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24 10:19
리그오브레전드 8개 구단 40명이면 표본수가 적은 편인 것 같습니다. 이전 기사에 언급되었던 전종목 51명과 마찬가지로 통계적 유의성은 적은 편으로 보입니다.
케스파 기업팀 정식 계약 선수들이 아닌 기업팀 2군 선수들,연습생 및 롤 챌린저스 아마추어 팀들에 대한 실태 조사 또한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15/12/24 10:32
비협회 소속 팀과 선수들은 파악이 힘들겠죠. 근데 8개팀 40명이면 한팀당 5명씩 책정한 걸까요 아니면 아직 공석이거나 로스터가 공개되지 않은 부분때문에 적은 걸까요(...)
15/12/24 10:30
확실히 수치차이가 많이 나네요.
그런데 이전 통계서 롤 선수 32명이 참여했고 이번 것의 40명이 참여했는데 결과가 저리 차이날 수 있나 싶네요. 표본 크기가 문제라고 했으면서 자신들은 왜 저리 표본을 작게 잡았나요.. 케스파 역시 프로게이머 인원 전수를 조사해야하지않았나 싶습니다.
15/12/24 10:31
그 외 정식 연봉을 받기 어려운 다수 종목 선수들 <- 이 선수들은 케스파 공인 프로가 아닌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이전 조사 수준이 한심한거고, 만약 그들이 프로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이거나 저거나 자기 필요한대로 표본 뽑아서 조사한건 마찬가지인거고...
15/12/24 11:03
최근 어디 방송에서 비닐캣 코치가 물갈이 완료했다는 대화내용이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탑 정글만 공석이라네요.
출처 :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778&l=40094
15/12/24 10:53
협회에 정식으로 프로 라이센스 등록된 선수들중에 연봉 없거나 정말 어처구니 없이 소액으로 받는 선수들이 정말 많습니다.
필요한 부분만 꼭 집어서 조사하고 발표 하는걸 보니 참 불편합니다. e스포츠 산업이 년간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발표하고 있는데, 정작 선수들 대우나 복지는 10년전 그대로 이거나, 오히려 후퇴 했다고 봅니다. 스타1이 전성기 누리던 시절 커리지 매치 입상하여 프로팀에 입단하였고, 군전역후에도 잠깐 활동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e스포츠 판처럼 열정페이를 많이 요구 하는데가 또 어디에 있나 싶습니다. 언제 한번 객관성있는 매체를 통해서 e스포츠의 '명과 암'에 대해서 정말 리얼하게 다뤄봤으면 좋겠습니다.
15/12/24 13:22
현재 LOL 쪽에서는 이런 문제점들이 많이 개선 되었습니다. 연습생들도 방송 포함하면 200만원 넘게 벌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출전할 수 있는 로스터 인원이 되면 무조건 최저 연봉이상 줘야 하고요. 많이 발전했습니다.
15/12/24 11:13
정정 자료를 발표하는 것. 보기 좋네요.
다만 재계약이 아직 마무리되지 않았다면 내년 연봉의 통계보다 지난 한 해의 전체 선수에 대한 자료를 공개하는 것이 더욱 설득력있지 않을까 합니다.
15/12/24 11:28
스2 이승현 이신형 김유진 김준호 정도면 억대 받을 줄 알았는데 아니내요.
그리고 한팀당 5명이면 평균치 높아보일려고 상위 5명만 잡은건 아닌지요. 한팀당 1군이 최소 일곱 여덟은 될건데
15/12/24 12:24
8개 프로팀 주전선수의 통계이긴해도 생각보다 많이 받기는 하네요. 중국발 효과 때문인지..
근데 '계약이 확정된' 선수 40명이라는건 아직 계약이 발표되지 않은 팀들도 꽤 있을텐데(CJ, 롱주, 나진등) 그 팀들도 아직 발표만 안했을뿐 선수들은 구한건가 싶네요.
15/12/24 13:17
현재 롤 최저 연봉 2000만 원에 억대 연봉자 10명, 그리고 평균 연봉이 6700이 넘습니다.
순수 연봉만요. 엄청난 발전입니다. 그리고 방송 수익금도 꽤 될거에요. 성적에 따라서 상금 및 인센티브도 받을거고요. 비관적일 이유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 상황을 유지, 발전 시키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15/12/24 13:34
중국은 강력캣슴돠....
평균이 6700이면 스타 전성기 시절 보다 훨씬 쎈것같은데.. 물론 그때랑 물가 차이가 심하긴 하지만서도...
15/12/24 13:42
불과 2년전 롤 상위팀 평균 연봉 생각하면 빠르게 오르고 있는거 같아서 다행이기는 합니다.
지금 오르는 속도를 봐서는 다음 시즌에는 억대 연봉자나 평균 연봉도 더 오를거 같습니다.
15/12/24 13:45
근데 im이랑 mvp가 협회 소속이 아니었나요? 전 지금까지 2013년에 연맹에서 협회로 소속을 바꿨다고 알았는데 말이죠. 그럼 그때 기사를 잘못 본건가...
15/12/24 15:26
레클레스가 한국이 유럽보다 연봉쎄다고 한 이유가 있었군요.. 물론 주전들만 추린거니까 나머지까지 포함하면 많이 떨어질거 같긴합니다만
15/12/24 22:44
??? 이해가 안되는데요.
[먼저 협회 소속 프로선수 연봉은 협회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와 스타크래프트Ⅱ 프로팀들이 선수들과 정식 계약을 마치고 협회에 제출한 자료를 근거로 발표되었어야 하지만] 왜 협회 소속 프로선수는 기업팀 정식계약을 마친선수들의 연봉만 발표해야됩니까? [그 외 정식 연봉을 받기 어려운 다수 종목 선수들의 수입이 혼재되어 있었습니다. 더불어 해당 자료와 언론보도 내용이 국내외 커뮤니티에서 한국 프로e스포츠 선수들의 처우와 관련한 부적절한 논란으로 확대되었기에] 말 인지 막걸리 인지... 인기종목의 기업팀의 연봉을 받지못하는 협회소속 프로선수, 비인기종목의 협회소속 프로선수, 협회 소속이 아닌 프로게이머 등은 프로게이머가 아닙니까? [2015년 e스포츠 실태조사] 이지 [2015년 e스포츠협회 성공 실태조사] 가 아닙니다. 협회소속이 아닌 프로게이머들의 처우까진 뭐라고 말 못하겠고, 대외적인 이미지도 중요하겠지만 기업팀과 정식계약을 하지 못하는 협회소속선수, 비인기종목 협회소속선수, 등 의 처우에 관해서 먼저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를 발표하는게 더 우선순위 아닌가요? 그리고 협회 소속 선수 명단 같은건 어디서 확인할수있나요? 홈페이지 아무리 뒤져봐도 안보이네요. 예전 케스파 홈페이지에선 소속 선수 명단, 탈퇴 인원 등을 공지로 다 확인할수 있었던 거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