 없는 경기력이 나올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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