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2/07 05:20
사실상 제2의 나이트 사태죠.. 나이트는 진짜 뜬금포로 나왔던 거라 아무도 예상 못했는데, 마창사는 중국에서 이미 언급이 됐던지라 다들 설마.. 나오겠어? 라고 생각했다가 제대로 방심 뒷크리가 터지는 바람에 반응이 아주 제대로 역풍을 맞아버렸죠. 그리고 그 12강 분쇄 사건 때문에, 성캐는 오히려 또 재평가를 받아버렸죠. 그리고 네오플은 또 욕을 먹었고요;;
15/12/07 06:33
마리텔 기다리다 잠깐 업데이트 부분만 봤네요.
모든 단점이 여프리만 나왔어도 어느정도 상쇄 되었을텐데 뜬금 마창사로인해...OTL 직원분은 뭐 회사측에서 어떻게든 보상을 해주겠죠...
15/12/07 06:55
길드용병 무료로 해주지. 가격감소한다고 얼마나 쓸지 모르겠고.
마창사는 왜 나오는지. 당장 벨런스에 대해서도 회피하고 넘어간거 같고. 특히 외전캐릭. 올해안에 2각 전부 해준다고 해도 외전캐릭은 스킬도 안늘고 뭐 쎄지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각성도 없는 애들인데 씁. 그냥 볼것도 없고 지루한 던페였습니다.
15/12/07 09:19
티켓 - 추첨에서 예매로 변화, 이건 음 좋군. 그러나 아이돌 초대가수를 공개해버려서 던파유저들이 티켓팅에 대량실패.
현장 - 의미없는 이벤트, 니네들 강화하는걸 왜 봐야하는데? 거의 7년 이상의 현장 행사 경험이 있는 던페가 나아지는 모습을 조금도 보여주지 않았다. 공개 - 유저가 원하던것 1. 나이트 각성 및 2직업 추가. 2. 남법사 2직업 추가 3. 여프리 등장!!!!!.......그 어느것도 만족시키질 못했다. 결론 - 역반응이 어마어마한걸 보니 이벤트는 엄청나게 퍼주겠구나.......
15/12/07 09:32
심지어 아이돌 좋아하는 팬들이 표 쓸어가는 상황 터지는데 그 와중에 일부는 겜덕 일부는 아이돌덕이라며 신나게들 한판 하는거 보고 씁쓸하더군요..
어차피 이걸 좋아하던 저걸 좋아하던 다 뭔가를 좋아하는 사람들인데 서로 이게 더 노답드립이나 치고... 강화이벤트야 깨진거 알아서 복구는 해줄거 같긴 한데 뭐한건가 싶긴 하네요.. 남의 뽑기와 강화 구경은 꿀잼이라지만...
15/12/07 10:16
전체적인 방향이 크로니클 템을 더 쉽게 모으게 해줄게 -> 고던가는 스펙 쉽게 만들어줄게 -> 크루,디버퍼 없이 딜러만으로도 안톤잡으러 갈 수 있게 하겠다. 라는 말로 보면 이계&파이터에서 안톤&파이터로 빨리 넘어가길 바라는 의도성이 강하더라구요.
하지만 현실은.. 크로니클템이 더 많이 나오겠지만 니 템은 차조로 사서, 교불 레전더리 드랍 종료로 교가 레전더리 가격상승, 딜러만으로도 안톤잡을수 있는데 크루,디버퍼 있으면 더 빨리 잡음 이 되겠죠. 마창사는 중국에서도 ? 란 반응이 많았다고 그러더군요. 저는 길드버프받으려고 1인길드 하고 있었는데 길드던전이 파티전용이더라구요.... 던페에서 쓸데없이 강화이벤트같은 헛짓하는건 이해합니다. 그냥 원하는 업데이트 예고 풀로 하고 이벤트를 거기서 다 발표해도 30분이면 끝나거든요.
15/12/07 10:27
내용적으론 2013 나이트 나온 던페가 약간 더 최악인거 같긴한데
종합적으로보면 올해가 더 최악인거 같네요... 던파의 뜬금캐 역사중에 남법 남격이야 원래 어느정도 약속된? 애들이라 근가 위화감이 없었는데 나이트에 이어 마창사라니... 그나마 나이트는 개인적으론 나오는 타이밍이 문제라 글치 캐릭자체는 되게 아까운 캐릭이라 보는데 마창사는 그냥 중국발 인기를 노린듯한 높으신 어른들의 사정으로 나온 캐릭같네요 그나마도 중국쪽 반응도 별로인거 같은게 문제지만요
15/12/07 10:35
마영전에서 다른 무엇보다 약체 구 캐릭 개편이 시급하다는 여론이 대세였을 때 뜬금없이 신 캐릭 헤기가 튀어나와서 단체로 벙쪘던 적이 있었죠.
