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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1 23:18
0원이요.
개인적으로는 역대급으로 별 거 없는 시즌 세일이 아니었나 싶네요. 가격오류도 없고 파격적인 수준의 할인도 없었습니다. 굳이 사고 싶은 게임도 없어서 스팀 입문한 이래 최초로 시즌 세일 때 지갑에서 한 푼도 안 썼어요 크크.
15/06/21 23:23
그럴수도 있긴 한데 사실 스팀 시즌 세일이 2014년 이후로는 비슷한 품목을 비슷한 가격대에 판매하는 게 그냥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대작 게임은 띄엄띄엄 나오는데다 75% 이상의 파격적인 세일이 쉬운 건 아니니 어찌보면 당연한 거긴 하지만요. 다만 이제 슬슬 스팀에 발 들여놓은지 몇년 되어가는 사람들은 비슷한 생각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요 흐흐;
15/06/21 23:26
하긴 스팀 세일은 자주 하고 대작은 한정적이니 그런것 같긴하네요. 저도 이제 다음 세일이 된다면 더 살게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 ^^;;
15/06/21 23:33
사실 이번에 진삼국무쌍 7이랑 7 엠파이어즈 DLC 세일을 노렸는데 본편만 세일하고 DLC 세일을 안 하더라구요.
국내에서 진삼국무쌍 7 좀 많이 팔렸으면 좋겠습니다. 무쌍 시리즈 중 역대급으로 잘 뽑혔을 뿐더러 PC에서 제대로 된 루트로 구입해 즐길 수 있는 오랜만의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고, 관련해서 활동하고 있는 것도 있어서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꼭 구매하시길 강력 추천합니다 흐흐.
15/06/21 23:19
근데 솔직히 궁금한게 스팀 세일이다 뭐다해도 맨날 똑같은거만 고대로 세일하던데 살게 없던데요.. 사람 취향은 정해져 있고 살건 옛날에 다샀는데
15/06/21 23:43
제가 구입한 건
1. 드래곤볼 제노버스 번들 2. 엔드리스 레전드+DLC 3. 다크소울2(내일 다렉겜 가격보고 결정) 이정도군요. 스팀비비 커뮤니티 게시판이 없어진 뒤로 구입량이 급감했어요.
15/06/21 23:44
스팀비비 자유게시판 폐지는 확실히 아쉽긴 하죠.
저도 할인정보 볼 겸 자게 글 구경도 할 겸 자주 다니던 사이트였는데, 자유게시판 터지고 나서는 그냥 루리웹 유저정보로 할인 소식만 챙기고 스팀비비는 가지도 않네요;
15/06/21 23:46
저도 아직까지 0원입니다.
이번에 대박 게임들이 없던(=계속 할인하던) 것도 이유겠지만.. 인생 자체가 피폐해지면서 게임에 대한 관심도가 뚝 떨어진것도 원인이겠네요.. 전 이번엔 COH, C&C3+확팩, 에일리언 아이솔레이션, 보더랜드 1, 프리퀄, 에이지오브엠파이어3 정도만 관심있고 나머진 영.. 뭐 그렇네요
15/06/21 23:47
저는
1. 그로우 홈 2. 라이즈: 선 오브 로마 3. 디스 워 오브 마인 4. 투 더 문 5. 트랜지스터 6. 울펜슈타인 - 뉴 오더 이렇게 구입했습니다. 게임할 시간은 없는데 이렇게 많이 사놔봤자.. 언제 할 수 있을까요. 흑흑
15/06/21 23:49
전 미들어스 고티에디션 업글 DLC 하나 질렀네요. 7000원쯤..
덕분에 예전에 엔딩보고 지운 미들어스 다시 설치해서 플레이 했습니다 흐흐.....
15/06/21 23:55
스팀은 그냥 명작 인디게임이나 한글패치 있는거 골라서 할인율 높은거만 확인하네요. 과거 명작 게임들 보느라 밸브팩 같은거나 예전에 사뒀고요.
딱히 게임 할 시간도 없다보니 몇몇 FPS랑 코드마스터 레이싱 샀더니 정말 살 것이 안보입니다.
