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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8 18:41
블리즈컨이 롤로 따지면 롤드컵급이라 그래도 김유진에게 손을 들어줘야 될 것 같고. 일단 상금이 젤 많으니까. 프로는 뭐라해도 돈이죠 싱글벙글..흐흐
15/11/08 18:54
김유진, 아니면 이승현일 것 같네요. 김유진이 국내 프리미어 하나만 먹었어도 논란 거리조차 안되었을 것 같은데, 진짜 단 한번도 없다는게 좀.
아이고 윤수야 ㅠㅠ
15/11/08 19:18
연도별로 나눠야하지 않을까요? 이견이 너무 많죠. 종족별로하면 이신형 이승현은 이견이 없을 것 같은데, 토스는 또 모르겠네요. 김유진 김준호?
13 최지성 이제동 백동준(or김유진) 14 이신형 이승현 주성욱 15 이신형 이승현 김유진 또 뽑고 보니 김준호는 투명라인..
15/11/08 19:47
이건 어쩔수 없는게 롤챔스 많이 우승했다고 롤드컵 든 팀보다 높게 평가받는게 아니라서.. 김유진이 다른선수들보다 꽤나 우위에 있다고봅니다. 테란순위만 따져도 조성주가 이신형에 비해 엄청나게 꿀리는것도 아니죠.
15/11/08 20:33
TCM매니져가 트위터로 소식을 전달해주고 있긴 합니다. 자신을 주인공으로 한 스갤문학을 마음에 들어했다는 이야기를 며칠전에 했었죠.
15/11/08 20:09
테란-이신형// 2위 조성주
토스-김유진// 김도우 저그-이승현// 어윤수?김민철? 이건 거의 정설일 것 같고 최고는 전 이신형이라고 봅니다. 블리즈컨 우승이 없는게 흠이지만 3년 연속 진출했고 시즌 파이널 우승도 있긴 하다는 점. 팀리그 활약, 그리고 군단의 심장 총 전적에서의 우위(이신형 431승 220패 66.21%, 김유진 281승 159패 63.86%)에서 조금 더 이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15/11/08 20:11
아래쪽에서 언급되는 선수들 목록에 최지성도 끼어볼 수 있을 것 같네요.
프리미어 티어 2013 WCS S2 OSL 4강 2013 WCS S2 Final 우승 2013 WCS Global Final 4강 2014 WCS AM S2 준우승 2014 WCS AM S2 우승 2티어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Atlanta 우승 2014 Red Bull Battle Grounds: Washington 우승
15/11/08 20:43
사실 프리미어급으로만 따지면
최성훈 선수가 3회우승이긴 하죠. 전부 서양에서 우승한거라 그렇지.. 문성원 선수도 2회 우승에 블리즈컨 준우승도 있고요 최지성 선수보단 이 두선수가 더 위라고 봅니다.
15/11/08 20:59
종족별은 이신형, 이승현, 김유진이 맞는것 같고 통합해서 선정한다면 결국 1억빵 매치 3전3승에다 글파 2번먹은 김유진을 뽑겠습니다.
15/11/08 21:19
LOL이나 축구 같이 팀이 아닌 개인이 하는 대회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으면 최고의 대회에서 최고의 활약을 해야겠죠.
13년도 SKK나 지금 SKT가 준우승 했더라면 당대 최강팀 타이틀은 로얄 클럽하고 쿠 타이커즈한테 넘겨졌겠죠. 당연히 김유진 선수라고 봅니다. 이견의 여지가 없는 것 같네요. 브라질이 축구의 상징성을 얻은 건 월드컵 최다 우승 타이틀이니... 종족별 최강은 각각 이신형, 이승현, 김유진 선수일텐데, 개인적으로는 김유진>이승현>이신형이라고 생각합니다.
15/11/09 01:35
이신형 선수는
STX일때 프로리그 우승(이때도 김유진 선수가 소속된 웅진을 꺾고 우승했죠) ACer 소속일때 GSTL 우승, Acer Cup 2회우승 T1으로 와서도 프로리그 우승 등 군심에서 참가한 모든 팀리그에서 우승이라는 괴이한(..) 기록을 갖고 있기도 하죠 Acer cup 을 제외하고라도 국내 팀리그에서 이런 활약은 가산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15/11/09 04:09
조성주 선수를 응원하지만 티원팬인지라 4연준을 볼때마다 안쓰러워 어윤수 선수 밀고 싶네요
그런 응원의 감정들 다 빼고 말하면 김유진, 이신형 선수 둘 정도로 압축될것 같구요. 이견이 없는 절대강자가 나오는게 반드시 좋은 것만은 아니지만 공유에서는 한번쯤 나오길 조심스럽게 바래봅니다.흐흐흐
15/11/11 04:27
김유진 이승현 이신형. 이건 의견이 없을거고 정말로 어윤수가 아쉽네요. 3번째 준우승할때부터 너무 마음이 아파서 4번째 준우승후 한참후 까지 경기안볼정도였으니. 이건 좀 아닌거 알지만 결승 갈때보다 조기탈락할때가 더 마음이 편하니. 한지원도 만만치 않겠지만 이상하게 어윤수만큼 감정이입은 안되네요.
15/11/11 05:12
스투를 애정갖고 챙겨본 사람이라면 다들 그렇지 않을까요 ㅜㅜ
저는 저그로만 래더 했었고, 생애 첫 직관이 어윤수와 김민철의 4강전이었고, 그러다보니 처음으로 마음붙인 스투선수가 어윤수라...세번째 준우승때는 너무 마음이 아파서 아예 스투에 정이 안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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