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5/12/14 23:31:45
Name 솔지
File #1 da7.jpg (204.8 KB), Download : 39
File #2 0903_(1).jpg (533.7 KB), Download : 38
Link #1 https://namu.wiki/w/%EB%8F%84%EB%AF%B8%EB%84%A4%EC%9D%B4%EC%85%98%EC%A6%88
Subject [기타] 도미네이션즈, 적군이 정찰 중입니다!




DomiNations 빅 휴즈 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입니다.

엔하위키에서 설명을 빌려오면,
'전략 게임으로 자기만의 문명을 키워 전투를 벌이는 게임이다. 현재 아시아권을 제외한 대부분의 나라에서 서비스 중이며 2015년 8월 25일, 한국에서도 서비스되었다. 한국을 시작으로 차후 아시아에서도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넥슨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대 히트를 기록한 게임으로 북미권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다는 듯.

간단히 클래시 오브 클랜을 라이즈 오브 네이션즈의 일부 요소를 합쳐 내놓은 강화판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게임의 핵심은 동일하지만 클래시 오브 클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는 여러 요소가 추가 됐다. 좋게 말하면 강화판이지만 나쁘게 말하자면 아류작.넥슨의 강력한 마케팅과 특유의 게임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고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나름 해외에선 100위권 국내에선 순위권에 포진.'

최근 근황을 소개드리면 이제 클오클로 치면 클랜전으로 볼 수 있는 월드워가 시작 됐을만큼 운영 초기로 볼 수 있습니다. 장점이라면 일주 정도면 제공되는 컨텐츠의 80% 정도는 맛보실 수 있을만큼, 빠른 진행과 낮은 진입 장벽(북미권의 인기 = 맛집)인 듯 싶습니다. 위에는 클오클과 라이즈오브네이션즈(해본적이 없지만 문명 느낌에 가깝습니다)와 유사하다고 하지만, 심시티적인 측면이 매우 강해서 배치의 자유도가 정말 높습니다.

전투면에서도 집결과 전술이라는 컨트롤 요소가 있는데, 간단하게 (시간제한 있는) 어택땅과 천지스톰, 스테시스필드, 광역힐, 마인드컨트롤 정도가 제공됩니다. 컨트롤과 상대방 배치 여부에 따라 시대 하나까진 넘어볼 수 있습니다. 대체로 자원에 눈이 멀어 무모한 시도를 하게 됩니다...



병력 규모가 상당한 걸 알 수 있는데, 승리 시 생존 병력이 보존 되기에 지속적인 전투가 가능합니다. 클오클과 여러면에서 비교될 수 밖에 없는데, 더 복잡해 진 것에 비해 편의성 면에선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유닛 100 가까이가 소모되더라도, 재훈련 하나로 그대로 편성 가능하며(시간은 기다려야 하지만), 유닛들이 답답할 정도로 멍청하게 움직이는걸 최소한의 통제가 가능한 것 하나만으로도 정신건강에 큰 도움이 됩니다. 적어도 전멸하더라도 자기 책임이 조금은 느껴지거든요.

진짜 심시티 하나만으로도 게임성이 상당히 높은데, 단순한 밀집형에서 넓은 포위망 형식(방어 병력 수가 상당하기에 방어측에서 각개격파를 유도하는 것도 가능), 그냥 예쁘게까지(아이디까지 보면 여성 유저 같은데 털어가기 좀 미안한 배치) 유닛/타워간 극단적인 상성과 성벽 여유가 꽤 되기에 갖은 시도를 다 해볼 수 있습니다. 쳐들어 오는 병력 구성비도 다르기 때문에 정답이 없는 부분입니다.

단점은 클오클 강화판이라는데 복잡함 만큼이나 살짝 무겁고(앱스토어 리뷰가면 오직 버그에 대한 리뷰 밖에 없을 정도), 약간 어이 없는 결함이 있습니다. 예로 제목에 접속하려는데 적군이 정찰 중이라고 하면 성 주인인 제가 3분 가까이 아무것도 못하고 로딩화면에서 기다려야 합니다 -_- 컨트롤의 복잡함 때문에 동시화면 제공이 안되는듯 싶습니다.

