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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7 23:40
매칭이 말도 안 되는게 문제죠. 저도 매칭때문에 딱 1등급 찍자마자 바로 겜 접었어요. 다이아랑 실론즈랑 같이 붙여주는 수준이라 진짜 암걸려서 못 하겠더라고요.
15/07/27 23:47
요새 보면 친구목록에 한 달 이상 안 들어온 사람이 수두룩 하고 PGR 채널에도 사람도 없고...
아쉽네요 그저. 알파 때부터 계속 나온 문제인데 왜 안 고치는지도 모르겠고.
15/07/27 23:52
저도 개인적으로 참 많이 아쉽습니다 ㅠㅠ 확실히 인기가 폭발하던 때가 있었는데...
요즘 히어로즈 보면 느끼는게 '정식 오픈 베타' 느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변화의 폭이 너무 적은거 같아요. 그리고 일단 히어로즈 매칭은 무조건 개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비슷한 등급대의 싸움에서 이기면 다음 등급대를 만나는 것처럼. 그렇게 좀 매칭이 바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좀 안타깝네요 많이 ㅠㅠ
15/07/27 23:54
이상한 고집이 있는 거 같아요.
그게 더스틴 브라우더가 되었던 아님 블리자드 전체가 되었던. 자잘한 버그는 바로바로 핫픽스하고, 아예 영웅 둘씩 한 번에 내고, 스킨 같은 건 꾸준히 만들어서 발매하는 정도만 해줘도 지금처럼 우울하지는 않았을 겁니다. 솔직히 알파 때랑 정식발매된 지금이랑 차이가 크게 없는 거 같아요. 여전히 정적입니다.
15/07/27 23:58
블리자드는 이 게임을 '보너스 게임'으로 생각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꽤 장기적으로 보는거 같다는 느낌?
그래서 정식 출시가 되었음에도 '3주마다 영웅 출시' '6주마다 밸런스 패치'이 흐름을 지켜갈려고 한다고 보고요. 그런데 문제는 AOS류에는 해당 패치 속도는 너무 느린거 같습니다. 특히 영웅도 부족하고 스킨도 여전히 부족한 지금에서 말이죠. 진짜 알파-클로즈베타-오픈베타-정식간 변화의 폭이 너무 적은것이 안타까운 점이라고 봅니다. 하스스톤은 소위 돈맛(?)을 보더니 확장팩의 흐름을 꾸준히 가져가는데, 히어로즈는 돈맛을 제대로 못봤는지... 너무 느리네요 크흡
15/07/28 00:01
전 리그 열어준다길래 그래도 기대를 갖고 있는거라 생각했는데 그도 아닌가 봐요.
무슨 디아블로 2 시절 패치 속도를 보여주고 있는데 참... 못 만든 게임이 아닌데 운영에서 말아먹을 것 같아 너무 아쉬워요. 설마하니 PC방 순위 20위까지 떨어지는 게임이 될 줄이야...
15/07/27 23:51
DK에도 스2 출신 게이머들이 있죠. 흐흐.
1번부터 4번까지의 팀들간의 경기가 기대되네요. 스톰리그 결승에서 오레오맨 선수의 활약이 대단했는데 온겜리그에서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이왕이면 국내팀이 뽑혔으면 좋겠네요. 이번을 계기로 리그도 좀 더 흥하고요.
15/07/27 23:53
엠블랙(..?)의 락다운 선수가 상당히 다양한 영웅을 활용하려고 하는게 인상적이더라구요.
그래서인지 가장 관심있게 지켜보는 팀입니다.
15/07/27 23:55
dk팀의 데커드케인 선수는 Sniper라는 아이디로 GSL을 우승한 권태훈선수 입니다
비슷한 케이스인데 김경덕 선수만 소개가 되어있길래 .. 아옳팀 응원합니다 저에게 히어로즈의 신세계를 보여준 팀이었어요 리차드리 선수의 플레이를 보고 티리엘을 접했고 제 인생영웅이 되었습니다 자주 밴이 되서 그렇지 양학좀합니다 선수의 제라툴도 무시무시하더군요
15/07/28 00:09
저도 신기해서 찾아봤었는데 히오스 게이머중 스투에서 어느정도 족적을 남긴 선수는 김경덕선수 권태훈선수 정도더라구요
오히려 두 선수가 우승자 출신임에도 신생게임으로 이렇게 빨리 넘어온게 특이하긴 한거죠 김경덕 선수는 스투에 이어서 히오스도 블리즈컨에 진출할 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15/07/28 00:20
이렇다할 성적은 GSL 4강 정도 뿐이지만, 김승철 선수는 상당히 임팩트있던 선수였죠.
