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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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PGR 추천게시판(完) 오스만 가문의 이슬람 연대기:
[알라후 아크바르!] https://cdn.pgr21.com/?b=1&n=2558 <-먼저 읽어주세요
[2]
- 1화: 울핑 가문의 울프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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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화: 산 제물을 바쳐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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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화: 광전사의 돌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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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화: 반란을 분쇄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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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화: 영웅 시구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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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화: 그 누구도 나를 비난할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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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화: The Hei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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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화: 발할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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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화: 소년왕 에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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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화: 형과 아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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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화: 바다의 재앙, 공포의 에실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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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화: 루테니아 방위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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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화: 서프랑크 침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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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화: 야만스럽지도, 미개하지도 않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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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화: 이해 받지 못한 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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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화: 호구왕 울프르 2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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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화: 토르의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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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화: 마음은 결코 꺾이지 않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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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화: 하느님의 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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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스비티오드의 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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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화: 바랑기안 친위대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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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화: 더이상 스비티오드는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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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화: Talvisota(겨울전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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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EO
울핑 가문은 스비티오드의 땅에 뿌리를 두고 있었습니다.
가난하고 먹을 것이 없는 그 척박한 땅에서 초대 가주 울프르가 그의 농민들을 이끌고
대대적인 정복을 나선지 이제 130년이 지났습니다.
백년이 넘게 지난 지금, 시간은 많이 흘러 생존을 위해 다른 지방을 약탈하던 그 시절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울핑 가문은 스비티오드를 버리고 플랑드르라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허나 스비티오드의 모든 땅을 떠넘기고 플랑드르와 브리타니아로 떠난 울핑 가문을 기존의 스비티오드의 공작들은 인정할 수 없었습니다.
스비티오드의 왕이 스비티오드에 한조각의 땅도 없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프리지아 왕국을 선포하면서 스비티오드는 정말로 찬밥 신세가 되고 맙니다.
이제 공작들은 프리지아, 플랑드르에게서 독립을 하고자 합니다.
새로운 왕을 세우고 독립된 스비티오드 왕국을 건설할 것입니다.
그리고 888년, 결국 반란이 일어납니다.
공작들의 반란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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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적을 막을 군대가 없습니다. 고급 용병단을 고용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란군은 아군보다 그 수가 많습니다...
아군의 용병과 정규군을 다 합쳐도 우리가 수가 딸립니다.
어쨌든 지금 돈이 급하니 죄수들을 팔아서 돈을 구합시다.
지난화에서 4646명이었던 군대가 지금 3857명으로 줄어들었습니다.
핀란드와의 전쟁은 끝났지만, 우리 군대는 여전히 핀란드의 동장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놈의 동토는 들어가는 것도 힘들고 빠져나오는 과정도 고통스럽군요 -_-;;
[ 빨리 남쪽으로 후퇴해!! 잡히면 모두 죽는다!! ]
결국 핀란드를 완전히 빠져나오고 3344명이 되어버렸습니다.
게다가 5226명의 적군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도망쳐야 됩니다. 걸리면 전멸 당합니다...
다행히 브루게에서 급히 올라온 용병군과 정규군이 뭉쳐 7천명이 병사가 모였습니다.
이것이 저의 전병력입니다. 죽이되든 떡이되든 이 군대로 해결해야 합니다.
그러나 반란군들의 기세는 강력하여 우리의 성이 점령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적의 수가 여전히 더 많습니다.
이대로는 전쟁에서 이길 가능성이 많이 낮습니다... 위험한 상황입니다.
[ 병력이 더 필요하다. 플랑드르에서 신병을 더 차출하라고 전해! ]
안타깝지만 최대한 더 쥐어짠 병사가 37명이네요.
핀란드에서 전부 얼어 죽은 바람에 남은 인원이 없습니다.
[ 이래서는 희망이 없다. 적은 군대로 어떻게 이 전쟁을 이기란 말인가... ]
그러나, 토르신께서는 울핑 가문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스비티오드 공작 휘하의 일부 '백작'들이 공작들에게 반란을 일으킨 것입니다!!