문명 선택에 관해선 한중일, 영불독, 그리스(?), 로마(??)가 있는데 밸런스 유무는 차치하고, 개성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전투에 전술 많은 한국이나(클랜전에 최적화), 보통은 덩치 큰 애물단지인 타운센터가 타워로 변하는 일본이나(정말 은근히 짜증납니다), 영국 근위병 같은 애들이 총쏘면서 몰려오는 느낌이나 어떤 문명이 쳐들어 왔고, 어떤 문명에 쳐들어 갔는지 느낌이 듭니다.

게다가 다행히 넥슨 제작이 아니라서 그런지 과금은 정말 선택의 영역에 불과합니다. 처음 선택한 문명이 나중에 살짝 바꾸고 싶어질 때면 이미 쌓여 있는 걸로 충분히 가능하며, 클오클의 장인으로 볼 수 있는 일꾼 역시 기본 10에 과금시 +2 되는 수준이라(심지어 그냥 중국 문명만 선택해도 +1 주는데!), 큰 시간 차이 없이 진행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과금이 계획에 없는 상태로 제작된게 아닐까 의심될 정도로, 언제 써야할지 의문입니다. 그럼에도 매출순위 10위 안에 잠깐 들어온거 보면, 유저 수를 기반으로 돈 버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기까지 월드워 기념 PGR 클랜을 만들면서 홍보 겸 소개 해본 도미네이션즈입니다~
PGR에 글 하나 없길래 중세 시대 막 들어간(시대 매치가 가장 좋아서 공격하긴 유리하고 방어도 잘만하면 막아내는, 동네왕이 된 느낌 -_-크) 제가 초보분들 안내하려 질문글 올렸더니, 절 계몽시켜주려 막 여러분들이 들어오데요 덜덜;

  처음 하시더라도 일주면 클전에 무리 없이 참여 가능하며, 페이가 쏠쏠합니다. 참여 비신청만 눌러놓고 병력 지원만 틈틈히 받으셔도, 높은 시대의 하이테크 유닛을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잠시 개방해 뒀더니 아랍부터 중국 유럽까지 외국 분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승인 방식으로 바꿨는데 여기나 신청시 피지알이라고 밝혀주시면 돼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14 23:40
수정 아이콘
coc는 운영을 영 거지같이 해서 그런지 하향세던데..나중에 한번 깔아봐야겠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15/12/14 23:46
수정 아이콘
정말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작은 팁이라면, 아이디가 중복 가능합니다.

실제 계정은 따로 있기 때문에 아이디는 보여지는 별명 같은거라,
판타지나 중세 배경의 미드를 좋아하신다면 아이디 티리온으로 라니스터 가문에 가입하는 식이 됩니다!

최근 광고 포함해 클오클 류는 전부 받아서 잠깐씩 테스트 해봤습니다.
롤 보면서 하도 광고를 많이 봐 시작한
게임오브워(고정 심시티에 전투는 안 보이고, 중국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좋게 말하면 삼국지 느낌)나

현대 배경의 게임 둘은 중간중간 과금 광고가 심각한 수준이라 포기했고,
(말도 안될 정도로 유치한 FPS 가 갑자기 시작한 뒤, 총알을 얻으려면 결제하라는???)

공격과 방어 두가지 측면에서 가장 균형잡힌게 도미 같습니다.
지루할 정도로 노가다인 단순 약탈 비중도 적어서 과감한 한타가 가능하고,
방어 시 얻는 이득이 상당히 좋아서(크라운이라고 현금 결제의 화폐)
일부러 돈 쌓아놓고 기다려도 재밌습니다.

클오클과 비교한다면 확실히 원조가 개성있는 디자인에 컴팩트해서 중반 쯤에 노가다 성이 짙어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클전이 있는 느낌이라면, 도미는 여러 게임에 익숙한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여러 제공해서 복잡하지만 중반 비중을 많이 늘린 느낌입니다.
15/12/15 00:04
수정 아이콘
잠깐 잠깐하다보니 저런현상은 못겪어봤네요
혀어업상
15/12/15 00:15
수정 아이콘
강한사람들한테 털리고 심시티를 막 생각하다가 조금만 더 업하고 조금만 더 업하고 하다보니
털려면 털어가라 하고 2~3일에 한번 들어가서 업글만 몇개 눌러주고 나오고 반복하게 되더군요.
일단 숲부터 다 뚫고 생각해야겠습니다.
15/12/15 00:53
수정 아이콘
사실 윗시대한테 털리거나 전술 한둘이라도 당하면 덜 억울한데,
같은 중세시대인 영국 온리 궁수에 싹 밀리니까(어택땅 한번 안하던;)
배치 한번 싹 재정리하게 되더라구요.

