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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2/25 15:24
이번 스2 성우연기가 아주 좋아서 잘 즐겼습니다. 케리건 성우 소연님의 피규어 갈취(?)가 부럽네요~.
성우분들이 제시한 임무팩으로 과거이야기 나오는 의견 좋은 생각같아요. 레이너 타이커스의 우정, 토시와 노바의 관계, 멩스크와 케리건의 악연 등등 플레이하면서 스토리를 즐기면 더 재밌겠네요. 크크.
15/12/25 18:57
오오 은혜로운 자료네요. 최한님은 인터뷰를 보니 스타크래프트 스토리나 세계관을 정말 많이 아시는군요.
+ 끝까지 보니 역시 스타1부터 열심히 플레이하셨다고 하네요. 흐흐
15/12/25 19:12
히오스를 플레이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은 저 성우분들이 연기하는 같은 캐릭터의 대사들을 스2 외 다른 게임에서 들을 수 있다는 거였네요.
15/12/25 20:07
와우 좋은 자료 잘 봤숩니다. 페닉스 죽음 더빙 대박이네요. 개인적으로는 캐리건이 멩스크에게 배신 당할 때 부분도 꼭 더빙판으로 들어보고 싶군요.
최한님이 마지막 부분에 말씀하신 것 처럼, 플레이했던 게임의 주역을 연기하는 건 정말 의미있는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부럽네요. 피규어 갈취한 소연님도 부럽구
15/12/25 20:51
인터뷰 잘봤습니다 :) 언제나 그렇듯이 성우라는 직업은 항상 존경스러워 하는 직업 중 하나입니다.
장기간에 걸쳐서 작품을 연기하셨는데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스토리 정말 즐겁게 플레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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