15/06/21 23:58
어쌔신크리드 2,3 : 페이데이2 : 디스아너드 : 폴아웃 뉴베가스 : 마크오브더닌자 : 스카이림 : 앨런 웨이크 : 트랜지스터 : 파크라이3 : 플랜츠앤좀비 : 레전드오브코라 : 차일드오브라이트 : 소닉앤 세가올스타레이싱 : 프리즌아키텍트 : GTA콜렉션 : 킹오파트리플팩 : 메트로번들 : 핫라인마이애미 : 홈월드리마스터 까지네요. 헉헉. 보고 적는것도 힘들다.
얼추 한 15~16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사이 번들사이트랑 아마존에서 줏어온것까지 하면 여름세일기간동안 지른게 한 20쯤 될듯... 어차피 하지도 못할 게임을 왜이렇게 지른 건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ㅠㅠ 저도 스팀을 하는 친구가 없어요... 친추 드릴게요.
15/06/22 00:07
이미 다 사버린 게임들을 다시 세일을 해서 몇개 안샀습니다...
디스 워 오브 마인과 3개정도 더사서...40달러정도 뜯긴거 같긴한데... 여름세일치곤 저렴하게 뜯겼네요....
15/06/22 03:35
미션만 하셔도 꽤나 잘만들었다고 생각해서.. 대신 전략시뮬을 좀 할줄 아셔야지 아니면 사람 맨탈 작살내기 좋더군요
제가 작살났습니다 ㅜㅜ
15/06/22 00:41
게임은 동시에 불가능합니다 스트림실행이 되어버려요 오프라인으로 하는 게임들은 한쪽에서 실행후 인터넷 뽑아버리면 둘다 가능합니다
15/06/22 00:50
아이작하고 발리언트 하츠 딱 두 개 샀네요. 아직 사 놓고 안 한 게임도 많고, 집 컴퓨터 사양이 사양이라 대략 배트맨 아캄 오리진 이상의 게임은 돌리기가 버거워서(위쳐2는 구입했는데 최저옵에서도 10프레임이 안 나오는 것을 보고 포기했습니다.ㅠㅠ) 살 때 조심스럽네요.
15/06/22 00:52
살만한 게임이 대부분 다 갖고 있는 것들이라 별 피해없이 넘어갔습니다.
One Way Heroics, This War of Mine(+DLC) 으로 $10 정도 썼네요. 예전에 예구한 아캄나이트만 기다리는 중입니다. 크크
15/06/22 01:37
이번 할인이 시험+컴터 고장이 겹쳐서 아무것도 못샀네요;;; 아직 40개 밖에 안되는데... 위쳐3나 아캄 나이트를 살까 기다리고 있습니다.
15/06/22 02:07
이번 여름세일로 스팀에 입문하게된 뉴비입니다.
KOF13, 메탈 슬러그 3, X - 추억으로 구입. 그런데 키감이 영 구려서 한판씩만 하고 바로 봉인... 문명 5, 툼 레이더 리부트 이렇게 샀네요. 요즘 매일 문명하고 있습니다.
15/06/22 02:25
살만한 건 다 가지고 있고, 신작들은 아직 할인율이 만족스럽지 못해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뭐, 사실 그동안 털릴만큼 털렸으니
이번 여름연쇄할인마에 살아남았다고 좋아할 일은 아니죠. 라이브러리 목록 채우기 말고 게임을 클리어 해야 하는데 진짜 애매하네요. 재미있어서 버닝해서 좀 하다가 시간 없어서 한동안 못하고 다시 하려고 보면 스토리 기억이 안 나서 다시 처음부터 반복... 이 짓을 몇 년째 하는지..........ㅠㅠㅠㅠㅠㅠ
15/06/22 07:41
2015년 6월 21일 [$8.73] 구매 Europa Universalis IV: Art of War, Europa Universalis IV: El Dorado
2015년 6월 18일 [$5.00] 지갑 자금 지갑 $5.00 자금 2015년 6월 18일 [$2.69] 구매 Mark of the Ninja: Special Edition 2015년 6월 17일 [$48.01] 구매 Crusader Kings II: Dynasty Shields ... Crusader Kings II: Iberian Portraits 이정도로 선방했네요. 스팀 장터가 주식 시장 처럼 변했길래 테스트 해본다고 하다 지갑 $5를 결제하고 유로파 유비버설리스 뱃지 5레벨 만들었습니다.
15/06/22 09:08
Black Mesa - 25% 세일이었는데 올해 안에 40% 아래로는 안 떨어질 것 같아 샀습니다.
