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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8 13:21:32
Name 삭제됨
Subject [LOL] LCS EU 6주차 후기 - IEM 징크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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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2/28 13:31
수정 아이콘
겜빗은 7연승이라더군요. 0-5 상태에서 7-5 달성.
바다표범
15/02/28 13:33
수정 아이콘
아,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15/02/28 14:55
수정 아이콘
겜빗의 상승세가 놀라울 정도더군요.. 5연패할때 IEM에서 죽쑤겠구나 했는데
귀신같이 7연승해서 분위기가 완전 살았습니다.
SK 초반 연승할때 분위기 좋아서 한국팀이랑 할만하겠다 싶었는데 요즘 약점이 두드러진 모양새라..
IEM에서 꼬라박 당하고 리그에서도 침체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다음주에 연승이어가야 IEM에서 힘좀 써볼것같은데 모르겠네요.
바다표범
15/02/28 15:30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겜빗 팬이어서 즐겁습니다. 특히 프나틱과의 경기에서 퍼블과 버프컨트롤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프나틱의 무리한 카정을 잘받아쳐 주도권을 가져와 겜빗특유의 기동성을 살린 맵장악과 움직임으로 승리를 가져가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

sk의 경우 7주차에 프나틱과 로켓과의 경기가 있는데 지금 분위기 대로라면 프나틱에게 져서 1위 자리를 빼앗길거 같습니다.
15/02/28 14:57
수정 아이콘
갬빗 완전히 살아났더군요. 성적만 좋은 게 아니라 경기내용도 갑자기 발전해서 더 놀라움. 프나틱은 잘하고 있지만 롤판의 탑클래스팀들이 그래왔듯이 이기고 싸우는 게 아니라 초반 운영이 깔끔하지 못하지만 뒷심으로 싸워서 이겨내는 편이라 조금 우려되는 면이 있고, EL은...
바다표범
15/02/28 15:59
수정 아이콘
프나틱 자체가 한국 선수 2명이 적극적으로 의사소통에 나서서 그런지 운영 자체는 유럽팀 중 좋은데 확실히 라인전 자체를 찍어누르는 모습이 안나와 초반이 약간 불안한거 같습니다.
15/02/28 15:28
수정 아이콘
겜빗은 다프가 부활한게 크죠. 정글이 잘 하니깐 실력은 좋다고 알려져있던 라이너들의 운영이 엄청나게 좋아지면서 시너지가 크게 뜬것 같습니다.
바다표범
15/02/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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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특히 니큐보다 뱃시가 다이아몬드와 호흡이 더 잘맞는거 같더군요.
15/02/28 17:23
수정 아이콘
호흡도 그렇고 실력도 뱃시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한타에서 니큐가 가끔 어버버할때가 있는데, 뱃시는 지금까지는 할 역할은 다 해주더라구요
불굴의토스
15/02/28 15:36
수정 아이콘
갬빗 하위권에 있길래 밥일줄 알았는데 요즘 7연승이면 만만찮겠네요..
바다표범
15/02/28 15:56
수정 아이콘
5, 6주차 기준으로 경기력 자체는 상위 4팀 중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왕삼구
15/02/28 19:07
수정 아이콘
늦은 시간 중계라 재밌는 경기가 있었다고 하면 그것만 다시보기 하는 사람이라 이런 요약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재밌는 경기도 몇 개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바다표범
15/02/28 19: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이번 주 경기 중에서 재미있는건 uol vs sk 게이밍, 프나틱 vs 자이언츠 게이밍, 겜빗 vs 코펜하겐 울브스 였습니다.
왕삼구
15/02/28 19:34
수정 아이콘
추천 감사합니다.
MoveCrowd
15/02/28 22:45
수정 아이콘
케빈 데려올 때 윅드보다 낫고 평타는 해줄거라는 의견이 많았죠. 그런데 그 케빈이 윅드 2 일 줄이야..
바다표범
15/02/28 22:58
수정 아이콘
사실 윅드보다 심하죠. 카보차드도 ama에서 케빈보다 윅드가 낫다고 평가하고..

전 사실 케빈이 sk 게이밍 시절에 너무 못해서 엘리먼츠가 윅드 대신 케빈 쓴다는 말 듣고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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