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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04 17:12
슬리핑독스보다 저는 더 낫다고 보는데, 시리즈가 워낙 많아서. ps4로 나온 용과같이 제로는 슬리핑독스보다 확실히 위에 두고 싶습니다.
용과같이 1의 프리퀄이 제로라고 보는데, 이것때문에 1을 거의 리메이크하다시피 나오는거더라고요(엔진도 싹 갈고 스토리도 추가하고) 엄청 기대중입니다.
15/11/04 16:15
와 용과같이 한글화라뇨.. 대박입니다 크크크크 혹시 관심있으신분은 용과같이 제로 유튜브에 한글자막 플레이영상있는데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컷신만 봐도 정말 재밌어요 .
15/11/04 16:46
흠 뜬금없이 셀세타의 수해라니... 영문판으로 작년에 다 클리어 했는데 흑... 도쿄 제나두나 하궤 SC 한글화 동발 이런거 기대했는데 말이죠.
용과같이 한글화는 진짜 대박이네요. 절대 한글화 안될 타이틀 순위권이라 생각했는데.
15/11/04 17:10
저도 꼬꼬마때 친구들 세턴, 플스 부러워 하다 나이먹으면 꼭 콘솔을 사자 해서 지금 결혼도 하고 돈도벌어 ps4를 샀습니다.
근데 이게 저만 그런게 아니라 제가 속한 세대가 다 그런건지 지금 막 터져서 한국에서도 콘솔판이 커지는거 같아 뭔가 기분이 좋네요.
15/11/04 17:18
게임을 하면서 자라온 세대들에게 자금력이 생겼고 + 슬슬 PC에 설치하고 구동하는것도 귀찮아지는 사람들이 생겼고 + 플스4가 워낙 잘 나오기도 했고 영화 등의 플레이어로도 기능하고 해서 판매량이 늘었는데,
판매량이 늘어나다보니 한글화 타이틀이 늘고 한글화가 많이 되니 판매량이 늘고 판매량이 느니까 생각도 못 한 것들이 또 한글화 되고 또 판매량이 늘고... 이런 선(?) 순환 아닐까요? 크크
15/11/04 17:33
콘솔판이 커진이유가 무엇보다 복사가 없어서 그런거 아닐지.. 플스1 시절엔 5000원만 생기면 게임사러 갔는데.. 지금은 정품으로 사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이게 당연한 거지만 몇년전까지는 정품사면 바보였죠.저 자신도 플스1 시절땐 복사만 100장 산거 같아요. 그 유물들이 아직도 방한구석에 놓여져 있구요. 플스가 정말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고 있어 정말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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