Metro Redux Bundle - 80%라서 바로 구매 Wolfenstein : New Order - 75%여도 15달러라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평이 전부 극찬이어서 샀습니다 Metal Slug X Transistor - 75%라서 바로 구매 Lisa Mini Metro - 예전에 찜해둔건데 세일해서 샀습니다 Please Don't Touch Anything - 사고 후회한 게임 FRACT OSC Age of Empires III : Complete Edition 총 65.8달러 확실히 이번 세일에서 대작들의 할인율은 전과 비슷하거나 오히려 더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75%까지 할인하던 오블리비언, 폴아웃3, 뉴베가스가 이번에는 66%만 할인하고, 콜옵은 역시나 50% 할인, 글옵은 75% 세일도 했었는데 (물론 핵유저때문이라고는 하지만) 이번엔 50%만 할인했습니다. 저 게임을 전부 가지고 있는 입장에서도 좀 의아한 할인율을 가진게 많았습니다. 보더랜드, 메트로 시리즈 정도만 할인율이 더 낮아졌구요. 하지만 최저가를 갱신한 보석같은 게임도 많았습니다. The Talos Principle, Transistor, Homeworld, This war of mine같이 훌륭한 게임들이 굉장한 할인율을 보여줬고, Cities : Skyline, Ori and the Blind Forest같이 호평을 받은 게임도 최저가를 갱신하면서 찾아보면 꽤나 살만한게 많았던 세일이었다고 봅니다. 이번 세일은 이런 보석같은 게임을 찾는 재미가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괜찮았던 세일이었습니다.
15/06/22 09:19
NBA 2K 저놈들은 2K16 나올때 되니까 기가 막히게 할인하죠. 저래놓고 온라인 막을꺼면서 2K15는..
여러분들 맥을 본체로 쓰시면 스팀 할인마로부터 도망치실수 있습니다!!
15/06/22 09:34
1. 배트맨 아캄 오리진
2. 크루세이더 킹즈2 3. 차일드 오브 라이트 4. 문명5 눈치보다가 앵콜세일때 긁었네요. 그나마도 문명5는 다이렉트게임즈에서 대폭 할인하길래 스팀은 환불받았고요. 그런데 정말 새로운게 너무 없습니다... 깜짝할인은 뭐 무용지물 수준이고... 2014년작은 좀 66%라도 해줘!
15/06/22 09:58
전참고 참고 참고 참다가 어제 시티즈 스카이 라인 샀습니다. 예전에 심읍내5 샀었는데 땅떵어리가 너무 좋아서 하다 금방 질려서 이번에 질렀는데 심시티보단 확실히 할만 한거 같네요..흐흐 특히 게임중간 중간 사람들 반응을 SNS처럼 알려주니 신선하더군요..크크 가끔 트인냥들이 있긴하지만
15/06/22 11:11
Steam 에서는 찜목록에 있던 게임들을 좀 정리했습니다만 이번달에 쓴돈이 너무 많아서 비싼 게임들은 가을로 미루기로 했습니다. 구매한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단한 설명을 추가했어요. Dungeons & Dragons: Chronicles of Mystara - 오락실에서 하던 던전앤드래곤의 스팀버전 Mercenary Kings - 도트 그래픽 액션게임 Valdis Story: Abyssal City - 도트 그래픽 액션게임 Adventurer Manager - 모험계의 시뮬레이션 RPG Maker XP - 가지고 있던 RPG maker 게임들을 좀 분석 해보려고 샀습니다. Homeworld Remastered Collection - 우주를 배경으로한 3D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Hero Siege - 도트 그래픽 로그라이크 Boot Hill Heroes - 도트 그래픽 서부 RPG Rooms: The Unsolvable Puzzle - 퍼즐 게임 Karate Master 2 Knock Down Blow - 가라데의 마스터가 되기위해 수련하는 게임 Crypt of the NecroDancer - 리듬 돌죽 The Binding of Isaac: Rebirth - 로그라이크 액션 GOG에서는 시리즈 번들 세일이 매력적이었는데 그중에서도 다시 플레이할만한 HOMM bundle 을 샀습니다. Kickstarter가 6월 지출에서 지분이 컸는데요. 그간 악마성에 대한 애정을 담아서 Bloodstained에 나름대로 투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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