그들이 공작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 이 기회를 놓쳐선 안돼! ]
백작들의 군대는 공작들의 군대를 2천명 넘게 죽이고 있습니다.
엄청난 분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비록 전투는 승리했지만 공작들의 반란군은 엄청난 피해를 입고 그 수가 극히 줄어들었습니다.
아 우리 군대 이동력 진짜 느리네요... 백작군들과 합류하려고 열심히 이동 중이지만 때를 맞추진 못할 것 같습니다.
백작군은 거의 전멸 당했지만... 공작군은 이제 6천명도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제 아군과 공작군이 만납니다. 이 전투에서 승리하는 쪽이 이 전쟁을 종결 지을 것입니다.
무조건 이겨야 합니다.
[ 평지에서 우리 군대는 절대 지지 않는다!! ]
넓게 트인 평지에서 튀케왕은 무적입니다!
"평지 전문가" 트레잇을 달고 있기 때문에 평지에서는 엄청난 전투력 버프가 걸립니다. 게다가 아군의 수가 더 많습니다.
튀케의 부대가 5명이 죽는 동안, 적군은 59명이 죽는군요.
결국 우리는 대승을 거두어 전쟁 점수가 37%로 올랐습니다.
이제 이 전쟁은 이겼습니다.
남은 잔당들을 모조리 각개격파하면 됩니다.
[ 뢰레크르가 사신을 보냈다고? ]
뢰레크르가 무조건 평화를 제안 합니다.
만약 제가 승낙한다면, 뢰레크르는 모든 책임을 지고 감옥에 갇히게 됩니다.
그러나, 다른 공작들은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겠죠...
[ 이제 와서 용서를 빌어도 늦었어!! 네놈들 모두 감옥에 처넣어주마! ]
한편 에이일 왕자는 '서머셋'을 정복하기 위한 성전을 개시합니다.
이기고 돌아오면 좋겠군요.
막내딸 크로카가 성인이 되었는데 여전히 미치광이군요...
그런데 저도 깜빡했습니다. 전쟁에만 신경쓴다고 자식들 결혼을 안시켰더군요.
전쟁에 끌고 다니기 바빠서...결혼도 못시킨 후계자 에실은 천재가 없어서 강인함 달린 노르드 소녀 세실리아와 약혼을 시키고
크로카는 미쳤기 때문에 무슨짓을 할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명문가인 드래고비치 가문과 결혼시켜서 외국으로 내보내겠습니다.
예비 사위 브리아히슬라브는 13살이므로 크로카는 3년간 제 궁전에 있다가 그가 성인이 되면 시집을 나갈겁니다.
그리고 전쟁이 거의 끝날 무렵, 또다시 반란군의 편지가 옵니다.
[ 뢰레크르가 죽었다고?! ]
저주받을 노를란드 공작 뢰레크르가 매독 때문에 결국 사망하고
그의 어린 아들이 반란군의 리더가 되었습니다. 이 소년은 저에게 무조건 평화를 제안하였습니다만... 들어줄 생각은 없습니다.
[ 어린 소년에게는 가혹한 일이군. 그렇지만 봐줄 수는 없다 ]
결국 전쟁은 끝났습니다.
뢰레크르의 3명의 아들은 전부 감옥에 갇혔고, 동조했던 공작들 또한 전부 투옥되었습니다.
프리지아 왕국은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백작들의 반란이 아니었더라면 이 전쟁에서 과연 이겼을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백작군은 모두 전멸 당했지만 공작군의 병력을 많이 줄여주었기 때문이죠.
정말 위험한 전쟁이었지만 결국 운이 좋았습니다.
[ 이제 반역자들을 처벌할 시간이 왔다 ]
그러나... 반란을 일으킨 수뇌 뢰레크르는 이미 죽었습니다.
그의 죄없는 아들 3명은 전부 아버지 때문에 감옥에 갇혔습니다. 하나같이 어린 소년들입니다.
