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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3/16 14:55:33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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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5년 3월 셋째주 WP 랭킹 (15.3.15 기준) - IEM 결과 반영! |
2015년 3월 셋째주 WP 랭킹입니다.
프로리그 2라운드 2주차 경기결과와 GSL 4강 1경기,
그리고 IEM 월드 챔피언십의 8강 이상 경기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승현이 7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883.5점으로 100점 가까이 줄었습니다.
다음주 두 선수의 4강 결과, 결승결과에 따라
김준호가 우승까지 차지한다면 1위가 바뀔 가능성도 있는 상황입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4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8위)와의 점수차는 2375.3점으로 80점 정도 줄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3주 연속 김준호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주성욱(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138.8점으로 500점 이상 줄었습니다.
랭킹이 5위까지 떨어질 뻔했던 주성욱이 IEM 월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자리를 지켜내고 점수차를 많이 줄였지만,
빠질 점수가 김준호에 비해 많기 때문에 1위 탈환이 쉬워 보이진 않습니다.
GSL에서 원이삭이 선전한다면 프로토스랭킹 1위가 바뀔 가능성도 분명히 있습니다.
조성주가 3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5위)
테란랭킹 2위 이신형(통합랭킹 6위)과의 점수차는 308.5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이신형이 IEM 월드 챔피언십에서 8강까지 진출하며 6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최병현을 꺾고 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 역시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문성원이 원이삭에게 1승을 기록하며 11위로 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IEM 월드 챔피언십 4강 진출자들의 랭킹이 대폭 올랐습니다.
박령우는 14위로 6계단 상승에 저그랭킹 4위로 2계단 상승,
정우용은 15위로 8계단 상승에 테란랭킹 6위로 4계단 상승입니다.
Top 20의 종족비 역시 테란 8, 프로토스 6, 저그 6으로
테란이 한 명 늘었고, (정우용-조중혁 상승, 최지성 하락)
프로토스가 한 명 줄었습니다. (김유진 하락)
김도욱은 박남규에게 승리하며 26위로 1계단 상승,
강초원은 김유진을 꺾고 30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9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IEM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을 차지하며 33위로 1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1위로 7계단 올랐습니다.
한지원은 이신형을 꺾고 42위로 1계단 상승했으며,
조병세는 어윤수를 물리치고 43위로 6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7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정명훈은 IEM 월드 챔피언십 8강에 진출하며 51위로 4계단 상승했고,
황강호는 강민수를 물리치고 59위로 8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8위로 4계단 올랐습니다.
황강호가 포인트가 한때 0이었을 정도로 부진을 겪었기 때문에
프로리그 기세에 비해 랭킹이 아직은 낮은 편입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김기현, 이정훈을 꺾고 63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 20위로 2계단 상승.
-김영일, 조성호에게 승리하며 70위로 15계단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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