바로 중세 들어왔을 때 신고식이었고, 이젠 투석기 셋으로 도배 후 좀 살만하더라구요 크크크
시대 업글의 유혹이 그리 크지 않단 점에서 게임 컨텐츠나 밸런스가 잘 잡힌 느낌이에요.
강슬기
15/12/15 01:57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집 현질했어요^^
스타터팩이 나쁘진 않은것 같아서
그 이후에는 결제할게 별로 없더라구요

계몽시대 눌러놓긴했는데 아직 6일 남았고
가도 되는건가 라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15/12/15 14:26
수정 아이콘
정말 기왕 결제 할꺼면 스타터팩이 최고인거 같아요. 중반 와서야 알게 됐는데, 이미 시간은 지나가 버렸고...

들리는 바로는 화약이 어둠의 시대고 계몽이 그렇게 밝은 시대라면서요! 전 중세에서 한참 놀면서 아, 이래서 옛날 유럽도 중세시대가 길었구나 하고 있어요 ㅜ
Ataraxia1
15/12/15 21:33
수정 아이콘
화약도 그렇게 어둠의 시대는 아닙니다. 계몽이 너무 밝은?탓이지. 자원수급에 있어서는 계몽이 짱이고, 재미는 역시 산업 병력 업그레이드 다 한 순간이라고 합니다
for4ndroid
15/12/15 03:25
수정 아이콘
화약시대 팁좀 부탁드립니다.
부대 구성이라던지 건물배치에 관해서..

부대는 지금 그냥 지뢰공병1 + 나머지 용기병으로 해서 자원먹고 빠지는 플레이로
업글위주로 하고 있고

건물배치는 성벽 안에 방어건물 + 저장소 몰아놨는데

방어타워(성벽(저장소)성벽)방어타워
이런식으로 하는 분들도 많이 보이더라구요. 배치 효율은 뭐가 좋나요??

도미네이션즈 인벤 들어가보면 너무 글이 많이 올라와서 걸러서 보기도 힘들고.. 아 그리고 화약시대 불가사의는 뭐가 좋을까요?
강슬기
15/12/15 03:38
수정 아이콘
전체를 두르는거 보다
말씀하신 후자가 낳습니다
어차피 필요 없는 건물은 밖으로 뺴버리고
방어건물이랑 저장소만 잘 둘러주는게 좋아요
주로 저장소랑 붙어있는 방어건물은 보루, 투석기, 발리스타 타워 위주로


그리고 대부분 지뢰공병이랑 용기병위주로 쳐들어오더군요
저같은경우는 그냥 계속 넘겨가면서 털기 쉬운쪽을 찾아다녀서
공병은 잘 안쓰고 그냥 용기병 + 기사 조합
근데 요즘은 귀찮아서
그냥 보병만 찍어서 갑니다

pgr에서 도미네이션즈 얘기하니까 좋네요^^
for4ndroid
15/12/15 04:11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이게 화약시대 기점으로 업글에 하루~3일 단위로 걸리니까 주변 친구들이 슬슬 손을 떼서 저만 하고 있네요 크크
15/12/15 06:17
수정 아이콘
영국 장궁뽕맛 본다고 하다가 난감한 ai 패치 후 손 놓았습니다.

월드워 패치 후에도 안 하고 있었는데 요즘은 어떨련지..
Ataraxia1
15/12/15 08:35
수정 아이콘
영국은 여전히 좋습니다. 현재 영국 계몽시대인데, 애들이 가끔 수비대 따라다니긴하지만, 그래도 역시 완파에는 영국입니다.
블루마린
15/12/15 09:35
수정 아이콘
도미 하는 분 많네요, 반갑습니다. 요새 열심히 달리는 중입니다. 올해 안에 업글 왠만큼 누르고 계몽 들어가는 것을 목표로..
15/12/15 09:41
수정 아이콘
아 혹시 시작하시는 분 있으면 그리스 일본 중국은 피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영국 프랑스 한국 독일 은 각자의 장점이 있는데 얘네들은 다른 국가 하위호환인거 같아요.
Ataraxia1
15/12/15 09:45
수정 아이콘
좀 단호하게 이야기하자면 프랑스 원탑입니다. 절대 후회 할 일 없으니, 혹시 도미 시작하시는분은 모르겠다 싶으면 속된말로 닥치고 프랑스 하시면됩니다. 진짜 절대 후회 안합니다
15/12/15 09:57
수정 아이콘
전 시작할때 어떤 인간이 그리스 시작해서 프랑스로 바꾸면 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바꾸는거 되면 개꿀이네 그럼 왜 그리스 안함?" 하고 그리스 했는데, 좀 진행해 보니 혁명은 600 크라운씩이나 먹더군요? 눈물 흘리며 최약체 그리스로 그냥 하고 있습니다.