[ 뢰레크르 놈은 무조건 이 손으로 죽이려고 했는데 비겁하게 먼저 죽어버리다니! ]
[ 저 어린애들에게 무슨 죄가 있겠느냐. 모두 풀어줄테니 너희는 아버지를 반면교사로 삼아서 영원히 충성하길 바란다 ]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 소년들은 죄가 없습니다. 아버지의 죄를 대신 받게 할 수는 없으니 그냥 조건없이 풀어주었습니다.
[ 토르스테인! 내가 너에게 얼마나 잘해줬는데 이런 식으로 나를 배신할줄이야! 나는 너에게 단마르크 왕국을 넘겨줄 생각이었어! ]
사촌 토르스테인도 이 반란에 참여 했었군요... 가만히 있었으면 왕이 되었을텐데 욕심이 과했습니다.
같은 울핑 가문이라고 봐줄 수는 없습니다. 안타까운 일이군요.
그들의 목을 쳐봤자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차피 자식들이 대를 이을게 뻔합니다.
영토를 회수해서 몰락을 시키는 것이 더욱 큰 보복이 될 것입니다.
[ 우리 울핑 가문은 반드시 빚을 갚는다 ]
회수한 공작위와 백작령, 그리고 그 휘하의 백작 봉신들을 전부 차남 폴시에게 넘겨줍니다.
폴시는 나중에 스비티오드의 왕이 될텐데 영토가 없으면 또다시 공작들에게 휘둘릴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란 공작들의 땅과 봉신들을 넘겨주어서 폴시에게 힘을 실어준 것입니다.
허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감옥에 가둔 공작들의 영토를 싸그리 다 회수하면 안됩니다.
마음같아선 전부 빼앗고 싶지만... 다른 봉신들 관계도가 떨어집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봉신의 작위를 회수하다' 때문에 기존 봉신들의 관계도가 -60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러나 반란을 진압함 +25, 죄수를 풀어줌(소년들) + 15 때문에 그나마 관계도 관리는 적절히 되고 있습니다.
반역자라고 해서 땅을 전부 몰수할 수는 없습니다. 눈치껏 하세요.
[ 반역자들은 모두 감옥에서 고통스럽게 죽을 것이다 ]
한편 동생 에이일은 브리타니아 카톨릭 연합군에게 두드려 맞고 있습니다. 먼저 성전을 건 것은 좋았지만
역시 이기긴 힘들겠군요. 그러나 저는 돕고 싶어도 도와줄 수 없습니다. 명분이 없음.
후계자 에실이 바랑기안으로 복무하고 싶다고 합니다만 허락하지 않았습니다.
예전 튀케가 바랑기안 가던 시절과는 다릅니다. 지금은 후계구도가 그렇게 좋지 않습니다...
에실이 아들이라도 하나 낳은 상황이라면 모르겠지만.. 지금은 안됩니다.
잘못해서 고자라도 되면 힘들게 얻은 천재 트레잇이 날아갑니다 ㅠㅠ
[ 내가 바랑기안 가봐서 아는데... 별거 없어. 너는 이 아비 옆에 남아서 재상 일을 배우도록 해라. 그게 더 좋은 경험이 될거야 ]
그러나 정확히 1주일 후 또다시 나쁜 소식이 날아옵니다.
멀쩡하던 여동생 리시사가 갑자기 미쳐버렸습니다.
그리고 제 딸 크로카를 죽이려고 하다가 들켰습니다.
[ 우리 울핑 가문 여자들에게 마가 끼인건가! 하나같이 일찍 죽거나 미치다니... ]
[ 여동생이라서 감옥에 가둘 수도 없고... ]
크로카도 미치광이라서 2년만 있으면 외국으로 시집 보낼 예정인데...
궁전에 미친 여자가 2명이나 있으면 문제가 됩니다 -_-;;
혈육을 마음대로 죽이려고 듬.
감옥에 갇히면 건강 패널티가 생기므로 사망 확률이 오릅니다.
