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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3/04 21:44
반짝하고 안보인다고 문진반이란 별명으로 불렸던 기억이 있는데,
다시 떠오르나보군요. 문성원 원이삭 파이팅입니다. 이정훈도 좀 다시 날아올랐으면 좋겠네요.
15/03/04 21:48
리그는 역시 스토리가 있어야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두선수 경기 정말 기대됩니다. 다만 원이삭 선수는 결승 가기위해선 경기력을 더 끌어올려야 될것 같습니다.
15/03/04 21:48
이 두선수 이번시즌이 기회인것이 4강 B조는 IEM 때문에 일정이 변경 될 것 같은데 두 선수 중 결승진출 선수는 결승준비 시간이 많아질것 같습니다.
15/03/04 21:51
원이삭 한번 우승할때 됬져 우승갑시다 고고
문성원은 요새같은 기세면 엄청난데.. 전에 32강 같은 경기가 나오면 한숨만 나올듯요. 솔직히 요즘과 그때와의 차이는 스팀팩 먹은 의료선붙은 방패든 해병과 쎙해병과의 차이 정도는 되서 크크
15/03/04 22:17
환상 고위 기사를 만들었는데, 부대 지정을 진짜 고위 기사와 같이 했더니 폭풍이 비활성화 되더라.
이삭찡 ㅜㅜ 근데 이건 저도 처음 알았네요...
15/03/04 22:47
문성원 선수 나이를 생각하면 기량 저하는 당연한거고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은데 되려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네요.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는지 알만합니다. 대단하네요 정말.
15/03/04 22:48
솔직히 원이삭 선수가 악동 캐릭터로 리그를 재밌게 만들어 주고는 있지만 그래도 밉상스런 느낌이 있었는데 오늘은 참 감동을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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