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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06 22:00
크킹을 한다 - 세대가 지날수록 땅이 개판나는걸 본다 - 유로파를 켠다 - 유럽의 넘사벽 파워에 좌절한다 - 크킹을 켜고 비유럽을 한다
- 반복... 선순환 구조가 참 교묘합니다 물론 DLC도 아트오브워 이전까지는 미리 내야할걸 나눠낸거로 생각되지만 그 이후는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홍보대사 도로시님의 글에서 많은 참고도 하고 있지요 크크
15/06/06 22:06
3일 뒤에 나올 커먼 센스는 '대격변' 느낌이 나네요. 아트 오브 워때보다 게임을 더 뜯어고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렇게 놓고 보니 "크킹 DLC 너무 많아.." 하면서 유로파 DLC는 다 샀는데 이것도 좀 많네요...
15/06/06 22:13
크킹도 그렇지만, 유로파도 하나하나 증가 되는 시스템이 은근히 버릴게 없어서 꼭 사고 있습니다.
식민정부, 무역회사, 그리고 30년 전쟁까지 가면 갈 수록 즐길 수 있는 이벤트가 많아지고, 수고는 덜 드는 시스템들이 만들어져서 애용하고 있어요.
15/06/06 22:52
크크크크 제가 이래서 뎌4를 1년반째 잡고 있습죠...국부론에서 시작했는데 또 DLC가 나온다고..ㅠㅠ
크킹2를 도로시 연대기덕분에 빡세게 돌렸더니 뎌4가 어려워졌네요... 모처럼했더니 초반이 너무 어렵네요... 다음DLC도 재밌게 대격변 수준으로 나왔으면 좋겠네요. 근데 DLC가 나오면 나올수록 너무 게임이 무거워져서 100년 200년 돌리면 돌릴수록 렉이 너무 심해지는 현상을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여전히 무거워지기만 하겠죠..ㅠㅠ 어쨌든 재밌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15/06/06 23:12
크킹도 그렇고 유로파도 그렇고... dlc 몇개 샀다가 한동안 안하고 다시 살펴보니 너무 많이 불어나 있어서 사기가 뭣하더군요 (...)
이럴거면 그냥 후속작을 내라고!
15/06/07 02:24
아트오브워에서 동아시아가 좀 변했죠.
이번상식패치에선 더욱 컨셉플래이 하기좋은듯. 특히나 이번에 프로빈스를 자원을 써서 강화시킬수 있다는건 여러모로 시사하는바가 크다고 봐요. 그리고. DLC중에서 게임과 관련없는대 살만한 DLC라면. 건엔드럼 리믹스 OST가 정말로 돈 값을 한다고 할까요. 처음에 올려주신 메인테마는 잔잔한대. 제가 추천하는걸 들으면 아주 경쾌하고 듣기 좋더군요. 링크를 올려도 되는지 모르겠는데 일단 붙여두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2MyD8PkO9I
15/06/07 17:00
저는 모든 dlc가 완성이되면 그 다음에 플레이를 헤보려는 태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미완성인 게임을 하고 싶지않다는 생각이 강해서요. 게임을 플레이할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많아야 3~4회 플레이할텐데 한번할때 제대로 하자는 마음이 강합니다.
역설사 게임들은 그래서 저의 이런 입장에 제대로 카운터(..)를 치는거 같아요. Dlc가 그냥 보너스 스테이지를 몇 개 주는 것도 아니고 아예 시스템을 손보는 형태니까요. 도대체 언제쯤 완전판을 할수 있는걸까 싶기도 하구요. 마치 음악으로 따지면 멜로디라인을 먼저 팔고 기타리프와 드럼비트와 코러스라인을 dlc로 파는격이랄까요... 상술이라는 측면으로 비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다만 하나의 완전한 경험을 해보고 싶은 제 욕구에서는 떨떠름함을 피하기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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