음... 그리고 댓글에 왕 작위 뺏길바에 파괴하면 안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러나 상속제 때문에 파괴 못합니다. 그리고 파괴 해버리면 스칸디나비아 제국을 만들 수가 없습니다.
한편으로 다행인 것은 단마르크 왕국은 빼앗기지 않게 되었다는 거군요. 후계자 토르스테인이 갇혔고 현재 선거에서 에실에게 밀립니다.
[ 뭐라고? 내 동생이 전쟁에서 깨졌다고? ]
결국 에이일이 패배했군요.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전쟁 배상금을 지불한 이유로 에이일은 파산해서 빚만 -190원입니다.
결국 제 재산을 퍼주었습니다;
[ 우리 가문에 빚쟁이는 있을 수 없지 ]
장녀 카라코사는 둔재라서 머리가 나쁘지만, 영재 사위와 모계 결혼을 했으니 그래도 평범한 자식을 낳을 수 있겠죠.
이쯤 되면 현재 우리 프리지아 왕국의 상황을 점검할 필요가 있겠군요.
후계자 에실이 재상, 동생 에이일이 대장군을 맡고 있습니다. 친족이라서 뽑은게 아니고 단순히 능력치로 뽑은 겁니다.
그만큼 우리 에실 가문의 능력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겠네여...
프리지아 왕국의 1순위 후계자는 당연히 장남 에실, 2위는 차남 폴시, 3위는 동생 에이일입니다.
남성 분할 상속제이므로 여성은 왕이 될 수 없습니다.
핀란드에서 보급 한계 때문에 개고생을 했으므로 '군대 제도'를 최대한 올리고(보급 한계를 늘려줌)
주요 병력인 '중보병'과 '공성 기술'을 올렸습니다. 중보병의 전투력이 오르고 공성 속도가 오릅니다.
왕권 상승을 위한 '율법주의'와 봉신들 관계도를 올려주는 '귀족 문화'는 당연히 필수적으로 올려야 합니다.
경제 발전 부분은 솔직히 별로 중요한게 없어서 걍 마을시설 올렸습니다. 전 지금 건물 업글에 돈을 쓰지는 않고 있으므로
딱히 중요하진 않습니다.(기술이 오르면 업글 가능한 건물이 해금 됨) 대신 도시를 세우죠.
제 직할령 최대 병력은 7441명입니다. 현재 5530명이 모집 가능합니다. 나머지 인원은 시간이 흘러서 충원이 되어야 합니다.
봉신들이 저에게 바치는 병력은 4252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병력이 전부 충원이 되어있다면 최대 11000명 정도의 군대를 운용 할 수 있습니다.
적대적이던 공작들이 죄다 궤멸 당했으므로 파벌 세력도 약합니다.
물론 여전히 에이일을 스비티오드의 왕으로 만들려는 파벌은 남아있지만... 세력이 약하니 의미 없습니다.
한편 우리 게르만 신화의 종교 권위가 90이하로 떨어졌군요.
성지를 전부 되찾지 못한 상황이라...
여하튼 전쟁이 끝나고 평화가 되돌아 왔습니다.
공작들의 반란은 진압 되었고, 그들은 영토나 작위를 빼앗겨서 강등되고 감옥에서 죽을 신세가 되었습니다.
감히 울핑 가문에 칼을 들이댄 그들은 몰락했고 후회를 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튀케 왕의 자식들은 하나둘 결혼을 하였기에, 자식을 낳아준다면 후계도 든든해 질 것입니다.
그러나 아직 목표인 황제가 되지는 못하였습니다.
이제 다시 고민을 해야 합니다.
핀란드를 다시 공격해서 이번에야말로 황제가 될 것인가
황제를 포기하고 브리타니아 정복을 재개할 것인가
옆동네 노르망디라도 공격해서 노르만족이 될 것인가
괜히 쓸대없는 짓 하지말고 성지나 되찾아서 종교권위나 세울 것인가
무엇을 선택 하든간에, 미래는 열려 있습니다.
전쟁과 번개, 농업의 신 토르께서 지켜봐 주실 것입니다!
[ 토르를 위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