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첫째주 WP 랭킹입니다.
코펜하겐 게임즈와 WCS 결과까지 모두 반영되었습니다.
(월요일 프로리그 결과는 다음주 랭킹에 반영됩니다.)
이승현이 10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원이삭과의 점수차는 1087점으로 2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코펜하겐 게임즈 우승을 차지하며 점수차를 대폭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7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9위)와의 점수차는 3108.2점으로 10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원이삭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준호(통합랭킹 3위)와의 점수차는 164.5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원이삭이 코펜하겐 게임즈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했다면
프로리그 2승의 힘으로 김준호가 1위를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조성주가 6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5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692.2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김대엽이 강민수에게 승리하며 8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박령우는 조성호(1:3 패)를 꺾고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성훈이 WCS 시즌1 우승을 차지하며 14위로 9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5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민철은 김도욱(3승)에게 승리하며 16위로 1계단 올랐고
박지수는 WCS 시즌1 8강까지 오르며 18위로 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Top 20의 종족비는 테란 9, 저그 6, 프로토스 5입니다.
최성훈-박지수가 진입했고, 김도우-김유진이 20위권에서 밀렸습니다.
신동원은 WCS 시즌1 준우승을 차지하며 22위로 11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조성호는 한재운(2:3 패)-박령우(3승)에게 승리하며 27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코펜하겐 게임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정명훈은 35위로 14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3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조병세-이영호(3승)를 꺾고 38위로 10계단 상승,
오랜만에 저그랭킹 Top 10에 진입했습니다.
김민혁은 김유진(1:3 패)에게 승리하며 39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김지성이 윤영서(3승)에게 승리하며 54위로 단숨에 10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0위로 23계단 상승했습니다.
황강호는 최병현을 꺾고 55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5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박수호는 최병현(2:3 패)에게 승리하며 56위로 10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6위로 6계단 상승했습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남기웅, 이병렬(3승)에게 승리하며 61위로 41계단 상승.
-Welmu,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67위로 5계단 상승.
-Kane, WCS 8강까지 진출하며 70위로 35계단 상승.
-안상원, 어윤수(1:3 패)에게 승리하며 73위로 22계단 상승.
-한재운, 조성호(3승)를 물리치고 75위로 79계단 상승.
-TLO, WCS 8강에 진출하며 79위로 10계단 상승.
-FireCake,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80위로 10계단 상승.
-김동원, 코펜하겐 게임즈 4강에 진출하며 82위로 재진입.
-MacSed,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85위로 22계단 상승.
-Has,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88위로 18계단 상승.
-ShowTime, WCS 4강까지 진출하며 95위로 27계단 상승.
-박남규, 정우용을 물리치고 105위로 22계단 상승.
-Serral,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13위로 29계단 상승.
-PiG, WCS 16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14위로 1계단 상승.
-남윤석, 강동현(1:3)에게 승리하며 154위로 진입.
-박한솔, 현성민을 꺾고 167위로 첫 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