프랑스는 과거엔 진짜 압도적 원탑이었던거 같은데 훈축 너프에 길드전까지 생겨서.. 길드전 생각하면 한국 영국 독일이 더 좋지 않나요?(독일 국가능력은 로마보다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아리송하더군요)

슬슬 하느라 아직 화약 초기인데(중세-화약부터 요구량이 쭉쭉 느네요) 패치 내역들이 사다리 걷어차기식 패치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근데 클오클 얘기 들어보면 미리 이정도로 정비해놔야 엔드게임 컨텐츠가 남는건가 싶기도 하고...
Ataraxia1
15/12/15 12:32
수정 아이콘
현재 영국 계몽유저입니다. 프랑스가 압도적 원탑은 아닐지라도 여전히 원탑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계몽이하 약탈량이 많은게 짱인데. 프랑스의 성장속도를 다른 문명이 따라잡을 수가 없습니다. 완파를 생각한다면 영국이 원탑이고 그 이외 로마나 한국, 등이 완파에 좋으나 프랑스도 특성이 '좋은' 기병이기 때문에 결국 프랑스도 완파에서 밀리지 않습니다.

P.S 그리스 하라고 하신분이랑은 절교하시면 됩니다.
15/12/15 14:09
수정 아이콘
그리스 왜요! 건물이 예쁘더만요 크크크
일본 중국처럼 부수는데 별 저항도 없고,
순순히 당하는게 더 마음에 들고...?
Ataraxia1
15/12/15 15:28
수정 아이콘
건물 예쁜건 한국이 짱입니다. 한국하세요 두 번 하세요
Rorschach
15/12/15 13:53
수정 아이콘
이거 월드워는 그냥 주변에 있는 곳 공격하면 되는건가요?
pgr길드에서 월드워가 시작되긴 했는데 어째 아무일도 안일어나고 있는 것 같... 크크
15/12/15 14:06
수정 아이콘
아무도 원치 않는 전쟁 준비시간이 하루 걸려 있어서요 크크; 정찰만 되고 맛집 탐방 하는시간...?

한번에 전리품 명목으로 60만씩 쏠쏠하게 들어오는 약탈이니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한테 더 유리해요! 지금 다들 참여하세요?
Rorschach
15/12/15 14:12
수정 아이콘
엌 그 시간이 준비시간인 것이었군요 크크크크

안내를 제대로 읽지않은 제 탓인거였습니다?! 크크
왠지 위치가 구석에 박혀서 적 둘에게 둘러쌓여있는 느낌이긴 하지만 뭐 어떻게든 되겠죠;;
그런데 방어타워 업그레이드 시간과 돈이 진짜 괴랄하네요-_-;; 특히 발리스타...
15/12/15 14:18
수정 아이콘
월드워는 업그레이드 중간이라도 타워가 작동 안하는게 아니리 그전 레벨로 반영된다니 편의를 꽤 봐주는거 같아요.

기병위주 완파 조합 운영하는 전 다른 타워 장벽 다 투명하고 발리스타만 타워로 보여요 크크크 저걸 어떻게 처리하지... 하면서?
최인경
15/12/15 13:56
수정 아이콘
저는 화약시대 찍고 어마어마 하게 오른 물가가 감당하기 힘들어서 폰에서 삭제를 했는데, 피지알에 도미네이션즈 즐기시는 분이 많네요! 다시 설치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허허
Ataraxia1
15/12/15 14:02
수정 아이콘
계몽시대 올라오시면 엄청난 물가상승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더 쩌는 시건상승률 때문에 설렁설렁해도 필요한 자원이 다 모이는 기적을 볼 수 있습니다. 계몽부터는 돈보다는 시간문제입니다.
최인경
15/12/15 14:06
수정 아이콘
저에게 이렇게 적극적으로 회유를 해주시면 곧 pgr클랜에 회원이 1명 증가합니다?!
슈퍼마리오
15/12/15 19:20
수정 아이콘
이번달 초쯤에 계몽찍은거같은데 돈벌기가 힘들어서 요즘은 많이 안하네요.
저렙부터 자원털기안하고 무조건 완파조합만 하면서 올라왔는데,
계몽쯤 오니까 완파하기가 쉽지않더군요. 맛집도 거의 없고...

