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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28 21:10
오호 이런게 있었군요. 평을 보니 스타 1.5 캠페인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캠페인 자원배치 좋아하는 편입니다. 뭐랄까 아무래도 PvP용 맵들은 작위적인 느낌이 물씬 날 수 밖에 없어서... 싱글은 보다 자연스러운 자원배치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스샷의 미션이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습니다만, 아마 캐리건 처음 만나는 미션인가 캐리건으로 수행하는 첫 미션으로 기억나네요. 밑쪽이 섬이라 레이스랑 드랍쉽으로 가야하는 미션같은데 확실친 않군요 ㅠㅠ
15/05/28 21:11
지금도 스1이 있으시다면 알 수 있겠지만,스1초창기때 맵을 따로 만들게 된 이유 자체(현 대회맵들의 탄생배경..)가 맵에 대칭개념이란게 없었죠. 위치별로 뭇서운 유불리까지 존재했구요.자원 채취가 효율적으로 변경된건 워3부터고, 스1이전 자원 배치를 보면 그냥 기지 때려부수고 다시짓고 싶은 배치들이 한둘이 아니죠 크크
15/05/28 21:13
군락님 댓글보니 태고적 경기 하나 떠오르네요.
엠겜 겜비씨 시절 종족최강전 이윤열 vs 박정석 로템이었는데... 박정석 6시, 이윤열 8시인데, 언덕밑에서 탱크포격이 넥서스에 닿아서 드랍십을 이용해 탱크 알박기 결국 박정석 선수는 일찌감치 도망자 토스를 시전했으나 결국 패배한 경기 ㅠㅠ 플빠로서 참 가슴이 아팠는데 그것도 추억이군요.
15/05/28 22:20
미션의 자원 배치 같은 부분은 기실 스2 나오기 전에도 스1 미션 한번씩 해보면서 왜이리 개판으로 배치했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하긴 했었죠.
15/05/28 22:33
오리지널 토스미션 9번인가요..
제라툴이 세레브레이트(순대처럼 생긴 건물)를 썰어야하는 미션인데 가스통이 두개나 있지만 모두 위치가 심하게 불친절하죠. 리메이크도 마찬가지더군요 크크
15/05/29 06:12
블리자드에서 만든 일부 맵 보면 진짜 자원 배치가 왜 이런지 알 수가 없었죠(...)
그나마 브루드워 들어가면서 캠페인에서의 자원 배치가 그나마 이해가 가는 수준으로 왔는데...
15/05/28 23:01
미네랄 자원량이나 배치는 미션이랑 똑같이 구현한 거 아닐까 싶네요. 원래 스1 미션상에 자원량은 들쑥날쑥하고 배치도 엉성합니다.
레더같이 최적화배치 되있지도 않고 자원꽉꽉 채워져있지 않죠.
15/05/29 09:19
저 어처구니없는 자원 배치.. 저래야 스1 캠페인 모드답죠 크크
한 지역에 본진건물을 2개씩 짓고 일꾼을 한 30마리 뽑아야 자원 효율이 나기도 하고요
15/05/29 13:52
저 스투 군심나오기 전부터 관심을 끊은지라 처음보는 내용인데다, 피지알에서 본적도 없습니다.
이거 어떻게 하면 할수 있나요? 그리고 공허의 유산 나온뒤에 리메이크된다는건 어떻게 알수 있으신가요?
15/05/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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