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11 20:08
제가 인터넷 방송으로 해설은 가능하지만, 인터넷이 좋지 않아서읹지 방송과 게임플레이를 동시에 할 수가 없습니다. 아쉽네요.
15/09/11 20:33
근데. 제가 별다야 1위 찍고, 마스터 만나면서 느끼는 감정은. 마스터도 사람입니다. 정말 당황하면 사람인지라 실버, 골드가 할 법한 실수도 하고요, 번번히 판단 미스도 합니다. 물론 그럼에도 다이아 '쯤'은 이기기 때문에 마스터인데, 그게 결국 경험 훨씬 많고, 사소한 교전 컨트롤 같은, 진짜 사소한게 사람의 실력을 가르더라고요. 응원 감사하고, 되면 후기 올리겠습니다!
15/09/11 20:36
안녕하세요~~ 아타락시아님~ 응원하겠습니다~ 친구분 말씀이 정답인것 같습니다~ 마스터 별거 없어요~~ 겁만 안먹으시면 충분히 올라가실 수 있을겁니다~~
15/09/11 20:38
오! 오랜만입니다. 요즘 보지를 못한거 같은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근데 아직도 마스터만 보면 손이 떨리고 괜히 겁이 나네요. 응원 감사합니다!
15/09/11 20:39
아타락시아님 글 오랜만에 보는듯 해서 반갑네요. 응원합니다.
스2 접을때 즘에 피지컬이 딸려서 마스터를 도저히 찍을수가 없더군요. 저는 그종족 상대로도 메카닉만 했는데... 간만에 스타2 한번 해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요새 피지알 채널에 사람은 있나요? 흐흐...
15/09/11 20:42
피지알 채널에 사람이 별로 없긴한데 그래도 주말엔 꽤 계십니다. 마스터는 확실히 운영 전투 다 되야 하더라고요. 저도 발교전 벗어나기 시작하니까 슬슬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15/09/11 20:40
말도 안 됩니다. 마스터는 넘사벽입니다. 그런데 채캐가!? 네. 그렇군요. 질서를 세울 때입니다. 꼭 정2구현! 해주세요! 하하
15/09/11 20:43
진짜 이건 정의구현 해야합니다. 공허의 유채꽃에서 봤던 채캐가 마스터라면 저는 별마쯤 달아야합니다. 진짜 스타2의 정의가 살아있다는걸 브여드리겠습니다.
15/09/11 23:47
파이팅입니다~
목표가 있을때 참 재미난거 같아요. 지면 짜증도 나긴하지만 막상 목표를 달성하면 이게 뭐라고..그렇게 매달렸나 싶기도 하고;; 롤도 골드가 목표여서 딱 골드만 찍고 안하고 스타2도 간만에 다시해서 마스터 올라가고 유즈맵이나 친선전만 잠깐하고 그러고있네요. 이젠 하스스톤 전설을 목표로 하고있네요 크크;
15/09/12 00:23
파이팅입니다 저도 10년도 여름인가 첨나왔을때 다이아가 최고리그 시절일때부터 다이아만 찍고 군대갔다와서 군심나와서 해도 또 다이아만 찍는 다이아 성애자입니다 ㅠㅠ 겜할날 시간 안나길래 마스터는 사실상 포기한.. 그런 다이아입니다
15/09/12 10:46
댓글달기 위해서 로그인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잘하실 수 있을 겁니다. 스타크래프트와 임요환의 원조팬으로서 지금의 스타2도 좋아합니다. (나이관계로 보는 것만 좋아합니다. 흐흐) 꼭 마스터 되시기 바랍니다.
15/09/12 13:42
확실히 마스터 진급이 예전같지는 않습니다.
예전에는 1:1 마스터도 몇번 가보긴 했는데 지금하고 확연하게 다른 부분이 마스터는 마스터다워야 한다 상위 몇%를 고정시켜놓은게 보이거든요. 지금 댓글작성 기준 시각으로 한국 마스터 4.10%/1,627명 북미 마스터 4.87%/3,572명 유럽 마스터 5.50%/4,665명 그랜드마스터야 200명 맥시멈을 두고있기떄문에 롤로 치면 챌린저와 동급이니 이쪽 레벨은 논외로 치고도 평균 산술치 상위 5%를 마스터로 잡아놓을려고 하고 있는 듯 하니 다별 상위급에서 피터지게 진급 노리면 신생조가 개설되거나 기존 조에 남는 틈새시장을 노릴 수 있을법합니다. 저도 다이아 별에서 3개월동안 진급을 못한적이 있기에 저 고통을 뼈저리게 잘 알고있습니다. 근데 매칭걸리면 매우 드물게 그마 / 마별도 자주걸리니 이걸 극복해야 올라갈 수 있다고 해서 더 다듬고 해서 벽을 뚫었습니다. (제 기준으로는 이제는 어림도 없습니다...) 꼭 그 벽을 뚫고 올라가시길 빌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