일단 클랜 가입은 했습니다만 크크크~
15/12/15 19: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남자는 완파죠 크크크크크
다른 게임해선 약탈 파밍만 하다가 이게 뭔가 싶어서 접었는데, 여긴 영혼의 한타가 있어요!
Ataraxia1
15/12/15 21:35
수정 아이콘
완파조합이시면, 계몽시대만큼은 잠시 자존심 접고 훈축쓰고 기마대 쓰십쇼. 자원모으는건 일도 아닙니다. 딱 훈련소 도서관 업글로 인구수 120까지 맞추고 다시 완파조합 해보시면 아실겁니다. 이것이 신세계라는걸요
15/12/15 19:57
수정 아이콘
중세시대에서 화약시대 넘어가다가 월드워 업데이트되었는데,
맛집도 사라지고(휴면계정 정리), 궁수+기병 공격 조합의 강력함도 사라지고, 월드워 때문에 길드전이 반강제적으로 필요해지다보니
그냥 접게 되었습니다.

coc도 해봤고, 도미도 해봣는데, 저는 도미가 더 재미잇긴 했네요. 놀거리나 해야될거리도 더 많았고

그런데 pgr길드 있나요?? 얼마전까지는 없었던 것 같은데....
있으면 다시 해야할가 고민되기도 하네요
15/12/15 22:34
수정 아이콘
그게 사실 어제 만들어졌거든요...
저도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요. 하루이틀 지나면 50명 다 찰 분위기네요.

클랜전은 참여 의사 밝히신분들만 대상으로 할 예정이고,
(10~30명만 가능해서 굳이 전부 참여하실 필요가 없더라구요)
가능한 피지알 질문 게시판이나 댓글 위주로 얘기 나눠서 따로 노는 분위기가 없도록 하려해요.
15/12/17 01:54
수정 아이콘
뒤늦게 가입하시려는 분들을 위한 공지 안내

-월드워는 참여 의사를 별도로 밝히신 분들만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챗창에서 얘기하시면 길드장으로 올려드리고, 이후 이틀마다 자동으로 참전 됩니다.
--5명 단위로만 참가되서 인원을 나눠야 하고, 일주에 한두번 접속하시거나 월드워 자체가 귀찮으신 분들이 계시기에(사실 참전 해제를 누르시면 되긴 하지만) 한번은 확인이 필요합니다.
--참전 해제를 안 하시고, 참전 의사도 안 밝히신 경우 5명 단위에 인원이 모자를 때 임의로 차출 되십니다. 전쟁에 굳이 참여는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알아서 시대 평균이 맞는 매치가 되기 때문에, 어떤 시대분들도 환영이에요!
(오히려 시대 내에서 업글이 중요한 편인듯 싶어요)

-비전투인원 분들도 활발한 병력 지원요청과 시대별 업그레이드 질문 등 남겨주시면 잘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답해주실 거에요.

병력 지원 관련
--높은 시대> 낮은 시대 지원은 자유(대체로 모든 병력 효율이 높으므로)
--낮은 시대> 높은 시대 지원은 기병 돌격대를 추천드려요.
어차피 소모성 병력이라 서로 빠른 지원 받을 수록 이득일 거에요.
--자기 시대가 낮아서 받기만 하셔도 큰 문제 없답니다. 보통 나가기 전에 한번 싹 뿌리고 다시 생산 누르는 식의 지원이 많아서, 번거로움을 제외한다면 큰 손해도 없습니다. 강제로 비율을 정하는 길드도 있던데, 저희는 그냥 비공식 피지알 내 모임이라, 마음에 안들면 안 주시고 계속 방치시키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이전 길드에서 이런걸로 싸움나는걸 봐서...

