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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11 01:00
디아 2까지는 액트1 카타콤같은 곳에서 분위기에 뭔가 쫄기도 하고 그랬는데 디아 3부터는 적응이 된건지 썰자판으로밖에 안 보이더군요 으..
15/11/11 01:27
제 야만용사가 야만고자가 되기 전에
무한광전사 하면서 질주휠로 썰다가 가끔 선조의 망치로 꽝꽝! 하면서 다니던데 엊그제 같은데...어흑
15/11/11 10:03
저도 디아블로 시리즈를 통틀어서 가장 무서운 몹을 꼽는다면, 1편 부처(도살자)를 꼽습니다. 그 중후한 목소리로 대사를 치면서 나오는 거 보고 소오름이 덜덜덜. 거기에 그 때 레벨을 따져도 대미지가 퍽퍽퍽이었으니 더 무서웠죠.
15/11/11 09:34
아...저는 그 소머리를 등에 지고 춤을 추는 무당이 너무 소름끼쳤어요...그 무당의 표정이나 굿이 아닌 그냥 소머리를 등에 지고 있는 모습 자체가 낯설고 괴이한 느낌....ㅠㅠ 실제 악마보다 그게 100배는 무서웠다능...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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