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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20 17:45
그랜드체이스 진짜재밌었는데요. 열심히도했고.
10년전에 라스 첫 출시하고 바실리스크솔플하기도하고. 맹세의계곡에서 번지계속시키고.. 추억이 사라지네요. 씁쓸합니다
15/11/20 18:13
초-중1때까지 진짜 미친듯이 했던 기억이나네요. 전직나왔을때 무과금전직퀘가 과금보다 훨씬 어려워서 쌩고생하던 기억도나고...
라스 처음나왔을때 고렙들쩔받아서 겨우겨우 마지막보스 잡고 감격하기도하고... 그때 알게된 게임친구들이랑 지금도 연락하고 만나던 추억의 게임 크크.... 단톡방에 다들 그체 섭종한다고 간만에 들어가서 스샷찍을까 논의중이네요.
15/11/20 18:15
대학생 때 군제대하고 재미있게 했었는데.. 저에겐 창 케릭 나올 때가 가장 좋았던 거 같아요. 그 후로 궁수가 석궁을 총처럼 쏘기 시작하고
연금술사가 등장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게임이 점점 어려어지더라구요.
15/11/21 06:48
한 일이년 재밌게했었네요 십년전쯤에 크크
광스탭이랑 하단키누르면서 무한칼질하는 기술 열심히 익혔었죠. 직업도 법사 연금술사 전사 창병 궁수 석궁 요정도있었던것같은데 당시에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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