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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4/01 07:50:28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스타2] 태자와 붐을 응원합니다..
전 모든 선수를 응원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이번 GSL에만 출전하는 윤영서 선수와 최지성 선수를 응원합니다..

이 두선수는 이번 SSL 예선에서.. 고의인지.. 아님 지각때문인지.. 아님 손목 부상때문인지..
예선 불참을 해서.. SSL 예선 한경기도 안 치르고 탈락 했습니다..

그리고 프로리그 도 엔트리에는 있지만.. 1라운드 에 최지성선수는 2번만 모습을 보이고 더이상 안보이고..
윤영서선수는 아예출전 조차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GSL이후에 한 몇달간 국내리그 모습에 드러내지 못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이번 GSL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선수모두다..
그래서 두선수 모두 이번 코드A 가뿐히 3:0으로 뚫고 코드S 올라가서 두 선수 모두 결승에 올라가서 멎진 테테전 승부를 보고 싶네요..

이번 GSL에 떨어지면 강제 백수가 되기 때문에.. 반드시 뚫어 주세요..^^

ps)아 근데 최지성 선수와 대결하는 상대가 이영한 선수라서.. 누구를 응원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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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 안티포바
15/04/01 09:51
수정 아이콘
제목 클릭하기 전에 붐이 누군가 했더니, 파이어봄버 최지성 선수였군요.
저도 스1때부터 방어형 테란보다 전략적이고 공격적인 테란 좋아했어서 두 선수를 좋아하는 편인데 응원합니다.
말하고나니 조금 민망한게...사실 스2와서 테란 종족 특성 자체가 바뀌어서 스2는 테란을 좋아합니다.
카스가 아유무
15/04/01 10:09
수정 아이콘
꾸준히 태자 응원하고 있는데, 요즘 조금 아쉽긴 하네요. 연습 열심히 하면 누구보다 크게 될 선수라 보는데 부상이 아쉽네요. 하긴 성격도 한 몫을 하긴 하고..ㅠ 부상털어내고 다시 한 번 멋진 모습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강용석
15/04/01 17:19
수정 아이콘
이번엔 스트롱태자가 나타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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