그 때 임덕빈 디렉터가 마영전 개발 프로세스는 복수의 기획자가 단일 프로젝트에 집중하는게 아니라 병렬적으로 개발에 착수해서 완성도가 나오는 것부터 오픈한다는 소릴 해서 한동안 별명이 임병렬 (...) 이되었던 적이 있습니다. 던파도 마찬가지로 병렬 개발 중 되는 것부터 오픈하다 보니 사단이 나고 있는걸로 보이는데 신캐릭 발표가 연중 주요 기획인 게임들은 죄다 비슷한 문제를 내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15/12/07 11:08
던페현장갔었습니다.
아이돌팬들이 표를 싹쓸이햇다는라는건 정말 루머같던데요 물론 그팬들이 몇장을 삿겟지만 싹쓸이했다는게 루머인건 현장 반응보면 알죠. 팬들이 갔는데 그 반응이 나오면 안되는건데.. 오히려 F1,던페표를 중복으로 산사람이 많으면 많았다고 보였네요 F1이나 전날 결장대회 퇴장을 어찌했는지 모르겟지만 던페는 강화이벤트 낮은 순위구역 부터 퇴장을 시켯네요 그때 강화이벤은 퇴장구역정하는 이벤이라고 느꼇네요 덕분에 여자친구공연 끝나기직전에 갈려고 했지만 퇴장순서 안지키면 상품 안준다고해서 30분뒤에 퇴장햇네요ㅠㅠ 인터넷으로 본분들은 노잼이엿겟지만 현장에선 호응 괜찮았습니다 마창사는 뭐 할말이 없고.. 그동안 던페추첨한번도 된적이 없어서 가장노잼던페인지는 모르겟는데 전 재밋게봣고 표도 추첨보다는 팔앗으면 하네요
15/12/07 12:33
홀리부족으로 인한 레이드문제가 심각할 지경인데 하다못해 팔라딘을 버프캐릭으로 만들어서 출시해줬어야.....
고정공대 두개 돌릴 시간은 안되서 하나만 하고 다른 캐릭은 공팟다니는데 홀리를 매번 30분~1시간이상을 기다리는 판이니 답답하네요. 던페에서 가장 기대한게 이거였는데 결국 해결안해주는군요.
15/12/07 13:11
애초에 당연히 해야하는 캐릭 밸런싱을 메인 업데이트 콘텐츠로 내세우는 게임에 무슨 기대를;;
그래도 재미는 있으니까 합니다만은...
15/12/07 13:50
혼자 던페갔다왔는데 전 정말재밌었습니다.
인터넷으로볼땐 항상 지루했는데 생각보다 즐거웠네요. 업뎃이야 나이트 각성말곤 생각도안했고 여프리루머같은건 못들었었네요 커뮤니티안해서그런지
15/12/07 17:56
남법사는 현장에서도 많이 외쳤고 혹시 하나정돈 나오지않을까 생각은 했는데
여프리는 주변에서 수근대는소리도 못들어서 생각을 전혀 못했... 여튼 마창사 뜬금없는건 맞죠 크크 전 모든캐릭 다 하니 나오면 바로..
15/12/07 18:26
전 예전 던파혁신때 한번 친구들과 갔었는데, 그뒤론 거의 혼자 게임하느라 갈생각을 안했고..추첨방식도 그렇고.. ㅠㅠ
이번엔 ost cd가 너무 갖고싶어서 혼자라도 꼭 가야겠다! 했는데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예매 실패하신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계속 예매방식이였으면..!
15/12/07 17:07
올해 두번의 던페를 했으니. 두번째는 당연히 힘이 빠질거라 생각했습니다만 정말 힘이 훨신더 빠진다라고 해야할까요.
그 열참파인가? 그걸로 10주년 기념 던페를 이미 했었으니까요. 업데이트 내용이야 뭐 비쥬얼 업데이트와 편의성 증대 업데이트 빼곤. 그닥 마창사는 키워보긴 하겠지만. 그리 안끌리네요.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여프리라던가. 기대했었는데 말이죠. 다만 이벤트 내용봐선. 아이템을 생각보다 높게 분배해줬습니다. 80제 였나요? 이걸 생각해보면. 빠르면 네년 봄에서. 늦으면 네년 가을에 신에어리어+렙제+아이템까지 풀거 같던데요.
15/12/07 17:51
이미 중저렙부터 빠른 크로니클 아이템 파밍을 할 수 있는 요일 던전인 흑요정 유적지가 나온다고 했으니 차후에 렙제랑 에어리어를 푸는건 확실하다고 봅니다.
15/12/08 13:23
근데 사실 2년전에 한번 제대로 언급이 됐어서 그것때문에 나올거다라고 다들 이야기를 했었는데 마창사가 나와버리면서 제대로 뒷통수가 얼얼해지는 상황이 나와버렸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