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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15/03/08 13:57:02 |
Name |
Davi4ever |
File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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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스타2] 2015년 3월 둘째주 WP 랭킹 (15.3.8 기준) - 조중혁의 놀라운 상승세 |
2015년 3월 둘째주 WP 랭킹입니다.
프로리그 2라운드 1주차 경기결과와 GSL 8강, 스타리그 4강의 결과가 반영되었습니다.
이승현이 6주 연속 WP 랭킹 1위를 지켰습니다.
통합랭킹 2위 김준호와의 점수차는 970.5점으로 200점 이상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 역시 13주 연속 이승현입니다. (통합랭킹 1위)
저그랭킹 2위 강민수(통합랭킹 7위)와의 점수차는 2455점으로 30점 정도 벌어졌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는 2주 연속 김준호입니다. (통합랭킹 2위)
프로토스랭킹 2위 주성욱(통합랭킹 3위)과의 점수차는 707.5점으로 50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조성주가 2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5위)
테란랭킹 2위 윤영서(통합랭킹 6위)와의 점수차는 286점으로 250점 가까이 벌어졌습니다.
강민수가 김유진-원이삭(2승)에게 승리하며 7위로 1계단 상승,
이신형은 장현우-이승현(2승)을 물리치고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Top 10의 종족비는 프로토스 5, 테란 3, 저그 2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문성원이 전태양(3승)을 꺾고 12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4강에 진출했지만 생각만큼 상승폭이 크지 않았던 것은
준우승을 차지했던 글로벌 파이널의 가중치가 일부 제외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병렬은 이영한-김준호(2승)에게 승리하며 14위로 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4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이번 시즌 개인리그를 통해 많이 위상을 끌어올린 모습입니다.
Top 20의 종족비 역시 테란 7, 프로토스 7, 저그 6으로 지난주와 동일합니다.
지난주 11계단 상승했던 조중혁이 이번주 황규석-이승현(4승)을 물리치면서
21위로 7계단 상승, 최근 2주 동안 랭킹 18계단을 끌어올리는 괴력을 보여줬습니다.
테란랭킹은 8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빠질 가중치가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적기 때문에
20위권 진입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 보입니다.
최병현은 어윤수를 꺾고 28위로 4계단 상승했고,
백동준은 조성주에게 승리하며 29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최용화는 강초원을 물리치고 35위로 4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3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조성호는 남기웅-백동준에게 승리하며 45위로 2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원표는 송현덕을 꺾고 52위로 3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4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60위권 밖의 랭킹 변화는 아래와 같습니다.
-황강호, 한이석을 꺾고 67위로 3계단 상승.
-한이석, 황강호를 꺾고 157위로 재진입 (한동안 순위에 없었습니다)
p.s 다음주 스타2 팬들의 최대 이슈인 IEM 월드 챔피언십 16강 선수들의 랭킹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준호(2위) vs 김도욱(27위) / 정우용(23위) vs 강민수(7위)
주성욱(3위) vs 신동원(57위) / 이신형(8위) vs 이승현(1위)
이영호(11위) vs 조성호(45위) / 정명훈(55위) vs 정윤종(9위)
조성주(5위) vs 조지현(79위) / 박령우(20위) vs 윤영서(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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