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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9 14:03
처음 다이아 달았을때의 감상을 (그 과정까지도) 이렇게 잘 묘사해 주시다니 놀랐습니다. 아 전 마스터는 포기했습니다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
16/01/19 15:17
추천을 안드릴 수가 없네요!! 프로게이머도 아니고 저그로 승급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요즘 밸런스 상으로는 테란 상대하기 여간 힘들지 않으셨을텐데, 주로 어떤 빌드로 이기셨나요??
16/01/19 15:23
저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예전만큼 게임이 안되네요.
나름 자날때 피지알 대회에서 준우승도 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다이아를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크크
16/01/20 01:34
한 단계씩 아랫급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스타 2 다이아 - 롤 플레티넘 / 스타 2 물마스터 - 롤 다이아 / 스타 2 별마스터 - 롤 다이아1~마스터 이런 식으로요. 이건 각 게임별로 등급별 비율의 차이니까 대략적인 차이이며, 두 게임 간의 실력 비교와는 의미 없습니다.
16/01/19 18:59
멋지시네요. 저는 나중에 딸이 사위감 데려오면 스타2로 나를 이겨보는걸 승락 미션으로 할 생각입니다. 뭐 일단 결혼할 여자부터 찾아야 겠지만..
16/01/20 02:01
다이아보다도 그게 참 기분좋죠.. 나는 그냥 여기까지인가 보다... 하고 있는데 <뭔가 실력이 늘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때... 그리고 그게 결과로 이어질때의 짜릿함... 흐흐흐 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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