위 네 선수 모두 히오스에서 선전을 기원합니다.
15/07/27 23:55
여담으로 오레오맨 선수의 듀오방송(정확히는 비제이 파트너가 오레오맨 선수)을 봤는데 투탱 안 만들고 원탱+도살자 골랐다고 정치질의 희생양이 되더라고요. 흐흐.
15/07/28 00:41
여타 AOS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패치가 어이없을정도로 늦긴하죠정말 유저들 맵그만만들고 매칭이나 신경쓰라는 말이 우스겟소리인줄 아는지..
15/07/28 01:17
본문과 크게 상관없는 이야기라 죄송하지만, 매칭 얘기는 안 할 수가 없네요. 처음에 40,30등급일때는 무슨소린지 몰랐는데 지금 10등급 전후로 게임하면서 확 매칭문제가 체감이 되네요. 특히 유독 '답답한' 사람이 상대나 내쪽에 한명은 있는데 그 사람이 있는팀이 거의 집니다. 마치 영리하면 폭탄돌리기 하는 느낌이에요
15/07/28 02:33
블랙팀이 절대 중국에서 활동하는 DK와 스네이크보다 뒤쳐진다고 생각 하지 않습니다. HTL시절에 MVP블랙이 아니거든요. 그결과를 보여줬던게 MGA 아시아 예선전이기도 했구요.
그리고 레이브 팀에 미안한 말이지만 레이브팀은 진작에 키라신이 빠졌어야 한다고 봅니다. 키라신이 입히어로즈나 뇌(?)히어로즈는 잘하더라도 확실히 손히어로즈는 많이 부족해 보였거든요. 멘탈적은 부분도 걱정이 됐었구요
15/07/28 06:24
비슷한 레벨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래도 기량의 안정성과 영웅 폭 등에서 블랙보다 dk가, dk보다 스네이크가 반보 정도씩 앞서는 거 같아요. 특히 스네이크야 운영이면 운영, 교전이면 교전 모두 물이 올랐으니... 전세계를 뒤져도 지금 스네이크보다 잘하는 팀 찾긴 어려울듯.
개인적으로 블랙과 함께 두 팀 상대로 해볼만한 팀이라면 아옳이라 보는데... 아직 운영은 미흡할지언정 선수들 하나하나 압도적인 개인 기량과 교전 컨트롤을 자랑하니까요. 비슷하게 잘 싸우고 쌈질 좋아하는 스네이크와 일전이 기대되네요.
15/07/28 04:34
예전에 히데님이랑은 스카이프로 5인 팀 짜서 게임도 자주 같이하고 MVP 프로 이야기 막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많이 들었었는데, 한국 베타 당첨이 계속 안되어서 저도 HOS 하지 않다가 지금 보니 온겜넷 본선 합류 했네요. 흐.. 북미 알파 때부터 진짜 열심히 했었는데..
15/07/28 09:02
골드리그 결승 재미있더군요. DK가 힐러 없이 이기기도 하고.. 현재 스네이크가 최강이라 할만한데 다른 팀들도 멋진 경기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15/07/28 09:57
중계진은 정소림 캐스터에 김정민,박태민 해설이 유력한 것 같더군요. 31일에 기자간담회를 한다고 하니 그 때 중계진이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는것이 31일에 조추첨식을 한다고 하네요
15/07/28 12:33
온겜 해설진이 어떤 퀄리티를 보여줄지 기대반 걱정반이네요. 개인적으로 박태민해설에 약간 우려를 가지고 있어서요... 물론 아직 해설진 발표가 정식으로는 안났습니다만... 히오스판도 알게모르게 해설 인재들이 이미 존재하거든요. 인벤해설이라 든가 다음팟 개인방송 해설하시는 분들도 히오스 게임실력이나 해설실력 모두 수준급인데, 히오스파이가 작다고 해서 제식구챙기기식으로 온겜 기존 해설 재탕 활용에는 대단히 부정적으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15/07/28 19:54
경기방식 나왔네요..
8강 2개조 듀얼토너먼트(각 경기별 5전3선승제) 4강 1개조 듀얼토너먼트(각 경기별 5전3선승제) 결승전 7전4선승제 로 나왔네요..
15/08/01 07:27
중국쪽 리그를 안봐서 저에겐 MVP 블랙이 본좌팀으로 느껴지는데. 중국리그 우승 준우승 한 팀들이랑 경기가 몹시 기대되네요. 중국에선 히어로즈가 붐이라던데 중국팀들 다 깨고 우승 준우승 나눠한 팀이라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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