--기타 운영은 피지알 내 댓글 분위기를 그대로 따릅니다. 인간적으로 초성체는 허용됩니다 흐흐

이미 50명이 거의 다 차가는데, 쪽지 주시면 외국인 분들 정리해서 자리 만들어 드려요!
절반이 중세 이하인, 미래가 창창한 클랜이에요~
15/12/25 11:30
수정 아이콘
PGR21 이라고 써진 곳으로 가입해주세요! 정원 초과로 확장된 곳이랍니다
15/12/29 17:24
수정 아이콘
혹시 장기 미접속 중에 아무 연락 없이 강퇴 되신분들 죄송합니다 ㅜ 중간중간 공지를 채팅창에 올렸는데 전달이 안되신 경우에요. 클랜메일 같은게 없어서 따로 연락을 못 드리네요.

멤버수가 다 차고 월드워를 나눠서 할 수가 없어서, 장기 미접속자 분들을 PGR21 확장된 곳으로 이동을 권하고 있습니다. 의사만 밝히시면 상호 이동이 자유롭기 때문에 아무데나 재이동을 원할시 글 남겨주세요.

아이디 말씀 없이 단순 검색으로 가입 신청 만하시는 분들에게 연락할 방법이 없어서 여기 남겨둡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405 [기타] 드디어 트리오브세이비어가 오픈베타서비스를 하는군요.. [50] 대장햄토리9772 15/12/15 9772 0
58399 [기타] [워크3] WCA 일정 by 고케이 [26] 이홍기8999 15/12/15 8999 1
58398 [기타] 대규모 업데이트 이후의 클래시 오브 클랜 4일 플레이 후기 [44] 그것은알기싫다9178 15/12/15 9178 1
58397 [기타] 도미네이션즈, 적군이 정찰 중입니다! [35] 솔지9333 15/12/14 9333 2
58395 [히어로즈] 히린이 1등급 달성기념 후기 [20] 소란6865 15/12/14 6865 1
58394 [기타] [퍼즐앤드래곤] 역대급 창렬 가챠 시즌입니다. [27] 네오바람7464 15/12/14 7464 0
58389 [기타] 네오플이 던페 강화이벤트 관련 공지를 올렸습니다. [33] 루키즈9733 15/12/12 9733 0
58383 [기타] [철권] 홀맨의 증언.txt [61] 이시하라사토미15971 15/12/12 15971 0
58379 [기타] 미디블 토탈워2, 연재시작 예고? 및 리뷰. [14] 랜슬롯9296 15/12/11 9296 5
58375 [기타] 여러분의 필살기는 무엇입니까? (킹오브파이터즈) [76] 토다기8241 15/12/11 8241 2
58372 [기타] 최근 한 발표글의 논란을 보고 - 게임사업의 영원한 숙제, 개발과 사업 [46] The xian10350 15/12/10 10350 6
58370 [기타] [워크3] 신플래폼 한글패치 ver 2 [5] 이홍기17476 15/12/09 17476 2
58365 [히어로즈] 12월 9일자 패치 노트가 나왔습니다. (부제 : 패치야? 이게 서프라이즈야?) [28] 은하관제6990 15/12/09 6990 2
58358 [기타] 군 내 게임채널 송출금지 결정에 대한 한국e스포츠협회의 입장 [63] 한국e스포츠협회11374 15/12/08 11374 47
58357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106] 은하관제14414 15/12/07 14414 3
58350 [기타] 던페에 대해 좀 많이 실망했습니다. [28] 그룬가스트! 참!6722 15/12/07 6722 0
58349 [기타] 서든어택판 스타뒷담화[야식어택]을 보셨나요? [11] 서쪽으로 gogo~5619 15/12/06 5619 1
58346 [기타] (수정) 스트리트 파이터 5 최초 16인의 마지막 캐릭터가 공개되었습니다. + @ [21] 레이오네8494 15/12/06 8494 0
58345 [기타] [워크3] 간단하게 적어보는 동향 [23] BlakeSwihart10246 15/12/06 10246 0
58343 [기타] 섬의궤적2 아... ...... (스포포함) [24] 삭제됨5618 15/12/05 5618 0
58336 [기타] [모바일게임] 마구마구2 신규 블랙카드 추가되었습니다!!! [17] 잘가라장동건4634 15/12/05 4634 0
58330 [기타] [워크3] 신플래폼 한글패치 [9] 이홍기9464 15/12/04 9464 1
58319 [공지] 2회 글쓰기 이벤트 기부 후기 [4] OrBef4292 15/12/04 4292 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