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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5/02 13:21
글 보니 한번 간만에 플레이해보고 싶어지네요. 글대로 따라가면 전에 했을때보다 훨씬 빨리 깨겠군요. 한번 셀세타의 수해까지 시리즈를 쭉 다시 깨봐야겠어요.
15/05/02 15:41
음 1,2번까지는 비슷한대, 그 후에는 저와 좀 다르게 하는군요.
이스1이터널의 경우, 레벨1의 차이가 꽤 큰지라 초반에 위태한 경우가 많을거 같긴 하네요. 뭐 세이브가 있어서 상관은 없겠지만,.. 저는 제가 다른 카페에 쓴 방식으로 했습니다. http://cafe.naver.com/ysorigin/18965 -> 여기서 좀 더 빠른방식이라고 소개한거 (저는 레벨을 충분히 확보하는 방식으로 했는데, 미러 라는 소모아이템을 3번 활용해서 4레벨이후의 렙업속도를 극대화했어요, 신전에서 하나, 패갱에서 두개 풀로 사용) http://cafe.naver.com/ysorigin/18970 이건 담의탑 부터. 암튼 이스1이터널이 첨 공략하면 보스가 어려워서 힘들지. 익숙해지면 진짜 빨리 끝나는 짧은 rpg이죠 제가 저 글 쓸 당시 노세이브 1시간15분 클리어까진 한거 같아요. 이스1이터널의 진정한 묘미는 노세이브 플레이... 아주 쫄깃합니다.
15/05/02 15:51
스팀 크로니클스 버전으로 하면 피나 쓰리사이즈 재기가 도전과제로 있더라구요. 크크 역시 모든 남자들의 생각은 만국공통인듯 싶어요.. 물론 저도 했죠.
15/05/02 17:06
이스 글이 있어서 겸사겸사 묻어서 물어보는건데, 혹시 키보드에 동전 끼워서 노가다 하는 시리즈가 뭔지 아시나요? 제가 유일하게 했던 이스(?) 시리즈인거 같은데 방향키에 동전 꼽아놓고 무한정 왔다갔다해서 몸통 박치기로 몹들 잡아서 레벨 올렸던 기억이 있는데 이 시리즈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도통
15/05/02 17:17
몸통박치기는 아니고, 영웅전설4가 동전노가다 하긴 하죠. 전투는 자동전투이고 동전끼우기는 좌우로 왔다갔다하면서 화면계속넘겨서 전투시작하게 만드는거
15/05/02 17:07
7이나 셀세타 같은 최신작들도 재미있게 했지만 1.2때의 느낌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팔콤님들 어서 신작 좀 굽신굽신 하곤 있지만 요즘 팔콤 상태 보면 기존 팬들에게 큰 변을 던질 거 같으니 좀..
15/05/02 20:39
이스 이터널이 2시간정도면 깰 수 있었던가요? 오랫만에 다시 해보고 싶네요. 근데 다크팩트까지 가는게 2시간, 다크팩트 깨는데 2시간은 걸릴듯요 크크
15/05/04 10:51
이스 오리지널, 이스 이터널, 이스 크로니클 순으로 하고 있는데 그래픽과 조작 정도만 바뀌고 항상 스토리와 진행이 똑같으니 같은 게임을 3번째 하는 느낌입니다.
3번이라도 한번 할 때 마다 클리어는 두번 이상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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